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 한 해를 지내면서 힘들고 지친 일상생활을 살다 보니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게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올해 마지막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후회되는 일도 있지만 그 안에서 기뻤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주간에 일 년의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활기차고 기쁨이 있고 축복이 있는 새해가 될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갖고 새해를 설계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