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2. 1. 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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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와 열심히 살기로 작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는 성도님들의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새해 둘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정신없이 살다 보면 종말이라는 것을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 종말도 있지만 개인의 종말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언젠가는 누구든지 종말은 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때를 위해서 오늘도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15: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는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시15: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시15:3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시15: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시15:5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회개하는 인생들을 오늘도 다시 불러주신 하나님!

인자하신 주님의 사랑이 그리워 검붉은 죄악을 안고 나왔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을 다짐하면서도 늘 저희 자신의 힘을 자랑하며 교만한 모습으로 사는 무지와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하나님이시여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에 거짓이 사라지고 흑암이 사라지고 예수님의 빛이 임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님 앞에서 어찌할 수 없는 목이 곧은 백성임을 시인합니다. 인간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항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살아가는 인생들입니다. 자기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알고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교만한 마음을 깨부수어 주옵소서. 새해에 들어와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자고 각오했지만 이런 작심은 며칠을 못 넘겨 무너지고 마는 연약한 인생임을 하나님 앞에서 고백합니다.

늘 주님 앞에서 철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이 시간도 끝까지 참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성도의 직분을 받았으니 새해에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성도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믿음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항상 절제하는 삶을 살아서 세상 정욕을 따라가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기쁘나 슬프나 말씀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주일예배가 코로나 때문에 소홀히 취급되는 작금의 신앙 형태를 보면서 저희들도 같은 공범자임을 깨닫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형식적인 예배 힘없는 예배로 바뀌어가는 오늘의 이 아픔을 보면서도 간과하고만 있는 저희들의 모습이 심히 부끄럽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주일예배가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주일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모든 성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배에 대한 어려움과 가정에 대한 어려움과 사업이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상황과 환경을 아시오니 주님께서 역사하셔서 성도들에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새해를 출발하면서 주일예배도 주님께서 임재하시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뜨거운 기도로 죽어져 가는 예배를 살아있는 예배로 바꿔 놓게 하시옵고 성령의 교통 하심을 강하게 느끼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 기도의 능력을 받게 하셔서 문제가 있을 때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기도의 능력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지친 인생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상처받은 심령마다 주님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서 새 힘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고 강퍅해진 저희의 심령이 녹아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영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해는 하나님의 말씀에 가까이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복음을 배우고 삶에 적용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성경을 연구하고 복음을 듣는데 열심히 하는 자가 되어 우리의 영혼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주권을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우리의 일들을 하나님께서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했다고 나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은 주님이 하셨다는 신앙고백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우리를 세상에서 고아처럼 버리지 않으시고 붙잡아 주십니다. 항상 하나님 아버지 품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하오니 하나님께서 이 시간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담대한 복음 전도자로 부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파하시는 목사님을 축복하셔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실 때에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목사님이 한 해 동안 세운 목회 계획 속에 하나님이 좌정하셔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주님을 찾기 전에 먼저 저희들을 살리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실 줄 믿사옵고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행위가 저희들에게서 넘쳐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새해 첫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주간이 되었습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이제는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시간은 붙잡아 둘 수가 없습니다. 하루의 태양은 떠오르고 지고 하면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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