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1. 12.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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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에 들어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한 주가 흘러갔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연말이 되면서 더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간은 흘러가면 다시는 올 수 없는 시간입니다. 되돌릴 수 없는 12월의 시간을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는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육적인 일도 마무리를 잘하고 영적인 일도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잘 마무리하여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간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골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골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에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할렐루야 거룩하신 주님!

세상에서 죄의 종노릇 하던 저희를 부르사 주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주일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12월 둘째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처소로 불러 주시고 하늘의 양식을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예수님만을 섬기면서 한 주간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하늘에서 주시는 신령한 영의 양식인 복음 말씀을 주셔서 저희가 영적으로 주리거나 갈증 내지 않도록 하옵소서.

저희가 마땅히 주님의 종이오나 양자의 영 또한 허락하셔서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복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는 영원히 죽어 있었던 죄인들이었습니다. 원죄에 죽었던 저희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셔서 저희들을 구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하셨사오니, 예배 중에 충만한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추운 일기 가운데도 주님의 말씀을 늘 상고하며 신앙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주님께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늘 깨어서 기도함으로 주님이 임하실 날을 사모하게 하여 주옵소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지혜롭게 등 불을 준비하고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 되시는 주님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신랑이 올 때에 기름이 떨어졌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소멸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님만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세상 것들로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성령으로 채우게 하시고, 말씀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주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점검하며, 주신 달란트를 계산하는 믿음의 결산이 있게 하옵소. 추위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녹이게 하시고, 연말연시에 소외된 영혼들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교회 안에도 소외된 영혼들을 찾아가서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성도의 각 가정을 심방하셔서 위로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형편과 상황과 환경을 아시는 주님이시여 말씀으로 응답하여 주시고 축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한 해 동안 물질로 힘들어 고민하고 낙심하던 가정에 재정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고 질병 때문에 고통받던 영혼들에게 축복하여 치료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사업으로 인하여 낙심하고 힘들어하던 영혼들에게 사업의 길이 열리게 하시고 직장 문제로 힘들어하던 영혼들에게 직장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믿음이 누군가에는 덕을 끼치고 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을 나눌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기억하시고 은혜중에 함께 하시사 신년의 계획과 목회를 준비하는 일에 하나님의 간섭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더 크고 원대한 비전을 갖게 하시고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를 설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 년 동안도 목사님과 함께하심으로 능력 있는 복음의 사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건강을 더욱 붙들어 주시며 강건하게 하셔서 끝까지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복음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동일한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해 주시고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영혼들을 기억하셔서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늘 남은 예배의 순서도 지켜주실 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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