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294

[사도행전 6장 복음설교말씀] 지혜와 성령의 사람 스데반(행 6:7-15)

사도행전 6장에서는 스데반 집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스데반 집사가 지혜와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이런 소리를 유대인들은 듣기 싫어했습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 집사처럼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여 죄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지혜와 성령의 사람 스데반(행 6:7-15)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리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으로 더불어 변론할새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

[베드로전서 성경주석설교말씀] 친구와 원수들에 대한 의무(벧전 3:8-15)

베드로전서 3장에서는 성도들 간의 사랑과 선행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베드로 사도는 형제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라고 권면한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고 한다. 성도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하지 말고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라고 말한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친구와 원수들에 대한 의무(벧전 3:8-15) 사도 베드로는 특별한 권고로부터 떠나서 보다 보편적인 권고로 그 방향을 돌리고 있다. Ⅰ. 사도 베드로는 먼저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인들과 동료들이 서로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다 마음을 같이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곧 동일한 믿음의 신앙에 있어서와 신앙의 동..

[사도행전 17장 강해설교말씀] 제2차 세계선교 여행(2)(행 17:1~34)

사도행전 17장에서는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와 아덴에서 바울이 사역한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열심히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선교 여행을 다니면서 오직 십자가 예수님만 전파했습니다. 바울의 삶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모든 것을 예수님께 올인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주님을 바라보면서 올인하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제2차 세계선교 여행(2)(행 17:1~34) 본문: 사도행전 17:1~34 요절: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그들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행 17:26-27) 오늘은 6월 네 번째 주일로 6.25 ..

[사도행전 3장 강해설교말씀] 유쾌하게 되는 날(사도행전 3:17-26)

사도행전 3장에서는 베드로가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됩니다. 성도는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들입니다. 우리가 창세 전에 하나님께 선택받아 구원받았습니다. 유쾌하게 되는 날(사도행전 3:17-26)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

[야고보서 3장 성경말씀] 위로부터 온 지혜(약 3:13-18)

야고보서 3장에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하늘로부터 임하게 된다. 세상 지식은 땅에서 습득하지만 예수님을 깨닫는 지혜는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이 세상 정욕을 따라가는 사람은 하늘의 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이다.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정욕을 더 좋아하게 된다. 예수님을 깨닫고 구원받아 천국을 사모해야 한다. 위로부터 온 지혜(약 3:13-18) 이미 전 구절에서 정죄한 죄들이 남보다 더 현명한 체하며 자기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총명한 듯이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야고보 사도는 이 구절에서 스스로 지혜 있는 자인 체하는 사람과 진실로 현명한 사람 사이의 차이를 보여 주며, 또한 아래에서(이 세상과 지옥) 생겨진 지혜와 위에서부터 온 지혜의 차이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Ⅰ. 우리는 ..

[디도서 3장 주일설교말씀] 그리스도인의 의무(딛 3:1-8)

디도서 3장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그리스도인들이 국가와 통치권자에게 순종하면서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한다. 또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웃에 대하여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한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의무(딛 3:1-8) 디도에서 다룰 네 번째의 문제가 여기서 수록되어 있다. 바울은 앞서 디도에게 몇몇 종류의 사람들이 지켜야 할 특별한 의무에 대하여 지시하였다. 이제 바울은 디도에게 보다 일반적인 내용, 즉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며, 언제든 선을 행할 준비를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정중하고 정당하게 대하여 신앙에 부합되고 신앙을 꾸미는 일을 하도록 부탁하고 있다. 그러므로 디도는 이 모든 일을 명심하여 ..

[데살로니가후서 설교말씀] 규모없는 자들에 대한 경고(살후 3:6-15)

데살로니가후서 3장에서는 게으름에 대한 사람들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육적으로 게으름 피우면 안 된다. 이런 자들은 영적으로 게으름을 피운다. 성도는 영육으로 열심히 인생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규모 없는 자들에 대한 경고(살후 3:6-15) 이전의 그들의 순종을 칭찬하고 장래에도 그들이 순종할 것을 확신한다는 사실을 언급한 바울은 잘못을 범하는 자들을 그들이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명하고 지시한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있는 나쁜 점을 고쳐 주었다. 유의하라.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가장 훌륭한 사회일지라도 그들 중에 약간의 잘못을 범한 자가 있고 시정해야 할 점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여 보자. 완전이란 하늘이편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악한 행위가 ..

[부활절 설교말씀] 예수님은 무궁하신 구원자(히 2:1-18)

히브리서 2장에서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지만 육체의 모형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고난 받았습니다.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이며 영원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섬기면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절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무궁하신 구원자(히 2:1-18) 요절: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히 2:17) 주제: 주님은 부활의 주님, 구원의 창시자시며 무궁한 구세주이시다.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심령위에, 가정 위에, 우리 교회와 우리나라와 온 열방에게 부활의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

[요한복음 3장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자(요 3:16)

요한복음 3장에서는 독생자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선행이나 의지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림으로 인하여 죽고 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자(요 3:16) ▶ 오늘의 말씀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기독교의 핵심 요체요,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그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이고, 그 표현은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이고, 그 목적은 ..

[고린도후서 4장 주석 성경말씀]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고후 4:1-7)

고린도후서 4장에서는 성도 안에 있는 예수님을 전파하는 삶을 살라고 했다. 구원받은 백성의 심령에는 예수님이 있어야 한다. 율법주의 신앙에는 예수님이 있을 수 없다. 인간의 자랑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성도는 오직 예수님을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진리의 빛이신 예수님을 자랑하자.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고후 4:1-7) 바울은 앞장에서 자기가 수행하는 복음에 대하여 그리고 자기의 직책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 장에서는 거짓 교사들의 비난에 대하여 그의 사역을 주장하고 바울은 자기들이 어떻게 믿고 복음의 사역자로서 어떻게 직무를 가치 있게 수행했는가를 보인다. 바울은 자만하지 않고 다만 열심히 일했다.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그렇게나 고무되어 우리들 자신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