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1. 7. 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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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는데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게 되었습니다. 육적으로 먹고살만해지니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인간은 육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편안해지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는 이러지 않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익숙함에 젖다 보면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당연하게 느껴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면 마음이 느슨해지고 결국 타락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하루의 삶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기 때문에 하루를 평안하게 살아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느슨하고 나태한 신앙생활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렘 2: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렘 2: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 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렘 2: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렘 2: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렘 2: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영이요 생명이 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과 권세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희는 구원의 잔을 들고 은혜의 하나님을, 귀하신 여호와를 소리 높여 부르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인 줄로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예배를 드리는 것은 내가 나와서 드리는 것인데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예배에 나오는 것도 당연한 것이 아닌 줄로 믿습니다. 병들거나 사고가 나거나 신변에 어떤 문제가 생기게 되면 당연히 예배에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예배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용서의 주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살면서 주님의 자녀답지 못한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의 욕심을 채우려고 더 노력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정욕적인 눈을 하나님의 나라로 돌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구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늘 아버지가 다 알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세상에 살다 보니 눈으로 보이는 것을 먼저 우선하면서 살았습니다. 육적인 욕심에 끌려 세상의 재물과 명예와 권력에 탐욕을 부렸습니다. 죽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깨닫지 못하고 세상의 정욕에 끌려 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 저희의 눈을 밝혀주시사 신령한 것을 보게 하시고, 마비된 양심을 고쳐주시사 깨끗하고 청결하게 하시며 진실하지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옵소서. 저희로 육신적인 모든 삶을 버리고 죄를 떠나 살기에 즐거워하게 하시며, 죄의 모습을 볼 때 유혹을 받지 않고 오히려 혐오하고 증오하게 하며, 말씀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시간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상한 심령들 위에 위로가 되시는 주님!

저희가 세상에서 많은 상처를 입었사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저희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겨워하는 많은 지체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저희가 기도로 힘쓰고 권면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세상에서 살다가 영육으로 지쳐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마음에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많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문제 사업의 문제 직장 문제 육체적인 문제 영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허락하여 주셔서 말씀으로 응답받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교회도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담아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대에 교회를 향한 주님의 요청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됨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본분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가 복음을 전파하여 지역 사회에 죽어있는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복된 말씀을 들고 강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에 권세가 있게 하셔서, 저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목회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도들의 심령에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응답받아 기쁨으로 돌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신령한 비밀을 깨달아 아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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