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성경공부 자료

[주일학교 성경동화 성경말씀] 성령을 받은 제자들(사도행전 1:8)

기혼샘 2021. 1.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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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학교 성경동화 성경말씀 중에서 성령을 받은 제자들에게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믿음이 생긴 것도 성령께서 허락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모두가 성령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령을 받은 제자들(사도행전 1:8)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예수님은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40일이 되자 모든 제자들과 500여 신자들을 감람산에 모이게 하신 후, , 나는 이제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갈 때가 되었다. 너희들은 절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려야 한다. 이제 얼마 안 있어 너희는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이때 한 제자가 여쭈었어요.

예수님. 우리 이스라엘이 지금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할 때가 되었습니까?

그 때는 하나님 아버지의 권한에 달렸으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이 말을 마치시자 예수님은 구름에 싸여 하늘로 승천하셨어요.

와아!

제자들과 성도들은 하늘로 올라가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탄성을 질렀어요. 그러자 곧 예수님은 보이지 않았어요. 모든 성도들은 자리를 뜰 줄 모르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바로 그때 흰옷을 입은 천사 둘이 나타나 그들에게 말했어요.

갈릴리 사람들이여! 언제까지 하늘만 쳐다볼 거요? 지금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님은 언젠가 같은 모습으로 오실 것이요.

그제서야 모든 사람들은 제정신이 들어 감람산을 내려왔어요. 그리고, 예수님 말씀대로 매일 모여 기도를 합시다. 그러면 성령님을 보내 주실 겁니다.

그럼 마가의 다락방에 매일 모여 기도합시다.

이래서 제자들과 500여 명의 신도들이 매일 모여 뜨겁게 기도했어요.

성령을 보내 주시옵소서! 성령을!

이윽고 오순절 날이 되었어요. 그날은 유대 나라의 명절이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수많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참배하러 모였어요.

성도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주여! 성령을 보내주시옵소서. 성령을!

바로 이때였어요.

쒸익~ 하는 강한 바람소리가 나더니 불의 혀와 같은 모양이 각 사람의 머리 위에 임하는 것이 보였어요. 그 순간 모든 사람의 입에서 이상한 말이 쏟아져 나왔어요.

어어 내 혀가 왜 이러지?

방언이 터진 거예요. 그 소리가 얼마나 요란했던지 수많은 순례자들이 창문으로 구경을 했어요. 그 가운데는 아주 먼 외국에서 온 사람들도 있었어요.

? 저 사람들 미쳤나? 왜들 저렇게 떠들어?

아냐. 저 사람이 우리나라 말로 기도하는데? 정말 신기하다.

이렇게 중얼거릴 때 베드로가 벌떡 일어나 말했어요.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우리는 미친 것도 술 취한 것도 아니고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여러분들은 그분을 어떻게 했습니까? 십자가에 못박혀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셔서 부활시키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부활하신 그분을 보았습니다.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양심의 가책을 받아, 그렇다면 우리가 큰 죄를 지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어요.

회개하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시오. 그러면 죄사함을 얻고 성령을 받을 것입니다.

이 말을 듣자 사람들이 너도 나도 몰려와, 세례를 주십시오. 저도 세례를 받고 싶습니다. 하고 세례를 받은 사람이 무려 삼천 명이나 되었어요.

그후 교회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어요. 매일 저녁 성도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성만찬을 했어요.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이제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일으키기 시작했어요.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 병자가 낫고 귀신이 도망쳤어요.

하루는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으로 가다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 구걸하는 것을 보았어요.

한 푼만 줍쇼. 네?

베드로와 요한이 주머니를 뒤져보니 돈이 없었어요. 이때 베드로의 마음속에 믿음이 생겼어요.

그렇다. 이 사람에게 돈을 줄 것이 아니고 일어나 걷게 하자!

베드로는 그 앉은뱅이에게 말했어요.

날 좀 보시오.

?

금과 은은 내게 없소. 그러나 내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겠오. 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네에?

순간 베드로는 앉은뱅이의 손을 잡아 일으켰어요. 앉은뱅이는 벌떡 일어섰어요.

어어! 내가 일어났네? 내가 걸을 수 있다니. 오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앉은뱅이는 성전으로 뛰어 들어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즐거워했어요. 사람들은, ? 저 사람 성전 문 앞에 구걸하던 앉은뱅이 아냐? 어떻게 다 나았지?

저기 베드로와 요한이 일으켰대!

사람들이 몰려들자 베드로는 또 설교를 했어요.

여러분, 이 사람을 일으킨 것은 우리가 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능력입니다.

베드로의 설교에 약 오천 명의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기로 결심했어요. 그러나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은 베드로를 붙잡아 가두었어요.

다음날 제사장들은, 이거 봐. 자네 이제부터는 예수가 부활했다는 말하지 말게! 하고 겁을 주었어요.

그러자 베드로는, !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옳은지 너희들 말을 듣는 것이 옳은지 판단하라! 하고 따졌어요. 그리고 풀려나자 더욱더 열심히 복음을 전했고 결국 교회는 하루가 다르게 부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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