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1. 12.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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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 한 해를 지내면서 힘들고 지친 일상생활을 살다 보니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게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올해 마지막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후회되는 일도 있지만 그 안에서 기뻤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주간에 일 년의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활기차고 기쁨이 있고 축복이 있는 새해가 될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갖고 새해를 설계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사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사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사61: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사61:5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사61: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예배를 기뻐하시며, 저희들의 찬미를 받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예배를 귀하게 생각하여 연말의 바쁜 중에서 사랑하시는 성도들이 아버지께 나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드리는 주일 예배를 기쁘게 받으옵소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한 해를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셔서 아무런 일도 없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아직도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발길을 재촉하여 주셔서 빨리 이 자리에 나올 수 있도록 하옵소서. 각종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채워주셔서 어디에 있든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해를 회개와 결단으로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하는 심령으로 주일 예배에 나왔습니다.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올해의 회개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 잘했다 칭찬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한 해를 되돌아보면 후회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살지 못했던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모든 것을 회개하고 다시 새 출발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은 너무나 연약한 인간이기에 늘 후회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잘한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인생을 살다 보면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한 해 동안의 등졌던 인간관계도 사랑으로 회복하게 하시고 주님의 용서와 같이 저희들도 용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악을 끊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뢰함으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올해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올해 후회했던 일들을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시간들을 세상의 죄악 가운데 허비하지 않게 하시고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세월을 아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더욱 주님께 나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시고 기도에 더욱 힘쓰며 말씀을 더욱 마음판에 새기며 부지런히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하나님의 빛 된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는 자들에게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나 본이 되어 저희로 인하여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말씀 중심, 교회 중심, 주님 중심이 되어 살아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세상을 중심 하면서 정욕적인 삶을 살았다면 이 모든 것을 끊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새해에는 성도의 가정 가정마다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심히 어렵고 힘든 때라도 연약하여서 넘어지고 흔들리기 쉬운 때이오니 주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강하고 든든하게 서 가는 축복된 가정들이 되게 하시옵시고 감사가 넘치며 날마다 성장하는 성도와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해는 힘들도 어려운 시기를 살았다면 새해에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하여 코로나가 종식되고 성도들의 가정에 물질의 축복이 임하고 건강의 복이 임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도 복을 받아 복음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들음으로 영혼이 안식을 얻고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에게도 성령의 한없는 은혜로 채워주셔서 말씀이 선포될 때 성도들의 심령이 바뀔 수 있도록 하옵소서. 또한 새 해를 맞이하여 다짐하는 이 다짐들이 주안에서 일 년 내내 불변하게 하시고 저희의 계획이 주님의 계획과 일치되어 주님을 허락하신 축복의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번 주간은 우리가 12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12월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셋째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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