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편 PPT 성경말씀] 너희에게 가르치리라(시편 34: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34편 PPT 성경말씀 중에서 너희에게 가르치리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윗은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들으려고 해도 가르치는 자가 있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 복음을 가르치는 자가 없으면 어디에서도 복음을 배울 수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십자가 복음을 전하여 성도가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시편 34편은 다윗의 알파벳 시로서 11절을 통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희에게 가르치리라(시편 34:11)

 

다윗은 시편 34편 11절을 시작하면서 히브리어 알파벳 라메드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라메드는 소몰이 막대기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소몰이 막대기는 소를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교훈하고 통제하고 가르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윗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스승으로서 복음을 가르쳐 주겠다는 것을 말합니다. 라메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심장 안에 소유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복음을 내 심장 안에 담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영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삿 3:31 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사사 중에 삼갈이 있습니다. 삼갈은 사사이지만 한 줄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했다고 말합니다. 삼갈이 소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을 죽였던 것입니다. 소몰이 막대기는 평시에는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하지만 전시가 되면 무기가 됩니다. 막대기 앞에 쇠 창을 꽂아서 사용합니다. 소가 엉뚱한 짓을 하면 농부가 뒤에서 찔러 버립니다. 소는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이것이 고대 근동의 소몰이 막대기입니다. 말마드라는 단어는 라마드라는 동사에서 왔습니다. 라마다는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 스승은 먼저 배워야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승과 제자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자가 되지만 시간이 흘러 스승이 됩니다. 마음이라는 레브도 라메드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심장과 정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승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복음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히브리어 알파벳 라메드를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라메드의 숫자 체계는 30입니다. 성경 숫자에 30은 알맞은 순간, 그리스도의 피, 헌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전파해야 합니다. 헌신의 마음이 없이는 복음을 전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가장 알맞은 순간에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해 주십니다. 우리는 지금 복음의 말씀을 배우는 제자이지만 복음을 열심히 배우면 선생이 됩니다. 내가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선생이 됩니다. 선생이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십자가 복음을 배워야 합니다.

 

제자는 어떤 의미입니까? 제자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탈미드라는 단어입니다. 배우는 사람, 제자라는 뜻입니다. 제자라는 단어는 가르친다는 동사 라마드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는 스승에게 배우고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서 스승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내가 열심히 복음을 배워서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내가 배우니 제자이지만 배우고 나면 모르는 사람에게 가르치니 스승이 됩니다.

 

시 34:11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다윗은 말합니다.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친다고 했습니다. 11절의 시작은 라메드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먼저 우리가 11절의 원문을 읽어보겠습니다. 레쿠 바님 쉬므우 리 이르아트 아도나이 알라메드켐입니다. 이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다른 사람에게 복음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너희 자녀들아 오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얄라크입니다. 자신 앞에 와서 말씀을 들으라고 합니다. 히브리어 문법을 보니 명령법을 사용합니다. 다윗은 반드시 자신에게 오라고 합니다. 구속사 관점에서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주님은 자신에게 반드시 오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천국복음을 선포하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주님 발 앞에서 주님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세례를 베풀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우리는 전도를 해야 합니다. 전도라는 단어가 헬라어로는 케뤼그마입니다. 이것은 설교, 선포라는 의미입니다. 강단에서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도 전도입니다. 제대로 된 복음을 선포하지 못하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천국복음을 배워서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까지 복음을 가르치고 선포해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샤마입니다. 샤마는 듣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순종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듣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면 순종함으로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그것이 듣는 것입니다. 귀로 듣는다고 듣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명령법을 사용하여 반드시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만이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영혼이 살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주님께 나와 복음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행 8: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행 8: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행 8: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행 8: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행 8: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빌립이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내시가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면서 수레에 타고 이사야의 말씀을 읽고 있었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빌립더러 말씀하기를 수레로 가까이 가라고 했습니다. 빌립이 내시에게 이사야의 말씀을 깨닫느냐고 물었습니다. 내시는 대답하기를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말씀을 깨닫느냐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가르치는 스승이 없는데 혼자 깨닫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모르는 내시와 같은 자들에게 복음을 가르쳐서 구원을 얻게 해야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친다고 했습니다. 가르친다는 단어가 라마드입니다. 문법을 보면 강조 능동형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해가 쉽게 될 수 있도록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가르친다는 의미입니다. 미완료 시제이니 복음의 말씀을 계속해서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주님도 천국복음을 공생애 기간 동안 계속해서 가르쳤습니다. 우리도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계속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합니까? 구원받았다고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제 멋대로의 신앙은 안 됩니다. 우리가 전도하여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영혼을 위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매일같이 듣고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나의 영혼이 곤핍해지지 않습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이 시간 주님이 오실 때까지 천국복음을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34편 PPT 주일설교말씀] 여호와를 찾는 자(시편 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