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3장에서는 욥이 욥의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친구들도 율법주의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서 욥을 정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욥은 친구들의 독선에 대해서 질책하고 있습니다. 욥의 말에 나의 허물과 죄를 알게 하소서(욥 13:1-28) [1-12절]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 . . . 욥은 계속 말한다.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통달하였느니라.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한 내가 아니니라.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너희는 거짓말을[거짓말로] 지어내는 자(토펠)[바르는 자, 더럽히는 자]요 다 쓸데없는 의원이니라.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너희는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