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골로새서 1장 주일설교말씀] 신실한 일군이 됩시다(골로새서 1:1-8)

기혼샘 2021. 3. 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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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골로새서 1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신실한 일군이 됩시다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러운 일군이 되어 칭찬받는 종과 같아야 하겠습니다. 교회에서 충성하는 것이 헛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으로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봉사하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실한 일군이 됩시다(골로새서 1:1-8)

 

골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골 1: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골 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골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골 1: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골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 1: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골 1: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서론

사도 바울은 로마 옥중에서 골로새교회의 성도들에게 감사의 문안을 하면서 신실한 일군인 에바브라를 통해서 권면 하기를 온 교인들은 신실한 일군이 되라고 권면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본래 골로새라는 성은 에베소에서 약 400리가량 떨어져 있는 도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성은 불행하게도 지진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성에는 부유층이 많이 살고 있는가 하면 또한 이방인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심을 받은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늘 잊지 못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신실하고 충성된 청년 에바브라를 통해서 골로새 교회의 소식을 듣고 사도 바울은 에바브라를 들어 칭찬을 하면서 골로새교회의 성도들에게 교훈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신실한 일군이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사도 바울이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칭찬한 에바브라는 과연 어떠한 인물인가를 살펴보면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에바브라는 신실한 일군이었습니다.

 

“골 1: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요라고 했습니다. 신실이란 누구나가 다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된다는 것을 본문에 나타난 에바브라에게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본문에 나타난 에바브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가운데서 신실한 일군이 되었고 교회를 잘 봉사하는 신실한 전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즉 에바브라는 신실을 위주로 해서 교회를 섬기며 봉사한 청년 일군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도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 잘 봉사하는 일군이 되려면 무엇보다 먼저 신실해야 됩니다.

 

# 지식이 좀 부족해도 그 사상이 신실해야 됩니다.

# 언변이 남보다 유창하지 못해도 신실해야 됩니다.

# 재력이 남보다 풍부하지 못해도 신실해야 됩니다.

# 권력을 남과 같이 소유하지 못했어도 진실해야 됩니다.

 

성도가 이렇게 신실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신실한 사람을 높이 드셔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성자형의 인물이 못돼도 먼저 신실해야 됩니다.

영웅형의 인물이 못돼도 먼저 실실해야 됩니다.

천재형의 인물이 못돼도 먼저 신실해야 됩니다.

이렇게 신실형의 모습을 가지고 에바브라와 같이 열심히 노력하고 신실되게 살아간다면 분명코 크게 성공을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신실한 성도가 되십시다.

 

2. 에바브라는 사랑을 고백한 신실한 일군입니다.

 

본문 골 1: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골로새교회 성도들 간에 사랑을 바울에게 전하고 고백한 사람이란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고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에바브라는 과연 어떤 사랑을 고백했습니까?

그는 하나님의 사랑 곧 아가페의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이 사랑은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봉사적인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관용적인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에바브라는 사도 바울에게 전달하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당시 로마 옥중에 있던 사도 바울은 이러한 사랑의 고백을 전해 듣고 한없이 기뻐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회를 목회하는 교역자들의 한없는 기쁨은 성도들 간에 서로 뜨거운 사랑의 교제가 있어서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역자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로 준비해서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에 성도들은 아멘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성령님께서 은혜의 단비를 내리셔서 성도들의 신앙이 우후 죽순처럼 자라고, 성령님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열심히 전도하여 성도의 수가 날마다 더할 때 이것이야 말로 다 형용하기 어려운 감사와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도 본문의 에바브라의 사랑의 고백을 배워서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또 우리들의 사랑을 힘써 전하는 성도, 또는 하나님의 일군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교회가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3. 에바브라는 애써 기도하는 전도자였습니다.

 

4: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라고 기록했습니다.

에바브라의 진실성을 열거한다면 우선 그의 생활 속에서 믿음을 토대로 한 열심 있는 기도와 전도 생활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본문 말씀 중에서 “에바브라는 너희를 위해서 애써 기도한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애써란 말은 분투한다, 씨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바브라는 기도하는 일과 전도하는 일에 대해서 최대한의 힘을 썼습니다.

성도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가장 귀한 것 또는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에바브라와 같이 애써 기도하고 복음을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잘 아는 바와 같이 야곱이 하나님께 받은 복을 알고 있습니다.

3224---31절 말씀을 보면 야곱이 와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 장가도 가고 자식도 낳았고 우양도 심히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형님을 뵈어야 되겠는데 과거에 형님을 속인 죄가 그를 무섭게 합니다. 그러나 그는 형님 계신 고향을 향하여 돌아오는 길에 소문을 들으니 형님이 동생을 맞으려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그는 더욱 근심이 됩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그의 가족들을 먼저 보내 놓고 얍복강 강변에서 홀로 자다가 천사와 씨름 대결을 할 때에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힘써 씨름함으로써 마침내 천사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면 에바브라가 하나님께 애써 기도하는 기도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에바브라 자신이 믿음에서 좀 더 안전해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신앙의 미숙한 것을 없이하고 하나님 앞에서 안전한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에바 브라였습니다. 성도는 신앙생활이 미숙할 때 당하는 고충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럴 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좀 더 안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 힘써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에바브라는 골로새교회의 온 성도가 믿음에 확신을 가지고 요동하지 않으며 세상의 안목과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애써 기도하며 전도를 했던 것입니다.

이제 성도들은 나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리 지역주민들과, 한국교회가 믿음의 더위에 굳게 서지 못 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에바브라와 같이 확신을 가지고 애써 기도하며 전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은 골로새교회에 충성스럽고 신실한 일군인 에바브라를 모델로 신실한 일군이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했습니다.

1. 에바브라는 신실한 일군이었습니다.

성도님들도 하나님의 교회를 봉사함에 있어서 신실성을 위주로 해서 충성, 봉사하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 듣는 일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에바브라는 사랑을 고백한 신실한 일군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성도 간에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에바브라는 애써 기도하고 전도하는 신실한 일군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애써 기도하고 전도하는 신실한 일군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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