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7장에서는 압살롬의 모략을 돕는 아히도벨과 다윗의 모략가 후새의 싸움이 그려져 있다. 후새는 아히도벨의 모략을 꺾고 압살롬이 후새의 모략을 듣게 만들었다. 이것 때문에 아히도벨은 자살하고 결국 압살롬도 반역이 물거품이 되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다윗에게 대적한 압살롬은 죽었다. 후새의 모략(삼하 17:1-29) [1-4절]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나로 하여금 . . . . 다윗이 예루살렘 궁궐에서 도피하여 나가고 반역자인 아들 압살롬이 그리로 들어와 아히도벨의 모략대로 먼저 공개적으로 그 부친의 후궁들로 더불어 동침한 후, 아히도벨은 또 압살롬에게 말하였다. “이제 나로 하여금 사람 일만 이천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따라 저가 곤하고 약할 때에 엄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