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291

[사도행전 3장 강해설교말씀] 유쾌하게 되는 날(사도행전 3:17-26)

사도행전 3장에서는 베드로가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됩니다. 성도는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들입니다. 우리가 창세 전에 하나님께 선택받아 구원받았습니다. 유쾌하게 되는 날(사도행전 3:17-26)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

[야고보서 3장 성경말씀] 위로부터 온 지혜(약 3:13-18)

야고보서 3장에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하늘로부터 임하게 된다. 세상 지식은 땅에서 습득하지만 예수님을 깨닫는 지혜는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이 세상 정욕을 따라가는 사람은 하늘의 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이다.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정욕을 더 좋아하게 된다. 예수님을 깨닫고 구원받아 천국을 사모해야 한다. 위로부터 온 지혜(약 3:13-18) 이미 전 구절에서 정죄한 죄들이 남보다 더 현명한 체하며 자기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총명한 듯이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야고보 사도는 이 구절에서 스스로 지혜 있는 자인 체하는 사람과 진실로 현명한 사람 사이의 차이를 보여 주며, 또한 아래에서(이 세상과 지옥) 생겨진 지혜와 위에서부터 온 지혜의 차이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Ⅰ. 우리는 ..

[디도서 3장 주일설교말씀] 그리스도인의 의무(딛 3:1-8)

디도서 3장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그리스도인들이 국가와 통치권자에게 순종하면서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한다. 또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웃에 대하여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한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의무(딛 3:1-8) 디도에서 다룰 네 번째의 문제가 여기서 수록되어 있다. 바울은 앞서 디도에게 몇몇 종류의 사람들이 지켜야 할 특별한 의무에 대하여 지시하였다. 이제 바울은 디도에게 보다 일반적인 내용, 즉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며, 언제든 선을 행할 준비를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정중하고 정당하게 대하여 신앙에 부합되고 신앙을 꾸미는 일을 하도록 부탁하고 있다. 그러므로 디도는 이 모든 일을 명심하여 ..

[데살로니가후서 설교말씀] 규모없는 자들에 대한 경고(살후 3:6-15)

데살로니가후서 3장에서는 게으름에 대한 사람들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육적으로 게으름 피우면 안 된다. 이런 자들은 영적으로 게으름을 피운다. 성도는 영육으로 열심히 인생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규모 없는 자들에 대한 경고(살후 3:6-15) 이전의 그들의 순종을 칭찬하고 장래에도 그들이 순종할 것을 확신한다는 사실을 언급한 바울은 잘못을 범하는 자들을 그들이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명하고 지시한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있는 나쁜 점을 고쳐 주었다. 유의하라.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가장 훌륭한 사회일지라도 그들 중에 약간의 잘못을 범한 자가 있고 시정해야 할 점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여 보자. 완전이란 하늘이편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악한 행위가 ..

[부활절 설교말씀] 예수님은 무궁하신 구원자(히 2:1-18)

히브리서 2장에서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지만 육체의 모형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고난 받았습니다.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이며 영원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섬기면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절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무궁하신 구원자(히 2:1-18) 요절: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히 2:17) 주제: 주님은 부활의 주님, 구원의 창시자시며 무궁한 구세주이시다.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심령위에, 가정 위에, 우리 교회와 우리나라와 온 열방에게 부활의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

[요한복음 3장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자(요 3:16)

요한복음 3장에서는 독생자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선행이나 의지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림으로 인하여 죽고 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자(요 3:16) ▶ 오늘의 말씀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기독교의 핵심 요체요,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그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이고, 그 표현은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이고, 그 목적은 ..

[고린도후서 4장 주석 성경말씀]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고후 4:1-7)

고린도후서 4장에서는 성도 안에 있는 예수님을 전파하는 삶을 살라고 했다. 구원받은 백성의 심령에는 예수님이 있어야 한다. 율법주의 신앙에는 예수님이 있을 수 없다. 인간의 자랑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성도는 오직 예수님을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진리의 빛이신 예수님을 자랑하자.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고후 4:1-7) 바울은 앞장에서 자기가 수행하는 복음에 대하여 그리고 자기의 직책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 장에서는 거짓 교사들의 비난에 대하여 그의 사역을 주장하고 바울은 자기들이 어떻게 믿고 복음의 사역자로서 어떻게 직무를 가치 있게 수행했는가를 보인다. 바울은 자만하지 않고 다만 열심히 일했다.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그렇게나 고무되어 우리들 자신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다만 ..

[누가복음 10분 설교문] 가장 작은 자(눅 9:46-48, 막 10:35-45)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인데 모든 영광을 버리고 성육신 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후에는 나를 자랑하지 말고 예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오직 예수님만 자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가장 작은 자(눅 9:46-48, 막 10:35-45) 서론 주님의 열두 제자가 제각기 큰 체하며 또한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다가 주님께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먼저 주님의 말씀대로 '가장 작은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덧붙이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가장 작은 종이 되어서 희생적 봉사를 완전히 하자는 것입니다. 가장 작은 자로서..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겸손하라(마 23:12)

마태복음 23장에서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말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도 교만하면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직장이나 조직생활에서 교만한 사람은 사람들이 함께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반면에 겸손하면 하나님이 좋아하고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겸손하라(마 23:12) 서론 주님께서 주신 본문의 교훈은 위대한 인물이 되려면 스스로 높아지려는 마음을 버리고 스스로 낮아지는 마음을 가지고 종의 입장에서 봉사하는 자, 즉 겸손한 인격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도행전 4장 설교말씀] 베드로와 요한이 회의에서 심문을 받음(행 4:1-4)

사도행전 4장에서는 예수님 제자들은 부활을 선포했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니 제사장들이 싫어어 했다. 사두개인들도 싫어했다. 율법을 강조하는 사람들인데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면서 부활을 전하니 싫어할 수밖에 없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인정하지 않았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약 5000명이나 되었다. 베드로와 요한이 회의에서 심문을 받음(행 4:1-4) Ⅰ.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계속하여 사명을 행하였고 그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성령은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각각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1. 복음의 전파자인 사도들은 열심히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였다. "그들은" 백성들 즉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1절). 그들이 전하는 것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