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294

[누가복음 10분 설교문] 가장 작은 자(눅 9:46-48, 막 10:35-45)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인데 모든 영광을 버리고 성육신 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후에는 나를 자랑하지 말고 예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오직 예수님만 자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가장 작은 자(눅 9:46-48, 막 10:35-45) 서론 주님의 열두 제자가 제각기 큰 체하며 또한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다가 주님께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먼저 주님의 말씀대로 '가장 작은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덧붙이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가장 작은 종이 되어서 희생적 봉사를 완전히 하자는 것입니다. 가장 작은 자로서..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겸손하라(마 23:12)

마태복음 23장에서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말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도 교만하면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직장이나 조직생활에서 교만한 사람은 사람들이 함께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반면에 겸손하면 하나님이 좋아하고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겸손하라(마 23:12) 서론 주님께서 주신 본문의 교훈은 위대한 인물이 되려면 스스로 높아지려는 마음을 버리고 스스로 낮아지는 마음을 가지고 종의 입장에서 봉사하는 자, 즉 겸손한 인격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도행전 4장 설교말씀] 베드로와 요한이 회의에서 심문을 받음(행 4:1-4)

사도행전 4장에서는 예수님 제자들은 부활을 선포했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니 제사장들이 싫어어 했다. 사두개인들도 싫어했다. 율법을 강조하는 사람들인데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면서 부활을 전하니 싫어할 수밖에 없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인정하지 않았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약 5000명이나 되었다. 베드로와 요한이 회의에서 심문을 받음(행 4:1-4) Ⅰ.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계속하여 사명을 행하였고 그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성령은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각각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1. 복음의 전파자인 사도들은 열심히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였다. "그들은" 백성들 즉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1절). 그들이 전하는 것은 모든..

[요한복음 2장 성경 좋은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요 2:23-25)

요한복음 2장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십자가 사역을 감당해야 함을 말씀한다. 예수님은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오셔서 선택받은 자들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었다.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을 전파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요 2:23-25) 그가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유월절을 지키는 동안 그의 가르침과 표적 행하심에 대한 성공의 이야기들이다. Ⅰ. 우리 주 예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가르치시고 표적들을 나타내셨다. 사람들이 "그를 믿는다"는 것은 그가 거기서 전도하셨음을 암시하고 있다. 또 "그들은 그가 표적을 나타내심을 보았다"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그가 지금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 계시니, 거기서 "주의 말씀이 전파되어 갔다." 대부분 갈릴리에..

[누가복음 2장 성경 복음 설교말씀] 목자와 천사의 방문(눅 2:8-20)

누가복음 2장에서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했다. 예수님이 구유에서 태어나셨다. 가장 높은 하나님께서 가장 낮은 자리에 오셨다. 양을 치던 목자들이 천사들을 만나게 되었다. 천사들은 기쁜 소식을 목자들에게 전했다. 이 세상을 구원한 메시아가 이 땅에 오셨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목자와 천사의 방문(눅 2:8-20) 그리스도의 겸비에 따른 가장 비천한 사정에는 모두 그의 영광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여건들이 동반되었고, 그 영광은 그 비천함을 상쇄하는 것이요, 그 굴욕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을 낮추고 있었지만, 바로 그 4에도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그를 굳게 하려 했고, 그가 장차 높이 들리우게 되리라는 전조를 보여주셨다. ..

[구원에 관한 설교말씀] 하나님께 언약된 백성(갈 4:22-31)

갈라디아서 4장에서는 육체로 난 자인 이스마엘과 약속으로 난 자인 이삭에 대해서 비교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아브라함의 자녀이지만 선택받지 못한 이스마엘은 하갈로부터 탄생되었습니다. 선택받은 이삭은 사라로부터 탄생되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하갈을 통해서 난 자가 아니라 사라의 몸에서 난 자인 이삭의 영적 후손입니다. 이삭과 같은 자는 율법주의 신앙을 하면 안 됩니다. 복음 안에서 예수님을 믿고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언약된 백성(갈 4:22-31) 이 세상에는 율법의 자녀로 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육체로 난 자들이며 아브라함의 여종이었던 하갈의 아들로 태어난 이스마엘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된 백성으로 태어난 사람은 사라의 몸에서 나온 이삭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

[사도행전 20장 강해설교] 제3차 세계선교 여행(행 20:1~38)

사도행전 20장에서는 바울이 3차로 선교 여행을 한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게도냐의 사역과 고린도에서 사역한 것을 말합니다. 드로아에서 유두고를 살린 사역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그릇으로 쓰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을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제3차 세계선교 여행(행 20:1~38) 오늘은 7월 17일로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 공포된지 74주년을 기념합니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에 제정, 공포된 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 헌법의 기본 정신을 알고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스스로 법을 지키려는 준법정신을 갖도록 하기 위한 날입니다. 또한 기본권을 정당하게 행사하고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국가와 국민은 공동운명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날입니..

[고린도전서 3장 설교말씀] 신령한 자의 판단(고전 3:15)

고린도전서 3장에서는 상급에 대해서 바울이 말하고 있다. 마지막 종말이 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면 심판한다고 했다. 성도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인생을 살아야 한다. 나에게 이런 일은 닥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함에 빠져 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백성이 이 세상에서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고 있다. 구원받은 자는 영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세상에서 영적으로 부패한 인생을 살면 안 된다. 심판 때에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는다고 했다. 여기에서 해는 구원이 취소되는 해가 아니라 공적이 사라지는 해다. 상을 하나님께 받을 것이 없다는 의미다. 예수님을 믿은 성도가 구원은 받지만 거룩하게 살지 못했으므로 받을 상은 없다. 성도는 구원받았으니 이제부터는 신령한 삶을 살아야 하나..

[사도행전 3장 주일설교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행 3:1~2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행 3:1~26) 성신님 강림으로 시작된 초대교회는 하루에 3000명이 세례[침례]를 받아 대형교회(mega church)가 된 동시에 평소에는 매일 가정에 모여 빵을 떼고 즐거움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고 찬양을 드리며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소그룹을 가진 메타교회(meta church) 모습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초대교회를 더욱 부흥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교회의 모습은 건강한 교회입니다. 1980년대 중반에 독일의 크리스찬 쉬바르쯔(Schwarz, Christian A.)의 『자연적 교회 성장 Natural Church Development』 (정진우 역 외, 도서출판 NCD, 1996)에 의하면 자연적 교회성장이론으로 8가지 특성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면 건강한 교..

[로마서 1장 강해 설교말씀] 복음을 설교하라(롬 1:15-17)

복음을 설교하라(롬 1:15-17) "복음을 설교하라" 말하기는 쉽다. 누구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실천은 쉬운 게 아니다. 설교자의 사명이 무엇인가? 예배시간에 신자들이 재미있게 듣고 감동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복음을 깨닫게 해야 한다. 듣고 중생해서 그 내용대로 살게 만드는 엄청난 책임을 가진다. 그렇게만 한다면 삶의 모든 분야는 변화를 볼 것이다. 처음에는 별 차이가 없을지 모른다. 오히려 힘이 없게 보일지 모른다. 율법적으로 이래라저래라 하는 게 훨씬 쉽고 강력할지 모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복음의 능력은 근본을 변화시킨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인간의 자랑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힘으로 새롭게 되어야 한다. 인간은 죄 속에 있다. 그러기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