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디모데전서 1장 힘이 되는 말씀] 위대한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딤전 1:12-17)

기혼샘 2022. 7.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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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율법주의 신앙자였을 때 크리스천들을 핍박하고 감옥에 가두었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큰 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방인의 그릇으로 선택하셔서 바울을 사용하셨습니다. 바울을 전에는 비방자이며 박해자이며 폭행자였다고 스스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런 바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이 오래 참음으로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만나 주셨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육적으로는 비천해졌지만 영적으로는 최고의 경지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누렸던 모든 권세를 배설물처럼 보고 오직 예수님을 최고로 보았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평생을 바쳤습니다. 복음 때문에 고생했고 복음 때문에 순교를 당했습니다. 우리의 삶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세상을 향해서 복음을 외치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딤전 1:12-17)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전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딤전1: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딤전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 지어다 아멘 

현대는 불평과 원망의 시대라고 정의할 만큼 감사를 찾아보기 어려운 각박한 시대로 전락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디에 가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삶의 양상을 찾아볼 수 있으니 그 하나는 감사하는 사람의 삶이요, 다른 하나는 불평하는 사람으로 비애와 고통의 길을 개척해 나아가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두 가지 삶의 양상 속에서 우리는 감사하는 사람이 됩시다. 바울은 두 가지 은총을 감사했습니다.

1. 괴수 죄인이 영생의 은총을 받은 것을 감사했습니다.

(1) 바울은 먼저 자기 자신이 괴수 죄인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여기 괴수 죄인이라는 말은 죄인 중에 우두머리라는 말이고 또는 죄를 제일 많이 범한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범죄는 인간을 상대로 한 윤리적 범죄가 아니고 하나님에게 범한 종교적 죄악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예수님을 훼방했고 폭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죄로 인해서 멸망받을 죄인이 용서와 영생을 얻게 된 것을 감사했습니다.

(2) 바울은 영생의 은총을 받은 내용을 간증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진노 대신에 긍휼을 입고 하나님의 저주 대신에 용서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형벌 대신 참으심으로 영생을 얻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 얻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요, 긍휼과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죄를 용서받고 영생 얻은 은총을 감사합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인간이 잘나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 주권입니다.

2. 직책을 맡겨주신 은총을 감사하였습니다.

본문 12절에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에게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라고 했습니다.

(1) 이 직분은 사도의 직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사도의 직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기록하는 직분이요, 죄인들을 복음으로 구원하는 직분이요, 나아가서는 지상에다 교회를 설립하고 발전케 하는 직분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직분은 아무에게나 주시는 직분이 아니고 주님께서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시고 상급을 주실 자에게 맡기시는 직책입니다. 이러한 직분을 맡게 된 은총을 감사하였습니다.

(2) 이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은총에 대해서도 감사했습니다.

이 감당할 수 있는 은총의 내용은 충성할 수 있는 은사라고 했습니다. 충성되이 여기었다는 말은 충성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하고 충성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믿음이 넘치도록 하여 이 믿음으로 직분을 감당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은 사랑이 넘치도록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 뜨거운 사랑으로 자기 맡은 직분을 감당하도록 한 은총에 대해서 감사하였습니다.

우리도 나에게 어떠한 직분을 맡기셨든지 날 사랑하고 귀중히 보시고 직분을 맡기시되 감당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3. 감사 생활의 양상과 결과에 대하여

바울은 자기를 많은 사람 중에 택하시고 성별 하여 귀중한 직책을 맡겨주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우리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1) 그의 생활 양상을 다음과 같이 전개해 나갔습니다.

먼저 자기의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는 바울이 주님에게 헌신한 생활입니다. 바울은 그의 몸과 시간과 재물 전체를 바쳐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갔습니다.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는 사람은 바울과 같이 몸도 마음도 생명까지 바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법입니다.

(2) 그의 감사 생활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위로와 평강을 누리며 나아가서는 위대한 은사와 축복을 받으며 그 생활이 향기로워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면서 모범이 되는 법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위대한 은총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진리의 빛을 세상에 비치면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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