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294

[사도행전 5장 성경말씀]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행 5:1~42)

사도행전 5장에서는 아니니아와 삽비라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을 기록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초대교회는 서로 물건을 통용하면서 자기의 재산을 팔아 헌금했습니다. 그런데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욕심을 부리고 재산을 팔아서 얼마를 감추었습니다. 베드로 앞에서 거짓으로 고백했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였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다른 성도들까지 영향이 가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목: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 후” (행 5장)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사도행전 5:1~42 요절: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행 5:5) 주제: 초..

[찬송가 2장 성경말씀] 성부 성자 성령께-삼위의 하나님을 찬양(계 4:1-5:14)

찬송가 2장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로서 한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주일예배에 찬송을 부르면서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찬송가 2장에서 성부 성자 성령을 찬송하고 있으니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찬송가 2장 성부 성자 성령께 계 4:1-5:14 서론 : "성부 성자 성령께 찬송과 영광 돌려 보내세…" 이 찬송은 라틴어 찬송 "성부께 영광"에서 옮겨 온 것이다. 이 찬송이 나온 역사를 고찰하면, 사도 시대(1세기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위대한 순교자 폴리캅(89-155)이 화형을 당할 때에 이 찬송을 불렀다고 전해 오고 있다. 작곡은 독일계 미국인인 챨스 크리스토퍼마인케..

[히브리서 10장 강해 설교말씀] 담대히 서로 격려함(히 10:1-39)

히브리서 10장에서는 구약 제사의 한계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가 올 그림자일 뿐입니다. 예수님만이 완전한 속죄를 할 수 있습니다. 구약 제사의 완성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인하여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졌습니다. 성도는 율법의 의로 속죄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속죄를 받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속죄를 받고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담대히 서로 격려함(히 10:1-39) 1-18절,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사역 [1-4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 . . . 본문은 말한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

[사도행전 히브리어 성경말씀] 산헤드린 공회에 세워진 베드로(행 4:5-8)

사도행전 4장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부활의 복음을 전하다가 산헤드린 공회에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이 베드로를 심문하려고 합니다. 사도들에게 말합니다.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파했느냐고 말합니다. 이때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율법주의자들에게 말씀을 선포합니다. 지금도 교회에 율법주의 신앙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우리는 그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오직 십자가 복음 외에는 없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예수님만 전파하고 예수님만 높이고 예수님만 경배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산헤드린 공회에 세워진 베드로(행 4:5-8) 사도행전 4:5 † 이튿날에···예루살렘에 모였는데 관..

[히브리어성경말씀 요한복음] 예수님의 세례식 장면(요 1:32-34)

요한복음 1장에서 세례 요한은 요단강에서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님 위에 임했습니다. 하늘에서 성부 하나님의 음성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삼위일체 하나님이 모두 있었습니다. 우리도 교회에서 세례를 받을 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예수님의 세례식 장면(요 1:32-34) 요한복음 1:32 †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 머물렀더라(**: 에메이넨) 기본형 **(메노)는 "남아 있다, 머물다, 머물러 있다, 살다, 거주하다, 투숙하다, 남아있다, 존속하다"는 뜻이다. 미완료형으로 쓰여 동..

[요한일서 2장 설교말씀] 형제 사랑은 빛 안에 사는 증거(요일 2:1-29)

요한일서 2장에서는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새 계명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적그리스도를 경계해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제 사랑은 빛 안에 사는 증거(요일 2:1-29) 1-6절,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 [1절]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 . . . 요한은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은 본 서신에서 그가 편지를 쓰는 교인들을 ‘자녀들아’라고 자주 불렀고(2:12, 28; 3..

[요한계시록 19장 성경 좋은 말씀] 백마 탄 자의 심판(계 19:1-21)

요한계시록 19장에서는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강림하시면 바벨론 교회는 모두 심판을 받아 영원한 불 못으로 던져집니다. 거짓 복음을 전파했던 자들과 교회는 영원한 죽음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주님이 재림하시면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왕 노릇 하게 됩니다. 백마 탄 자의 심판(계 19:1-21) 1-10절, 하늘의 찬송 [1-3절]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 . . . 요한은 또 말한다.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사도행전 14장 좋은 성경 말씀]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전도함(행 14:1-28)

사도행전 14장에서는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파하니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반대하는 자들도 많았습니다.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사도를 돌로 치려고 달려들었습니다. 사도들은 도망쳐서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근방에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전도함(행 14:1-28) 1-7절, 이고니온에서의 전도 [1-2절]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그들은](원문)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으로 갔다. 이고니온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직선거리로 약 120킬로미터 동쪽에 위치한 도..

[누가복음 19장 예수님 말씀] 삭개오의 목마른 신앙(눅 19:1-10)

누가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은 여리고로 들어가셨습니다. 그곳에는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리장이었고 키자 작고 부정한 사람이라 사람들이 쳐다보지도 않았던 사람입니다. 로마에 붙어서 세금을 뜯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삭개오를 만나러 여리고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이 뽕나무 위에 있는 삭개오를 보고 내려오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네 집에 유숙해야겠다고 말씀합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합니다. 자기의 소유를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말합니다. 삭개오의 신앙을 메시아를 기다리던 신앙입니다. 자기의 소유에 욕심부리지 않고 구원과 바꾼 사람입니다. 부장 청년과는 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삭개오의 목마른 신앙(눅 19:1-10) 눅19:..

[야고보서 4장 강해 설교말씀] 탐욕, 비방, 자랑을 버릴 것(약 4:1-17)

야고보서 4장에서는 세속적인 삶에 대해서 경계하고 있습니다. 세상 정욕에 빠져 신앙을 버리지 말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정욕적인 것을 구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위해서 구하기보다는 인간적인 욕심에 의해서 구할 때가 있습니다. 정욕적인 것을 구할 때는 하나님께 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구하라고 했습니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육체의 욕심을 위해서 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탐욕, 비방, 자랑을 버릴 것(약 4:1-17) 1-10절, 세상과 벗이 되지 말라 [1-3절]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 . . . 야고보는 말한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