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294

[디도서 2장 성경 좋은 말씀] 바른 교훈에 합한 삶(딛 2:1-15)

디도서 2장에서 바울은 성도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장로나 권사나 집사가 어떻게 교회 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고 성경 말씀대로 행동하여 성도들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선을 위하여 행동하고 예수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른 교훈에 합한 삶(딛 2:1-15) 1-2절, 나이든 남자들에 대한 교훈 [1-2절]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 늙은 . . . . 바울은 “오직[그러나]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복종치 않는 자들과 대조하여 주는 교훈이다. ‘바른 교훈’이라는 원어(휘기아이누사 디다스칼리아)(1:9; 딤전 1:10)은 ‘건전한 교훈’이라는 뜻이다. 바..

[고린도전서 8장 성경 좋은 말씀] 우상 제물에 대하여(고전 8:1-13)

고린도전서 8장에서는 우상 제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느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제물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상에게 바쳐졌기 때문에 불결할 뿐입니다. 음식에 문제는 없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믿지 않는 자들이 보았을 때나 믿음이 약한 자들이 보고 시험에 걸려 넘어진다면 우상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상 제물에 대하여(고전 8:1-13) 사도 바울은 8장부터 10장까지에서 우상 제물에 대해 교훈하였다. [1-3절]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

[마태복음 산상수훈 설교말씀] 세상 재물에 대한 예수님 말씀(마태 6:19-24)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재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산상수훈 교훈을 통해서 예수님은 너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좀과 동록이 해하고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한다고 했습니다.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했습니다. 그곳은 썩지도 않고 도둑질 당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했습니다. 제목: 세상 재물에 대한 예수님 말씀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마태 6:19-24 요절: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 6:20) 주제: 물질의 욕심을 버리고 하늘 왕국에 신용(credit)을 쌓아가자 오늘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시리즈로 산상수훈을 계속 묵상합니다. 마 5:19-24에 나오는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물질관에 대한 말씀..

[신약성경 인물강해설교] 야고보 - 예수의 형제

신약성경에 야고보라는 인물이 많이 나오는데 오늘 야고보는 예수님의 형제이며 야고보서의 기록자인 야고보입니다.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화 구원을 이루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야고보-예수의 형제 제목 : 야고보서의 저자 1. 신약 성경 야고보서 1) 저자(마 13:56; 갈 1:19) 신약 성경 야고보서의 서두에 보면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약 1:1)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야고보서 저자는 야고보라는 사람에 의해서 쓰였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약 성경에는 야고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동생을 비롯하여 ..

[고린도전서 3장 성경말씀] 사람을 자랑치 말라(고전 3:1-23)

고린도전서 3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젖으로 먹이지 않고 밥으로 먹였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육체에 속한 자라고 말합니다. 교회 안에서 분쟁과 시기와 다툼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이 서로 분파로 나누어져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아직도 영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육신에 속한 자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육체에 속한 자가 아니라 영에 속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을 자랑치 말라(고전 3:1-23) [1절]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사르키코이)[육신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바울이 말하는 세 번째 부류의 사람은 ‘육신에 속한 자’ 곧 ‘..

[고린도전서 16장 성경 좋은 말씀] 사랑의 교제(고전 16:1~24)

고린도전서 16장에서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연보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연보를 하라고 한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문안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목: 그리스도의 복음: “사랑의 교제” (고전 16장)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고전 16:1~24 요절: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 16:1, 14) 주제: 교인 가운데 어려운 분들을 위한 구제 헌금을 사랑으로 드리자 지난 한 주 동안 개혁의 신앙으로 매일 살아오셨나요? 공교회는 한번 개혁된 상태(reformata)로만 머물러서는 안 되고 항상 개혁되어야 합니다. 현..

[로마서 13장 성경 좋은 말씀] 사회생활에 대해(롬 13:1-14)

로마서 13장에서는 구원받은 백성이 사회생활을 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성도들도 국가의 권세에 복종하여 살아야 함을 말씀합니다. 성도는 국가에 더 복종하여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모범이 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세상의 이웃에 대해서 성도들의 의무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종말을 앞둔 성도들의 경건의 의무에 대해서도 말씀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회생활에 대해(롬 13:1-14) 1-7절, 국가의 위정자들에게 복종하라 구원받은 성도는 가정과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또한 사회에서도 선하게 살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성도가 국가의 위정자들에 대해 가지는 의무에 관해 교훈한다. [1절]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

[로마서 4장 성경 주석 설교말씀] 아브라함의 믿음(로마서 4:1~25)

로마서 4장에서는 아브라함이 어떻게 의인이 되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된 것을 말씀합니다. 할례를 받음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을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우리도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제목: “아브라함의 믿음” (롬 4장)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로마서 4:1~25 요절: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롬 4:3) 주제: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확실히 믿어 의롭다 여김을 받자 대림절 둘째 주일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희망의 초 The Candle of Hope”(보라색)를 켜서 밝은 세상에 빛을 비추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

[요한복음 17장 예수님 말씀] 제자들을 위한 기도(요 17:1-26)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구하는 기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남겨질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셔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자들과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이 세상의 모든 믿는 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을 위한 기도(요 17:1-26) 1-12절, 제자들을 위한 기도 [1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당신의](원문)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당신의](전통본문)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께서는 마지막 유월절 저녁식사 후에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과 성령의 약..

[부활절 주일 설교말씀] 예수님이 부활하심(눅 24:1-53)

누가복음 24장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무덤에 들어가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셨을 때에도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심(눅 24:1-53) 1-12절, 예수께서 다시 살아나심 [1절]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전통본문)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안식 후 첫날’(테 미아 톤 삽바톤)이라는 말은 ‘주간의 첫 날에’라는 뜻이다(KJV, NASB, NIV). 주간의 첫 날에 이 여자들은 다른 여자들과 함께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갔다. 본문 10절은 이 여자들의 이름이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와 또 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