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앞 날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앞 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전도서 기자인 솔로몬은 일하는 자가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느냐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셔서 애쓰는 것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으며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솔로몬은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또한 알았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먹고 마실 수 있는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세상의 낙은 하나님의 선물(전 3:9-1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