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추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는 교회력으로 맥추 절기입니다. 구약의 맥추절은 칠칠절 오순절과 같은 절기입니다. 맥추절은 봄 절기의 마지막 절기로서 밀을 수확하는 절기입니다. 초실절은 이스라엘 전체에서 보리의 첫 단을 드리는 절기라면 맥추절은 모든 가정에서 밀을 수확하여 드리는 절기입니다. 초실절은 부활의 첫 열매인 예수님을 상징하는 절기이며 맥추절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재하여 구원받은 성도를 수확하는 절기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이번 맥추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출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높이기도 하시며 낮추시기도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맥추절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드리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이 자리에 나올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사모하여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저희들에게 성령의 은혜와 은사를 내려 주시옵소서.

 

이제 일 년 중에 절반을 살았습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신앙의 기쁨을 잃지 않도록 축복하시며 날마다 구속의 감격으로 복음의 증인 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반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지 못하게 살았던 시간이 많음을 회개합니다. 저희의 마음은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하나님 앞에서는 부족합니다. 반년의 시간을 되새기며 앞으로 남은 반년을 더 열심히 살아가기를 작심하오니 주여 저희들의 마음이 작심 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맥추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새롭게 변화를 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지금까지의 모든 잘못된 신앙과 행동을 청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시간이 되어 저희가 하나님의 천국 창고에 알곡으로 쌓이기를 원하나이다.

 

시험에서 건지시는 아버지!

저희들이 근심 많고 유혹 많은 세상에서 살면서 주님의 이름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보일 때가 많았사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저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도가 되었습니다. 성도로서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들의 행동이 하나님을 욕먹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세상에서 살면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이 저희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자들이 많이 나오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항상 말씀으로 저희들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과 말을 쳐야 하겠습니다. 저희들에게 절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이 적은 저희에게 성장하는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 위에 굳게 세워 주시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수아같이 항상 큰 믿음을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통하여 응답받는 복된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적은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도 믿음을 주셔서 책망받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믿음을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믿어지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믿음을 저희에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믿는 믿음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구약의 믿음의 조상들을 따라서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천국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저희에게 성도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하고 성별 된 자녀가 되었으니 저희에게 성도의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세상을 힘으로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권세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길 수 있도록 저희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갖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맥추절 주일예배를 통해서 저희들의 믿음이 한층 더 성숙해지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허락한 천국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여러 가지 모양으로 상한 심령을 가지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있는 줄 압니다. 고통을 다루시는 주님께서 상한 심령마다 어루만져 주시고 싸매어 주셔서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를 치료의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물질 때문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성도를 물질의 복으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고통 중에 있는 성도에게 영혼에 충만한 성령의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사업의 위기에 처한 성도에게는 귀인을 보내 주셔서 해결되는 응답을 내려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맥추절 예배에 복음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모든 성도의 문제가 풀어지고 해결되고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들어올 때는 고민과 염려와 고통으로 왔지만 나갈 때는 기쁨과 즐거움과 응답으로 교회를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드려지는 모든 예배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만 영광이 올려지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모든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