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장에서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이스라엘 1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지 않아서 광야에서 다 죽었지만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했다. 모세는 가데스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라고 정탐꾼을 보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선포하면서 가나안 땅 정탐꾼들의 파견을 회상하면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모세가 가나안 정탐꾼의 파견을 회상(신 1:9-25)
[9]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도다
모세는 이렇게 이미 하나님께 아뢰인 바이다.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민 11:14) 오늘 어느 일을 나 혼자 할 일이 있을까. 더욱 목회성업을 능하다고 달변이라고 할 수 있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사람으로는 다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 19:26).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 다 상통하는 말씀들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10]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같이 많거니와
아브라함에게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 15:5). "애굽에 내려간 네 열조가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셨느니라"(10:22). 이렇게 많은 축복을 받았으나 징계도 불순종자에게는 따른다. “너희가 하늘의 별같이 많았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28:62). 이런 경고도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좋은 영력 많던 교인이 어찌하여 줄어지는가?
[11]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면서 저들을 축복한다. 천 배의 축복이다.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6). 이렇게 하면 천 배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열쇠는 예비하신 복을 받는 것이 그 계명을 지키는 데 있음을 알 것이다. 이 축복은 이미 허락하신 바임을 여기 모세는 분명히 한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창 12:2).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창 22:17). 이삭에게도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창 26:3).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창 26:24). 이렇게 허락된 복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자신의 무엇을 나타내려고 하는 일이 고금을 무론하고 있음을 본다.
다윗이 지위가 공고하여짐에 자화상찬을 해보려고 해서인가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삼하 24:1). 이 독촉을 받은 요압이 "이 백성은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 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장관들을 재촉한지라"(삼하 24:3-4). 허락하신 바인데 자신이 우쭐하려는 것은 큰 과오이었던 것을 알았을 때는 늦은 것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여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을 내가 행하는 것으로 족하다.
[12] 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것과 너희의 무거운 짐과 너희의 다툼을 담당할 수 있으랴
모세는 자신만이 이 큰 책임을 할 수 없음을 시인하면서 조직체를 만들려 하려는 의도를 토론한다. 이도 실은 하나님께서 벌써 주신 아이디어였다.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 18:18). 그 장인 이드로를 통하여 전달된 말이다. 솔로몬 왕도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왕상 3:9). 목회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외람된 일이 없음이다. 하나님의 백성을 내가 어떻게 인도하겠는가, 이런 태도로 항상 기도하면서 할 일이다. 어느 일이라도 다 마찬가지인 것이다.
[13]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명한 자를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두령을 삼으리라 한즉
조직체를 가지려면서 피선거인의 자격을 말한다. 이드로의 제의한 바는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 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출 18:21). 모세는 여기 약한 듯하다.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명한 자라 하였다. 솔로몬은 과연 지혜가 출중한 분이었다. “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왕상 4:31). 포로는 되었으되 다니엘과 그 친구들은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단 1:20). 택함을 입은 스데반도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행 6:10). 이런 지도자를 모세는 택하라 하였다.
[14] 너희가 대답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벌써 조직한 바임을 알겠다. 백성들이 모세의 의견대로 하겠다는 동의하에 조직되었다는 보고이다. 이렇게 순종하여 세워진 영도자는 바로 된 것이다. 백성은 지도자의 말을, 지도자는 백성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된다. 르호보암 때에 백성에게 이런 요청을 받으려 한 바 있다.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왕상 12:7). 이를 르호보암은 거절하였던 고로 그는 난을 겪은 것이다.
[15] 내가 너희 지파의 두령으로 지혜가 있는 유명한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어른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패장을 삼고
요셉이 빼심을 입음을 본다.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창 39:5). 더 높음에 뽑혔다.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창 41:40). 뽑힘을 입는 자는 우수한 자이다. 유명해서 뽑히며 뽑혀서 유명하여진다. 이렇게 백성 중에서 택하여 백성의 어른을 삼는다. 그 지위는 상하가 있어 단계적으로 처리한다. 천부장 천명의 통솔자, 백부장 백명의 통솔자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음이다.
[16] 내가 그때에 너희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 형제 중에 송사를 들을 때에 양방 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의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모세는 이런 조직을 완성하고 그 피택자들에게 재판은 공정히 할 것을 고시함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과 유사를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16:18).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미 6:8).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레 19:15). 이는 상대방의 상하 고하 빈부 귀천이 문제가 되지는 아니한다. 또 국내외도 문제 되지 아니한다.
[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일반으로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재판의 기준을 말한다. (1) 외모로 하지 않음, (2) 낯을 보지 말 것, (3) 못한 것은 위로 돌릴 것으로 고시된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약 2:1).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사람의 낯을 보아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잠 24:23). 하나님의 속성을 받을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대하 19:7).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편벽되이 두호 하지 말지니라"(출 23:2-3). 실로 재판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그가 공정히 하시거니와 이를 맡은 것은 지극한 영광이라 하나님의 원하시는 대로 할 뿐이다. 그가 하시며, 그의 뜻대로 한다는 말이다. 공정히 판단 못할 사건은 위로 올리라는 것이다.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출 18:26).
[18]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때에 너희에게 다 명하였느니라
이는 벌써 저들에게 분부한 바이라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출 18:20).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산에서 발행하여 너희의 본바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바네아에 이른 때에
지난 경로를 말하며 과거를 회고해 본다. 저로 과거를 상기케 한다. 여호와 명하심에 호렙에서 떠났고 광야를 지나 가데스바네아에 이른 것이다. 일거 일동이 그의 명에 의하여 움직인다. 신앙의 본질이 이런 순종이다. “호렙산에서”(2), 호렙산은 여호와 산으로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으며 거기서 저들이 반역도 한 바이다.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시 106:19). 여기서 저들이 체험하여 걸어온 광야는 크고 두려운 곳이라 하였다.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8:15). 가데스바네아에선 가나안 정탐을 보낸 일이 있다.
민 13장에까지 오는데 광야를 지나되 크고 두려운 곳이라 하였고 또 아모리의 산지를 지났다. 가나안의 노정의 한 면이니 크고 두려운 광야 또 강한 적이 웅거 하는 산지 여기서 비로소 가나안의 정형을 탐지한 것이다. 우리의 가나안 골인까지는 이런 길을 거쳐야 한다. 크고 두려운 주관적 공포와 강적을 만나는 객관적 난관을 지나서 가나안을 엿본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행 14:2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20]-[21]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본서에 많이 표현된 우리 하나님 여호와란 표현이 200차나 있거니와 다시 여기서 본다. 선민의 신은 여호와시다. 그는 주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선민의 자칭이다. 구원받은 우리는 이 칭호가 얼마나 정다운 칭호임을 알 것이다. 여호와는 스스로 있는 자(출 3:14). 영원 자존하신 분, 영원한 현재이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이시다. 그가 우리 주시다. 그가 적의 웅거한 땅을 주신 바이다. 아모리는 적이다. 이들은 산지를 소유하였다. 요새이다. 여기 온 것이다. 여기로 인도한 것이다. 적에게로 인도하였다고도 할 것이다. 내게도 적이 있다.
그리하여 "힘써 싸우라"(유 3). 권면하신 바이다. 여기 인도하시고 선민 앞에 적지를 보이신다. 적이 환영하여 드리는 것이 아니다. 선민으로 할 일을 하게 하심이다. 이미 열조에게 허락하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신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 준비하여 주신 땅을 올라가서 얻으라신다. 얻는 일에 적과의 대전이 있을 것이라. 두려워하기도, 두려우니 주저하기도 할 것인즉 미리 두려워도 말고 주저하지도 말라 하신다. 두려워 말 것은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31:8).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행 22:16). "롯이 지체하매"(창 19:16).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 주저도 말고 지체하지도 말고 속속히 실행할 것이다.
[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
민수기 13장에 보면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바이요. 모세는 이를 백성과 같이 실행하여 한 바가 수록되어 있다. 여기 보면 민의에 의하여 한 것으로 수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지시는 민의를 일으킨다. 지시를 순종함은 전체의 진의가 된다 로 받아 만족하다. 정보 정치는 자고로 있은 일이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수 2:1). 잘 알아 가지고 와, 어느 길이며 어느 성을 먼저 갈 것인 것을 알자는 것이다. 이렇게 민의가 있었다. 이런 지시를 모든 백성은 그렇게 순종하였다.
[23] 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 둘을 택하매
공평하게 각 지파를 대표하여 한 사람씩 택하였다. 이는 민수기 13장에서 실천하였던 일이다(민 13:3). 성경에 보인 하나님의 지시가 저들이 순종하여 민의로 의한 것을 이 점에서 역력히 볼 수 있으니 오늘 우리의 신앙이, 순종이, 내 의지로 화하여질 때에 비로소 이 지경에 살게 된다.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
[24] 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군사행동에는 앞으로 갈 뿐 후퇴는 없다. 선민은 성군으로 앞으로 갔다. 지정하여 주신 산지로 올라갔다. 신앙적으로 올라가는 것은 향상을 뜻 하니 "위엣 것을 찾으라......위엣 것을 생각하고"(골 3:1-2)의 말씀에 산다 로 생각하게 된다. 거기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였다. 이는 포도원의 뜻으로 포도 생산이 많아서 이를 말한 듯하다. 헤브론 가까이 있다(민 13:23). 그 곳의 정형, 토질이며, 사는 거민이며, 지형들 기타 상세하게 저들은 훈련받은 대로 회보 하리만큼 조사하였을 것이다. 우리 신앙인은 언제나 높은 곳을 사모하며, 그 고상한 생애를 잘 알아 둘 것이다. 거기 살기에 우리는 적합한 성격이요 소질을 배양하여야 할 것이다.
[25] 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그 땅의 실정을 이렇게 제일회보에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땅이 좋다는 회보다. 실물을 가지고 와서 보임에 실증을 주심이다.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민 13:23). 그 땅이 얼마나 비옥함도 알만하다. 열매를 보아 그를 알게 된다.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마 7:17). 좋은 땅이라 이렇게 좋은 열매를 맺었을 것이다. 좋았더라 의 회보는 확실하였다.
[출애굽기 구속사 설교말씀] 요셉을 알지 못한 애굽 왕의 통치(출 1:8-14)
'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겔 14장 강해 설교말씀] 우상숭배에 대한 심판(겔 14:1-23) (0) | 2023.03.17 |
---|---|
[이사야 64장 성경 좋은 말씀] 하나님의 회복의 손길을 간구함(사 64:1-12) (0) | 2023.03.09 |
[신명기 33장 성경강해말씀] 열두 지파에 대한 축복(신 33:1-29) (0) | 2023.03.07 |
[잠언 26장 주일 설교말씀] 미련한 자, 게으른 자(잠 26:1-17) (0) | 2023.03.01 |
[어버이주일 설교말씀] 룻의 효도와 신앙(룻 1:1-18) (0) | 2023.02.27 |
[레위기 구속사 하나님 말씀] 번제에 나타난 예수님의 제사(레 1:10-17) (0) | 2023.02.24 |
[출애굽기 구속사 설교말씀] 요셉을 알지 못한 애굽 왕의 통치(출 1:8-14) (0) | 2023.02.23 |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하나님의 능력을 논함(욥 26:1-14) (0) | 202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