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은 6월 둘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일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 순교한 많은 호국 영웅들을 생각하면서 후손들이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그분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가 편안한 삶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도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종말이 다가올수록 아마겟돈 전쟁을 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사탄의 세력과 싸우기 위해서는 성도들이 복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복음이 없이는 흑암의 세력과 싸울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종말의 날에 전신갑주를 입고 주님의 이름으로 무장하여 악한 세력과 싸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69:1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시69:2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시69: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시69:4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 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시69:5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시69:6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시69:7 내가 주를 위하여 비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나의 얼굴에 덮였나이다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일주일을 건강하게 지나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살게 하여 주셨음을 감사하오며 오늘 거룩한 이 날 약속한 축복을 기다리며 예배드리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로 진실한 예배와 기도를 드리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움이 있게 하시옵소서. 아직도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에 있는지는 알 수 없사오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발길을 재촉하여 교회로 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가 돌이켜보건대, 한 주간 동안 주님의 사랑 안에 있으면서도 사랑을 실천하지 못했고, 말씀 안에서 바르게 살지 못했으며, 주님의 분부하신 명령을 힘써 지키려고 하지 않았음을 고백하오니, 긍휼을 베푸사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옵니다.
주님, 원하옵기는 저희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종들이 되게 하시옵고, 말씀과 진리로 날마다 바르게 성장하게 하시며, 주님이 분부하신 전도와 선교도 힘을 다하여 실천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세상에서 살면서 올바른 의의 생활을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저희의 모습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세상에서 정의와 의로운 생활을 해야 합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믿음의 일이라면 주저 않고 할 수 있게 성령의 능력을 입혀 주시고, 사랑의 수고와 봉사도 몸을 드려 실행하며, 인내로써 소망을 이루어 가는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통일을 소망하고 있사오나 아직도 허리가 잘린 이 강토는 하나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사오니, 어서 속히 이 민족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기억해 주시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축복의 마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도 신령한 은혜가 항상 흘러넘치는 제단이 되게 하시옵소서. 메마른 땅에 베푸신 단비처럼 교회를 찾는 심령마다 주님이 내려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메마른 영혼들이 해갈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옵소서. 교회가 항상 사랑이 넘치고 복음이 전파되는 교회가 되어 죄인들이 교회에 들어와 회개하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 가정의 자녀들도 건강하고 신실한 인격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저희의 믿음도 장성하고 교회도 양적,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며 성숙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 맡은 바 직무를 감당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일에 온 정성을 쏟으며, 충성하는 일마다 많은 열매가 맺히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강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강권적인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심령들이 선포되는 권세 있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순종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음으로 응답받는 역사가 있게 하시고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기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배드리는 이 시간 성령께서 저희들 가운데 운행하셔서 저희의 연약함을 도와주실 줄 믿사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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