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마태복음 족보 인물 설교문]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 מרים(미르얌)

기혼샘 2022. 8. 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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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מרים(미르얌 4813) 반역, 완고.

 

마태복음의 족보에 여자들이 이름이 들어가는데 다섯 명이 등장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복을 받은 사람은 여자의 후손으로 온 마리아입니다. 다른 여인들은 구속사 족보에 들어가서 맥을 이은 여자라면 마리아는 예수님을 직접 잉태하여 탄생하고 본 사람이기 때문에 축복의 여인입니다. 마태복은 족보에 올라간 사람들은 모두가 구원받은 백성을 상징합니다.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된 것을 의미합니다. 마리아도 생명 책에 이름이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마리아를 숭배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마리아도 원죄를 가진 죄인입니다. 성녀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야 할 여자입니다. 마리아의 이름 속에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거역하고 배반했던 인물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에서 여자의 후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자를 통해서 예수님이 탄생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정확하게 누구인지를 알 수 없게 하셨지만 신약에서는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마리아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을 잉태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마리아’ מרים(미르얌 4813) 거역하다, 배역하다, 반역하다, 순종하지 않다, 라는 뜻입니다.

마리아도 죄가 있던 부정한 여인입니다. 이 여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된 자들의 불순종과 예수 그리스도의 반역과 거역함을 한 몸에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여 탄생시킨 여인입니다. 이 여인도 예수님을 잉태하여 낳았지만 자신의 죄를 해결할 수 없는 부정한 인생이었습니다. 이런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맞이하여 부정한 자가 정결한 신부가 되는 여인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가는 복을 받았습니다. 마리아가 큰 축복을 받았다는 것은 바로 예언을 성취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이 주장하는 마리아의 무염시태 교리는 가짜입니다. 원죄가 없는 거룩한 여인이 아닙니다. 원죄를 가진 부정한 여인입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마리아의 몸을 사용하셨을 뿐입니다. 마리아가 거룩해서 사용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하면 거룩한 것이고 부정하다고 하면 부정한 것입니다. 마리아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이미 창세기에 여자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을 성취한 사람이 바로 마리아입니다. 족보를 보면 남자가 남자를 낳은 것으로 기록하다가 마지막에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될 때에는 요셉에게서 예수님이 낳았다고 기록하지 않고 마리아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나셨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언하신 그대로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을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창세기에 예언하셨던 여자의 후손으로 나오신 것을 말씀합니다. 이렇게 마리아는 예언을 성취하는데 쓰임 받은 인물입니다. 마리아가 죄가 없어서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족보에 들어간 다섯 명의 여인들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이 여인들의 공통점은 부정한 여인들이며 절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갈 수 없는 이방 여인과 창녀도 있습니다. 간음의 죄와 시아버지와 부적절한 성적인 관계들 이 모든 것들은 절대 족보에 들어갈 수 없는 자격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찮은 이런 자들을 뽑아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되는 통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데 이 다섯 명이 없다면 절대 예수님은 탄생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도 거룩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지켜서 구원 받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선택하여 주셨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사람들이 볼 때 가장 추하고 수치스러운 장면들도 성경에 노출하고 있고 이런 자들을 사용하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나를 위해서입니다. 이 다섯 명의 여자처럼 내가 이렇게 추하고 더럽고 악독한 자였고 부정한 자였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가게 해 주시는 정결한 신부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기생 라합처럼 우리는 부정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밧세바처럼 하나님 앞에서는 영적으로 간음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우상을 섬겼던 인생이었습니다. 이런 인생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우리를 선택하여 구원해 주시고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있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어서 족보에 들어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무런 자격도 없고 조건도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선택하심에 의해 구속사 족보에 들어오는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잘난 체할 것도 없고 교만할 것도 없습니다. 오직 감사만 하면 됩니다. 이제 앞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서 이름이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오늘도 신랑이신 예수님만을 섬기는 거룩한 크리스천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성경 지명 설교말씀] 그리심산-영원하고 참된 예배처(요 4: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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