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마태복음 1장 설교말씀] 구원의 실제로 예언된 이름-임마누엘(마 1:23)

기혼샘 2021. 2. 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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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장 설교말씀 중에서 구원의 실제로 예언된 이름 임마누엘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자를 통해서 예언되었습니다. 고난 받을 메시아와 영광 받을 메시아로 예언되었습니다. 그런데 고난 받을 메시아로 예언된 것이 더 많습니다.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서 탄생될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언하신 그대로 주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신약에서는 마리의 몸을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입니다. 이 시간 구원받은 우리도 임마누엘 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주님과 항상 동행하시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원의 실제로 예언된 이름-임마누엘(마 1:23)

 

예수가 탄생하신 것은 사탄에 속아 종 된 인생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 안에서 그 목적이신 임마누엘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선지자는 말하였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

하나님의 목적은 사람과 합하여 한 나라를 갖는 것이다. 예수는 이를 위하여 사탄에게 빠진 사람을 구원하려고 세상에 왔고 그 결과로 우리의 경험 안에서 임마누엘을 이루는 것이다. "모든 일이 된 것은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라고 하였다.

 

물에 빠지면 죽는 자가 있고 물에 빠져도 죽지 않는 자가 있다. 물에 빠지면 죽는 자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하다. 물에 빠져도 죽지 않는 자가 구원자가 된. 이것이 일차적인 구원이다. 그러나 물에 빠지면 죽는 자가 그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는 완전한 구원의 누림이 불가능할 것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일차적으로는 물에 빠진 자를 건지는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물에 빠져도 죽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과 합할 때, 그를 생명나무로 먹을 때 물에 빠져도 안 죽을 뿐 아니라 오히려 물을 지배하는 것이다.

 

노아는 홍수 위에서 구원을 누리는 방주를 지었고 예수는 죽음 위에서 부활을 누렸다. 이것은 모두 임마누엘의 경험이다. 모든 사람은 홍수 속에서 죽었으나 노아는 홍수로 구원받은 사람이다. 모든 사람은 죽음 속에서 사망에 빠졌. 그러나 예수는 죽음 속에서 영광을 나타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의 이름은 예수(구원자)이며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선지자로 하신 말씀(임마누엘)을 이루려 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의 후예로서 다윗의 자손인 예수의 계보는 하나님이 사람과 연합하는 역사다. 다말과 라합과 룻과 밧세바는 부스러지고 썩어진 땅으로서 씨를 받기에 적합했다. 허물어진 왕조의 역사는 왕국의 씨를 배양하기 위한 터가 이루어진 것이다. 역사를 거쳐서 임마누엘이신 그리스도가 나왔다.

 

하나님이 사람과 연합하는 원칙은 씨와 흙의 생리와 같다. 더 좋은 씨일수록 더 좋은 흙을 필요로 한다. 더 좋은 흙은 부서지고 썩은 흙이다. 그러므로 좋은 씨이신 하나님은 부서지고 썩은 흙인 그런 사람을 찾는다. 우리는 물에 빠졌다. 사탄에게 속아서 종이 되었었다. 인생이 더 망할 수 있는 길은 없다. 하나님 형상대로 지어진 인생이 사탄의 종이 되어 금수와 버러지 형상이 되었다는 것은 완전한 멸망이며 저주인 것이다.

 

만물을 복 줄자로 태어난 자가 만물 앞에 무릎을 꿇고 영광을 달라고 애걸하는 것은 더 없는 타락이며 멸망이다. 이보다 더 부서질 일이 어디 있으며 이보다 더 썩어질 일이 어디 있는가! 그러나 이 현실을 부끄럽게 여기고 하나님께 돌아온 자는 없고 사람에게 속한 만물, 환경들이 허물어지는 것으로 슬퍼하고 있을 뿐이다. 사람 자체가 허물어졌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멸망이 미래에 있지 않고 지금의 생존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하나님 없는 인생의 사정이 비참하다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

 

이것을 안 사람을 예표하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의 계보를 형성해온 여자들이. 하나님 없는 나라의 멸망을 예표하고 있는 것이 허물어지고 찢기 운 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다. 이것이 부서지고 썩은 흙이다. 하나님과 연합하기에 알맞은 인생이며 역사다. 여기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태어났다. 그는 사람이지만 사람답게 태어나지 못했고 왕손이지만 왕자로 태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임마누엘로 태어났다. 할렐루야!

 

임마누엘은 인생에 부서지고 썩어지면서 사탄으로 인하여 거대했던 모든 거짓된 영광과 자랑들이 무너지고 하나님과 연합한 자리다. 여기에는 더 이상 사탄도 없고 그의 속임수의 잔재도 없다. 사탄은 사람을 하나님에게서 이간시켰. 그래서 죄인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이를 인하여 하나님과 사람 사이는 더욱더 결합할 필요성 안으로 이끌렸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은 부서진 흙을 통하여 새 사람이 되신 것이다. 새 인류의 씨는 임마누엘이다. 이제 우리는 임마누엘에서부터 시작한다. 아담은 이 사람의 표상이었다. 예수라는 이름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로 주신 이름임에 비하여 임마누엘은 구원의 목표인 우리 안에서의 하나님의 연합으로써 예언된 이름이다. 우리는 지금 임마누엘을 누린다. 이것은 예수의 실재이며 우리의 경험이다.

그가 임마누엘로 우리에게 왔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예수는 사명적인 이름이며 임마누엘은 그의 본질적인 이름이다. 밥은 밥이라는 본질 때문에 우리에게 영양분이 되는 것과 같다. 그의 임마누엘 되심이 우리를 죄에서 이끌어 내었고 그의 임마누엘 되심이 우리에게 심히 먹음직하여 우리 생명이 되었다. 임마누엘은 우리 구원의 실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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