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중된 이스라엘의 고난(출 5:3-23) 모세와 아론이 애굽의 바로 왕을 찾아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라고 했다. 광야에 나가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했다. 바로 왕은 거절했다. 세상 왕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인지 신경 쓰지 않는다.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으니 응답하지 않는다. 지금도 세상에서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하나님 백성을 괴롭히지 말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 바로 왕은 모세와 아론을 돌려보내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더 큰 고역을 주었다. 이것이 세상 백성의 왕이 하는 짓이다. 바로가 하나님을 전혀 경외하지 않자, 모세와 아론은 바로가 이스라엘에 대해 동정을 베풀어 줄 것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로 제사드리러 가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