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무더운 이 시기에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것도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병들고 아프면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물로서 영적 예배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몸을 잘 지키고 보호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무더위에 건강을 잘 지키시고 육체가 강건하여 영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할렐루야!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택한 백성들이 주님의 전에 모여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생각하면 절망이지만 저희들을 붙들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샘솟는 기쁨을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각자 처소에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있는 그곳이 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무소 부재하셔서 어느 곳에 있든지 좌정하시고 예배를 받으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저희들이 영광의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도 힘써 주님을 찬양하며 간곡히 부르짖을 때 여린 저희 심령을 붙드시고, 말할 수 없는 평안의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을 할 때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라고 했사오니 저희들의 찬양이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을 의지하여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 살면서 알고도 지은 죄 모르고도 지은 죄가 많습니다. 생각나지 않는 죄들도 많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죄를 토로하게 하시고 용서를 구하는 진정한 회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로우신 하나님!

저희의 불의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불의한 저희들의 작은 믿음을 의롭게 여겨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는 오직 예수님 때문에 의롭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의롭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의 의를 주장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의를 나타내지 말고 예수님의 의만 나타내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큰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시사 마음도 새롭게 하시고 저희의 삶 또한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속 사람이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셔서 세상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험한 세상에서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강건한 믿음을 주시사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더 굳세게 붙잡아 조금도 흔들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슬픔과 고통 중에 있는 심령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허락하사 더욱더 주님을 사모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낙심된 마음에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자만과 교만한 마음에는 겸손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낮아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겸손을 배워 항상 사람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달음질하던 발걸음이 뒤처지지 않게 하시고 어쩔 수 없음을 핑계 삼는 식어가는 열정들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서 강함과 용기를 잃지 않게 하셔서, 늘 주님을 신뢰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입술에 원망과 불평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일이 내 뜻대로 풀어지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고백하게 하셔서 인내하고 기다릴 줄 알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올 때까지 인내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기에 사모하는 심령으로 피곤한 몸을 뒤로 한 채 주님의 전으로 달려 나온 저희들에게 이 시간도 포도송이 꿀보다 더 단 말씀으로 저희 심령을 가득 채우셔서, 주님의 말씀을 먹고사는 것이 인생의 최대 행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비록 이 자리에 참석한 심령은 적을지라도 주님께서 저희가 드리는 예배를 향기롭게 받아주실 줄로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