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1. 6. 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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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한 주간이 지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한 주간의 시작입니다. 주님은 참 포도나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농부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마다 제거해 버린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의 열매 믿음의 열매 헌신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면서 많은 열매를 맺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 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요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 15: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돌이킬 때마다 도말하심으로 깨끗하게 하시는 용서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를 세상에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다가 거룩한 주일에 하나님의 전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한 주일 동안 세상에서 살면서 악한 무리 속에서 힘들게 살았나이다. 죄악으로 물든 세상에서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주님 저희가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세상에서 타락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는 너무나 연약한 존재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죄악에 얼마든지 물들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흑암의 세력들은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계속해서 유혹하고 있습니다. 뱀이 하와를 미혹한 것처럼 사탄의 세력들은 예수님을 부인하게 만들고 교회에서 시험 들게 하며 낙심하게 만들어 신앙을 포기하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의 믿음을 붙잡아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의 전으로 나아왔사오니 저희를 주님의 보혈로 거룩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저희로 하여금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옵소서. 이 악하고 어려운 세대를 온전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기 너무도 힘에 겨움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하란 땅에서 불러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던 것처럼 저희들도 이 세상에서 소명을 주셔서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저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희를 버리지 마시고 악에게 지지 않도록 용기를 주옵소서. 세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고 불의와 싸워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희를 그대로 버려두지 마시고 주님의 울타리 안에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저희가 영이신 하나님께 신령한 예배를 드리도록 저희의 마음을 성령으로 감동시키시고 진실을 요구하시는 하나님께 회개하는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으로 진정한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영적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겨 주셔서 하나님께 기쁨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지난 일주일 동안 저희의 그릇된 생각을 고쳐 주시고 잘못된 인격을 바로 잡아주시옵소서. 저희의 교만을 낮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세상에서 살면서 감사의 고백만 나와야 하는데 불평의 소리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일이 풀리지 않고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짜증 냈던 적도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실까?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고백하오니 마음속으로 지었던 죄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나약한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삶의 길에 버려진 십자가를 다시 등에 지고 주님이 가신 길을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워진 기도의 자리 또한 저희의 무릎으로 채우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로 향했습니다. 그 무거운 죄악의 짐을 짊어지고 올라가셨습니다. 이런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가 삶에 여유가 생겼다고 나태한 신앙생활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주옵소서. 인간은 너무나 변덕이 심합니다. 지금은 죽을 것처럼 힘들다고 하나님께 부르짖다고 문제가 해결되고 삶에 평화가 오고 재물의 여유가 생기면 하나님을 배신하고 세상으로 돌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이 시간 이런 저희들임을 고백하오니 오직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심령을 붙잡고 주관하여 주셔서 주님을 배신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의 삶에 여유가 생긴다 하더라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게으르거나 나태한 신앙을 버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말씀을 가지고 강단에서 선포하실 때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 성도들의 심령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신앙과 믿음이 새롭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새 사람이 되어 살기를 결단하는 시간이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제 우리가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성도가 되지 않도록 이 시간 성령의 기름으로 가득히 부어 주시옵소서. 율법주의 신앙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드리는 찬송과 감사로 영광을 받으시고 이 곳에 모인 저희들에게 은혜와 축복을 가득 채워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독생자 예수를 믿음으로 얻는 영생(요 3: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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