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2. 1. 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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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시작되는 첫째 주일입니다. 한 달을 승리하기 위해서 첫째 주일을 잘 보내야 하겠습니다. 한 달 계획한 일들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고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잠13:9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잠13: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13:11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잠13: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잠13: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잠13: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잠13: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잠13:16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거니와 미려한 자는 자기의 미려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고 하늘의 영광을 보여주신 일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에 다시 한번 영광의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2월 첫째 주일로 하나님 앞에서 나와서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으시고 축복하셔서 항상 주님의 이름만이 높아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지만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볼 때 저희들은 주님께 영광 돌리기 어려운 몸으로 살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죄의 수렁 속에 빠져 있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사노라 하면서도 오히려 사탄의 달콤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세상의 쾌락에 탐닉한 채 기만과 자만으로 얼룩진 삶을 살았습니다. 지난 주일은 설 명절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서 담소를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향에 방문한 분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삶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사히 아무 탈 없이 고향에 갔다 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영광의 주님을 찬양하고 그 은혜를 사모하기 전에 먼저 저희들의 죄과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서 교회당을 떠났지만 죄의 본질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죄악의 깊은 곳에서 서성거리는 추한 삶을 살았나이다. 주님! 다짐만 반복하고 실제 생활은 제멋에 치우쳐 살아가기를 원하는 욕망들이 없어지기를 간구합니다. 마음 한편에는 항상 세상의 부귀영화를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삶을 더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삶을 소망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이 세상에서 재물과 권력과 권세를 더 갖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더 이상 저희들이 교만의 흉측한 모습으로 영광의 주님을 욕되게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머리 들 수 없는 행위를 저지른 저희들이지만 상한 심령으로 나온 자들을 거절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알기에 부끄러운 입술을 열어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어떤 환경과 여건을 만날지라도 주님의 뜻을 따르며 믿음으로 살기로 한 다짐과 결심이 변치 않게 하시옵고 언제 어디서나 주님만을 모시고 찬양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종말로 가면서 더 악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세상의 악한 것들을 배우지 않도록 해 주시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 가운데 여러 가지 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형편을 돌보아 주시고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충만하게 채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여러 모양으로 예배를 돕고 있는 손길들을 기억하시옵고 저들의 수고 위에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더욱 튼튼히 세워지게 하시오며 온 교우가 서로 섬기는 마음으로 몸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오늘 복음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문제를 가지고 나왔다면 문제가 해결되는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신령한 은혜를 체험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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