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원문 성경강해

[갈라디아서 1장 헬라어 성경강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갈 1:4-5)

기혼샘 2023. 3.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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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1장에서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악한 세대에서 성도를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증거 한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자기 몸을 죽음으로 우리에게 주셨다. 성도는 예수님을 영원토록 섬기면서 영광을 돌려야 한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갈 1:4-5)

 

4절 헬라어 음가 투 돈토스 헤아우톤 휘페르 톤 하마르티온 헤몬 호포스 엑셀레타이 헤마스 에크 투 에네스토토스 아이오노스 포네루 카타 토 델레마 투 데우 카이 파트로스 헤몬

1 ) [그가 자신을 주셨으의 뜻이다.

본문의 [주셨으니 ][돈토스] 는 [ =디도미=주다]2과거 3인칭 단수 분사로 [주셨으니]의 뜻이다.

2) [자신을 스스로 주셨다는 뜻이다.

[주셨으니] 돈토스는 [스스로 주셨다]는 뜻이 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스스로 내어주셨다는 의미이다. 예수는 십자가를 억지로 지신 것이 아니고 스스로 기쁨으로 지셨. 그러므로 그는 요 10: 18에서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라고 하셨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자기 목숨을 스스로 버리신 것이. 그러므로 우리 목회자들이나 사명자들이나 그리스도인들은 사명의 십자가를 스스로 기쁘게 지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

3) [자신을 영원히 주셨다]는 뜻이다.

[주셨으니] [돈토스는 [디도미]의 과거 분사로 [자신을 영원히 주셨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심은 단번에 영원히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히 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고 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단번에 영원히 드리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다.

4) [자신을 은혜로 주셨다]는 뜻이다.

[주셨으니][돈토스는 과거 분사로 문장 첫머리에 있어서 강조되는데 이는 [은혜로 자신을 주셨다]는 뜻이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실 때에 무슨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무조건 거저 은혜로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엡 2: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값없이 은혜로 주신 그리스도의 은총을 노래하고 찬양할 것이다.

5) [자신을 죄를 위해 주셨다]는 뜻이다.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에서 [] [하마르티아]는 근본적인 죄를 의미하며 원죄를 가리킨다. 이처럼 인간의 원죄는 예수의 십자가의 의와 은혜가 없이는 영원히 사함을 받을 길이 없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원죄와 허물을 단번에 영원히 용서하시고 탕감하신 주의 은총을 노래하고 찬양할 것이다.

6) [아버지의 뜻을 따라 주셨다]는 뜻이다.

본문의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에서 [뜻] [토 델레마]는[그 뜻, 그 목적]으로 단수 관사[ 토]가 있어서 하나님 아버지의 유일하고 영원한 뜻과 목적을 의미한다. 이처럼 예수께서 십자가를 기쁘게 지심은 아버지의 창세 전의 유일한 뜻이요 목적이다. 그러면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가? 이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거저 베푸시는 십자가의 은혜를 인하여 구속받은 백성들로부터 영원토록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1:6).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우리를 속량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찬양할 것이다.

7) [우리를 악한 세대에서 건지시려고 주셨다]는 뜻이다.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에서 [악한] [포네로스]는 본질적인 악을 의미하며 절대적인 악을 의미하고 불신앙의 무지와 악을 의미한다. 이처럼 예수께서는 우리를 근본적으로 타락한 불신앙의 세대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스스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십자가의 은혜와 은총을 노래하고 찬양해야 할 것이다.

5절 헬라어 음가 : 호 헤 독사 에이스 투스 아이오나스 톤 아이오논 아멘

1 ) [그에게 영광이 있을지어다]의 뜻이다.

2) [유일한 영광이 있을지어다]의 뜻이 있다.

본문의 관계대명사 [호][그에게]이며 이는 1:4에 나오는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에서 [영광] [독사] 앞에 단수 관사 [헤]가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영광을 의미하고 있다. 예수의 영광은 세상의 어떤 영광과도 비교할 수 없으며 또 바꿀 수도 없다. 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갈 영광은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영광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에게 유일한 최고의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

3) [영원한 영광이 있을지어다]의 뜻이 있다.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에서 [영광][독사] 에 단수 관사 [헤]가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영광을 의미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영광이 아니고 영원토록 누리는 영광이며 영원토록 받으시는 영광이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에게 세세무궁토록 영원한 영광을 영원히 돌리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기 때문이.

4) [광대한 영광이 있을지어다]의 뜻이 있다.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에서 [영광][독사] 에 단수 관사 [헤]가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광대한 영광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영광은 광대한 영광이다. 그의 영광은 하늘에도 충만하고 땅에도 충만하고 바다에도 충만하고 이 우주에 충만하다. 그러므로 하늘의 군상들이 그를 찬양하고 땅의 피조물들이 그를 찬양하고 바다의 충만이 그를 찬양하며 이 우주의 피조물들이 그를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5) [은혜의 영광이 있을지어다]의 뜻이 있다.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에서 [영광][독사] 에 단수 관사 [헤]가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십자가의 영광이요 십자가 은혜의 영광이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돌릴 것인가?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엡 1: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입은 자들은 세세토록 그에게 은혜의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다,

6) [부활의 영광이 있을지어다]의 뜻이 있다.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에서 [영광] [독사] 에 단수 관사 [헤]가 있어서 부활의 영광을 의미하며 생명의 영광을 의미하며 영생의 영광을 의미하고 있다. 예수의 십자가의 영광은 그의 부활의 영광에서 빛난다. 예수께서는 요 11:25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셨다. 그의 부활의 영광은 세세토록 빛날 것이며 또 속량을 입은 성도들로부터 세세무궁토록 받으실 것이다.

7) [찬양의 영광이 있을지어다]의 뜻이 있다.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에서 [영광][독사] 에 단수 관사 [헤]가 있어서 그리스도께서 구속의 은혜를 입은 자들로부터 세세토록 찬양을 받으시는 찬양의 영광을 의미하고 있다. 예수께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속량을 얻은 성도들로부터 세세무궁토록 찬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엡 1: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찬양을 통하여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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