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성탄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1. 12. 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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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탄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성탄절은 기독교에서 중요한 절기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여 드리는 예배입니다.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어있는 영혼을 살려주셨습니다. 빛으로 이 땅에 오셔서 어둠에 있는 영혼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을 따라 베들레헴까지 내려갔습니다.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특별하게 이 땅에 탄생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예언하신 그대로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성탄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아기 예수님을 더 깊이 생각하고 주님의 탄생의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 하겠습니다.

 

성탄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눅2: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눅2: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눅2: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눅2: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눅2: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눅2:6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눅2: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눅2: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눅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눅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성탄 주일 예배로 이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비천한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슬플 때나 괴로울 때 사망의 골짜기를 헤맬 때에도 오직 아버지만 부르게 하시고 그때마다 다가와 위로해 주시는 인자하신 아버지! 이 시간도 주님께 머리 숙인 우리들을 자비와 긍휼로 감싸시며 모든 악한 것들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탄생을 기념하여 예배를 드리오니 오직 주님께서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이제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과 거룩한 영적 교제를 나누는데 방해가 되는 어떤 걱정과 근심이나 세상의 잡념들을 물리쳐 주시고 신령한 마음으로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헛된 욕망에서 사소한 이익만 위해 수고하다가 영혼의 손해를 미처 깨닫지 못했던 어리석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주님이 이 땅에 왜 탄생하셨는지를 우리가 깨닫게 하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성탄절이라고 쉬는 날이라고 열심히 놀러 다니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무엇을 간구해야 할지 모르더라도 원하는 복을 필요에 따라 내려 주시는 주님!

낙심되는 자에게는 큰 믿음을 주시고 세상과 짝한 심령에게는 불같은 성령을 채워주시며 병든 자에게는 새 생명의 기쁨을 약한 자에게는 독수리의 날개 같은 강건함을 고통이 있는 자에게는 그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크신 은혜와 인내를 골고루 부어 주옵소서. 저희는 너무나 연약한 인간입니다. 주님이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금방이라고 쓰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지만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간의 슬픔과 괴로움과 기쁨과 분노를 모두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인간의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이 시간 저희들이 간구하오니 주님만을 믿고 따라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이시여! 주님의 형상으로 우리들을 빚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만 살며 주님의 성품을 갖고 주님같이 살게 하여 주옵소서. 쓰임 받기를 갈구하는 자녀들을 인도하셔서 쓰임 받는 길로 이끄시고 구하기 전에 바치고 싶은 열망으로 차 있는 자녀들을 축복하셔서 더 많이 바칠 수 있도록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동방박사들이 몰약과 향유와 황금을 바쳤듯이 저희들도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바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연약하고 미련한 우리들을 강하고 지혜롭게 만들어 주시는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지식과 은총 속에 날마다 자라서 하늘의 비밀을 깨닫게 해 주옵소서.

 

주님이 세우신 목사님에게 말씀의 능력을 주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들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시고 빛이 되게 하시며 어떤 환난과 고통 중에도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는 것을 기뻐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 오늘 성탄 메시지가 선포될 때에 우리들의 심령에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임하게 하시고 축복의 선포가 일어나게 하시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심령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셔야 했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복음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샘솟는 소망이 생기게 하옵소서. 소망이 없는 자가 예수님을 믿고 소망이 생겨서 천국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성탄절 예배의 모든 시종을 주님께 의탁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번 주간은 우리가 12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12월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셋째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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