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월 한 달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마지막 주일예배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가정의 달을 잘 마무리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가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담이 홀로 있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서 하와를 아담에게 보내주시고 기쁨의 동산인 에덴동산에서 살게 해 주셨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면 가정도 비극적인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첫 가정이 깨지다 보니 인류의 가정도 깨지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을 회복하시려고 후 아담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고 모든 성도의 가정을 십자가에서 화목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가정이 회복되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5월은 가정의 달로 섬기고 있으니 성도님들의 모든 가정이 회복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15: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는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시 15: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시 15:3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시 15: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시 15:5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님!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들의 회복을 약속하시고 보장하시는 신실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와서 찬송과 경배와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예배는 저희들의 일생 가운데 한 번 있는 주일예배입니다. 온몸과 정성과 뜻을 모아서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셔서 응답이 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희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오니 주님의 선하신 계획에 순종하지 않았던 때가 더 많았음을 고백하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저희를 죄에서 건지사 성도로 삼으셨사오니 이후로 저희가 죄와 타협하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원죄를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겨주셨지만 아직도 자 범죄를 매일같이 짓고 살아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살아가라고 매일같이 말씀하시지만 저희는 그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하나님 말씀보다는 세상의 지식이 더 좋고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살아가는 삶보다는 세상에서 먹고 노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런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세상의 정욕보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게 저희들의 마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저희 마음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주님!

주님이 가정마다 허락하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안정되고 평화스러운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님들의 가족 중 그 누구라도 질병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축복하시고,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하시며, 화평이 깨어짐으로 고통스럽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계획하는 일마다 평안 가운데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교제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가정이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셔서 싸움과 미움과 다툼과 질투가 사라지게 하셔서 주님의 사랑이 흘러나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인간의 연약함은 모두 십자가 뒤에 감추시고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히사 말씀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핏값으로 세우신 이 교회가 말씀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사랑이 식어가는 이 세대에 사랑의 빛을 나타내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항상 양무리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힘쓰시는 담임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성도를 위해서 말씀을 준비하시고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위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예정하셨던 하늘의 축복을 충만히 내려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하늘의 축복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적인 귀보다 영적인 귀를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고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모든 예배를 주님이 충만하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5장 헬라어 강해] 예수님의 나병환자 치유 사건(눅 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