이사야 47장에서는 바벨론 제국의 멸망에 대해서 예언했다. 바벨론 나라가 유다 백성을 괴롭히고 예루살렘을 멸망시켜서 포로로 잡아갔다. 이런 바벨론도 하나님에 의해서 멸망받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하나님은 바벨론 제국을 멸망의 길로 보내버렸다. 고레스 왕에 의해서 멸망되었다. 바벨론의 멸망(사 47:1-15) [1-3절]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 . .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락카 와아눅가)[부드럽고 우아하다](BDB, KJV, NASB)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맷돌을 취하여 가루를 갈라. 면박[머리 수건]을 벗으며 치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