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달력도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2월의 시작이 되는 첫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림으로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친 일상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전3:1 범사가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전3: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전3: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전3: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전3: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