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2. 2.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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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시작한 지 벌써 둘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하나님만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바쁘게 살다 보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소중한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존재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잊어버리고 살게 됩니다. 공기가 없으면 사람이 죽듯이 하나님이 없으면 성도는 죽습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과 항상 함께하는 성도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행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9: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행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행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행9: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9: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행9: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행9: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행9: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하나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뜻대로 살기 원하는 사람들이 여기 한자리에 모였나이다. 오늘도 2월 둘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모인 저희들에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하나님의 전에 나와서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흙 한줌에 불과한 저희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영생을 받기까지 드높아졌음을 감사하오며 우리의 몸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드려 헌신하나이다.

온전하신 하나님!

예배드리는 저희들의 부족함을 돌아보시고 의지하는 저희들을 사랑으로 감싸 주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복음의 말씀을 듣고자 나왔습니다. 저희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저희들의 영혼을 주관하여 주셔서 죄악 가운데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의로운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의 영혼이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살면서 죄를 지었던 인생입니다. 이런 인생을 기억하셔서 오늘 이 시간 불러주셨으니 하나님 앞에서 철저한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는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주님!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드리려니 저희가 얼마나 무가치하고 무자격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지 않을 수 없나이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부족함 없는 삶을 살면서도 지나친 욕심 때문에 주님의 법도를 망각하고 주님의 계율을 따르지 않으며 불의한 길에 처하여 제 뜻만 세우면서 교만하게 행하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세상의 일보다는 하나님의 일을 더 생각해야 하는데 돈만 좇는 인생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출세하기 위해서 열심을 냈지 정작 구원받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구하오니 부족한 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진실로 회개하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법도를 준행하며 끝까지 지켜 주님의 자녀로서 부족함이 없는 저희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게 하시며 우상을 숭배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을 배신하고 바알의 우상을 섬겼나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망각해 버립니다. 저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할까 두렵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셔서 항상 하나님만 섬기면서 일평생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님! 병마와 싸우며 고통당하고 있는 자들을 도와주시고 여러 가지 유혹을 당한 자들에게 물리 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기 원합니다. 가정의 여러 문제로 고민하며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주시고 친히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금 현재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특히 물질적인 문제로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코로나와 싸우면서 고생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질병이 고침을 받게 해 주시고 사르밧 과부의 기적이 일어나 가뭄에서 도움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모든 교회들이 맡은 바 사명을 다하여 썩고 어두워진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 교회도 함께 하셔서 성령의 역사로 살아 움직이며 생명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항상 십자가 복음만이 선포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게 하시며 인간이 영광을 받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이 영광을 받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또한 이 나라와 정지 지도자들을 붙잡아 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의와 진리를 깨닫게 하시며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진정으로 정사를 바로잡게 하시옵소서.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정치 지도자를 배출해 주옵소서.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안정시키는 지도자가 배출되게 하시고 나라가 부강하며 국민을 잘살게 하는 지도자가 나와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을 붙드셔서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베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목사님을 강건케 해 주시고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사람들의 수고를 통하여 더욱더 은혜가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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