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담이 칠 대 손 에녹은 하나님과 300년 동안 동행했다고 했습니다.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가르쳤습니다. 아담이 주님의 재림을 누구에게서 배웠을까요? 자신의 아버지 야렛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야렛의 이름은 강림하다 내려오다는 뜻입니다. 야렛은 구속사 관점으로 재림하실 예수님을 예표하는 인물입니다. 자신의 아들 에녹에게 주님의 강림을 가르쳤기 때문에 에녹이 주님의 강림을 배우고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주님이 임하신다는 것을 예언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유 1: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 1: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우리의 삶 속에 늘 계시는 주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바쁘고 빠르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저희가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잡하고, 긴장 속에서 살아야 하는 도시생활이지만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주 드리는 예배지만 그때마다 또 다른 은혜와 감동이 밀려옴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사랑을 보내고 계시는데도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온갖 걱정과 두려움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너무나 쉽게 주님을 잊어버리고 힘들어하는 저희에게 당신을 향한 여유로운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세상의 많은 죄악의 짐을 지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저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짐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을 이 시간 주님께 내려놓사오니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어 저희들의 무거운 짐을 주님이 대신 짊어 주시옵소서. 저희는 주님이 주시는 쉽고 가벼운 멍에를 메고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나의 가벼운 짐을 지라고 했습니다. 이 시간 인생의 무겁고 고단한 짐을 주님께 드리오니 주여 이 시간 저희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무게가 너무나 무겁고 버거워 쓰러질 때가 있습니다. 마음도 지치고 낙심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옵소서.

 

주님!

제 자신이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마음의 평안함을 얻게 되고 이 시간 교우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기쁨과 감동을 얻게 됩니다. 따뜻한 사랑이 서로에게 전해짐을 느낄 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 안에서 형제자매들이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고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응답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허락해 주실 말씀을 사모하여 왔사오니 주여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말씀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실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성령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한량없는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양무리를 위해서 날마다 애쓰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셔서 영육으로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셔서 양무리를 잘 치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항상 입술에서 복음의 말씀만 선포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성도들이 은혜를 받게 하시고 아직도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 구원받고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이 생활 속에서 당신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고백하길 원하며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과 자녀와 남편과 아내를 지켜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