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1. 7. 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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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루의 삶을 살아가는데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기억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하루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나중 인생은 확연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전도자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솔로몬은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모두 누렸지만 이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합니다. 육적인 부귀영화는 때가 되매 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지 않으면 결국 이 모든 것을 들의 풀처럼 꽃처럼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는 하루의 삶을 값어치 있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헛된 것에 시간을 투자하면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값진 것에 시간을 투자하여 나중에 하나님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십자가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전 6: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살아 있는 자들 앞에서 행할 줄을 아는 가난한 자에게는 무슨 유익이 있는가 

전 6:9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전 6:10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전부터 그의 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전 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전 6: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저희를 창조하시고 보호하시는 주님 귀한 결실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며 주님의 오묘하신 솜씨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이 오묘한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서 산과 들과 바다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셔서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한 날에 때를 따라 귀한 은혜로 더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오늘도 주님 앞에 모였사오니 저희에게 귀한 은혜로 동행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많은 문제로 인하여 고민하고 번민하면서 괴로워했습니다. 세상 문제로 고민하고 괴로워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번민하고 고민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고민은 많이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십자가 복음을 위해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이런 나의 모습을 이 시간 되돌아보게 하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나의 삶이 새롭게 바뀔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시시때때로 받으면서도 저희의 마음이 교만하여 주님을 인정하지 못했던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나를 자랑하는데 힘을 쏟던 저희를 고백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살면서 하나님을 부정하고 교만하게 행했던 것을 저희가 기억합니다. 지금 저희도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주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아가라고 할 때 부정하고 내 마음대로 살았던 때가 너무나 많음을 이 시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데 그것이 싫다고 내 고집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합니다. 내 고집대로 인생을 살면 잘 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허락한 것만 남아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제 이 시간 저희가 회개하오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원하시는 뜻에 저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을 베풀어주시는 주님 주님의 그 크신 긍휼을 바라보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주님의 은혜 앞에서 더럽고 교만한 마음을 갖지 말게 하시고 마음을 잘 다스려 성령을 거스르지 아니하고 주님의 뜻을 높이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한 마음과 육체를 돌아보게 하시고 이 시간 회개할 때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가 내 마음대로 살았던 때를 기억하오니 이제는 내 마음대로 살지 않게 하시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하실 때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말씀과 환경과 상황을 통해서 말씀하시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내 고집대로 인생을 살다가 이제는 모든 것을 잃고 두 손들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왔사오니 탕자의 심정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내려 주셔서 저희에게 기회를 다시 한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을 감사하여 정성껏 예물을 드렸습니. 이 물질을 드린 것으로 주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을 다한 것으로 여기지 말게 하여 주시고 저희의 충심을 드리기에도 힘쓸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시간 드리는 십일조 주일 헌금 감사 헌금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나를 위해서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드리는 물질은 너무나 약소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살리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이셨는데 나는 아주 작은 것으로 이 시간 드리옵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물을 외면하지 마시고 받아 주시옵소서.

 

이제 여름을 맞아하여 각 기관마다 많은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행사가 그냥 여름을 보내는 행사가 되지 말게 하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셔서 축복해 주시고 행사를 준비할 때마다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고 한 명도 실족하는 일이 없도록 하옵소서. 준비하는 자들이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좋은 행사를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저희의 모든 행사에 주인이 되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항상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고 말씀을 준비하실 때 성령님의 깨달음이 넘치게 하시며 오늘 말씀을 선포할 때 목사님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해서 성도들이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이 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가정에도 축복해 주셔서 가정의 문제 때문에 목회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가정에도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축복해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드리오며 무더워가는 여름 날씨에 지쳐 쓰러지는 저희들이 아니라 오히려 풍성한 열매를 맺는 능력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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