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9장에서는 죄악을 지은 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 성을 유황 불로 심판하셨습니다. 이것은 구속사 관점에서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면 불로 심판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선택받은 롯을 하나님이 구원하셨습니다. 이것을 볼 때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은 반드시 구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롯은 두 딸을 통해서 모압과 암몬이 탄생하는 빌미를 주게 됩니다. 근친상간이 일어나게 됨으로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자녀가 탄생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과 모압 암몬의 탄생 기원(창 19:1-38)
소돔성이 위치한 요단 들은 비옥한 땅이었고 그들에게는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었다(창 13:10; 겔 16:49). 그러나 소돔성 사람들은 큰 죄인이었고 그들의 죄는 심히 컸다(창 13:13; 18:20).
[1-3절]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성 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經夜)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 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無酵餠)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아브라함에게 찾아왔던 세 사람들 중 하나님을 제외한 천사 두 명은 날이 저물 때에 소돔성에 이르렀는데, 성 문에 앉아 있던 롯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몸을 굽혀 절하며 말했다. “내 주여, 당신의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지내리라”고 하자, 롯은 간청하여 그들을 집으로 들였다. 롯은 그들을 위해 식탁을 베풀고 누룩을 넣지 않은 가루반죽으로 떡을 구워 대접하였다. 롯은 손님을 친절히, 겸손히, 간절히 영접하며 대접하였다.
[4-5절]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그들이 눕기 전에 소돔 사람들은 나이든 사람이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사방에서 많이 모여와 그 집을 에워쌌고 롯을 부르며 말했다.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상관하리라’는 원어(네드아)는 ‘알리라’는 말로서 ‘성적으로 관계하리라, 성 관계를 가지리라’는 뜻이다. 이것은 동성애(同性愛)를 가리킨다. 동성애는 음란의 변태적 형태로서 하나님 앞에서 매우 큰 죄악이다(레 18:22). 소돔성은 어른이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전체적으로 매우 타락하여 있었다.
[6-8절]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치 말라.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롯은 문 밖으로 나아가 뒤로 문을 닫고 말했다. “내 형제들아, 제발 이런 악을 행치 말라.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롯은 자기 집에 들어온 귀한 손님들을 동성애의 악으로부터 지키기를 원했다. 그는 심지어 자신이 엄하게 키웠던 순결한 두 딸을 대신 내어주겠다는 제안까지 하였다. 그의 제안이 옳아 보이지 않지만, 그는 손님들을 위해 다른 방법이 없었던 것 같다.
[9절] 그들이 가로되 너는 물러나라. 또 가로되 이놈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나아와서 그 문을 깨치려 하는지라.
소돔 사람들은 “너는 물러나라. 이놈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고 말하면서 롯을 밀치며 그 문을 부수려 하였다. 그들은 무법한 폭력자들이었다. 소돔성은 무법한 성이었다. 하나님을 참으로 두려워할 줄 모르는 사람은 남의 인격을 참으로 존중하지 못할 것이다.
[10-11절]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으며 문밖의 무리로 무론 대소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곤비하였더라.
천사들은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밖의 무리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문을 찾지 못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문을 찾느라 피곤하도록 애썼다. 천사들은 필요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신기한 일을 행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사 때에도 그를 잡으려고 도단 성을 포위한 아람 군사들의 눈을 어둡게 하였다(왕하 6:18). 하나님께서는 비상한 때에 비상한 방법으로 자기 백성을 보호하셨다.
[12-13절]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천사들이 롯에게 말했다.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밖으로 이끌어내라.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하나님 앞에 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로 이곳을 멸하려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은 죽은 의인들이나 롯이나 천사들의 부르짖음일 것이다. 그 성은 멸망할 것이기 때문에 롯에게 속한 자들은 성밖으로 도피하여야 했다.
[14절]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롯은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성을 멸하실 것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 훗날 니느웨 사람들은 “40일 후에 이 성이 망하리라”는 요나의 외침을 듣고 회개하였다. 그러나 멸망받을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경고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
[15-17절]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동이 틀 때 천사들은 롯을 재촉하였다. “이 성의 죄악 중에 멸망하지 않도록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그러나 롯이 지체하자 그들은 롯과 그 아내와 두 딸의 손을 잡아 성 밖으로 인도하였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다. 천사들은 또 말했다.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그 성과 함께 멸망을 받지 않으려면, 롯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 성을 멀리 떠나야 했다. 이 세상이 장차 멸망할 곳임을 아는 자는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18-22절]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롯은 산까지 도망가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한 작은 성으로 피하게 해 주기를 청하였다. 천사들은 말했다.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나님께서는 롯을 아끼셨다. 그는 그의 연약함을 동정하시고 그와 그 가족이 소알이라는 작은 성에 도피하기까지 기다려주셨다.
[23-25절]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다. 하나님께서는 하늘로부터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쏟아 내리셨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와 거기 살던 모든 사람과 생물을 다 엎어 멸하셨다. 하나님은 불경건하고 음란한 그 성에 무서운 불의 심판을 내리셨다.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으로 증거되었던 하나님의 공의가 또다시 증거되었다. 그 비옥했던 요단 들은 사람들의 큰 죄로 인해 황폐하게 되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은 오늘날 유대 땅의 동남부에 위치한 염해(鹽海) 속에 잠겨 있는 것 같다. 그 바다는 매일 평균 500 톤의 물이 흘러 들어오지만, 섭씨 40도의 고온으로 계속 증발하여 일정한 수위(水位)를 유지한다고 하며 그 염도는 보통 바닷물의 10배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염해라 불리고 또 물고기들이 살지 못한다고 해서 사해(死海)라고도 한다. 아랍인들은 그것을 ‘소돔 고모라의 바다,’ ‘롯의 바다’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 바닷물은 염분 외에 마그네슘, 소듐, 칼슘 등의 무기물이 풍부하고 그 주위에는 역청 진흙과 유황도 많다고 한다.
[26절]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다. 사해 남단에는 ‘소돔의 산’이라고 불리는 소금 산이 있다. 길이 약 10km, 너비 약 5km, 높이 약 300m인 이 산의 표면은 몇 자 정도 흙으로 덮여 있으나 그 속은 딱딱한 소금이라고 한다(Amplified Bible).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아내가 아마 그 속의 어디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주께서는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다(눅 17:32). 그것은 세상과 물질에 대한 애착 때문에 영생의 구원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교훈이다.
[27-29절]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의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에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롯을 소돔성에서 건져주셨다. 비록 완전하지는 않았으나 경건하고 의롭게 살고자 했던 롯은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을 받았다.
[30-38절]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였더니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롯의 두 딸이 아비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요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었더라.
롯은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해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굴에 거하였다. 롯의 딸들은 아버지께 술을 먹이고 동침하여 그로 말미암아 후손을 가지려는 생각을 하였다. 그 근친상간적 생각은 소돔성에서 듣고 배운 것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매우 가증한 죄악이었다(레위기 18장). 그들은 마땅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기다려야 했다. 롯의 딸들은 임신하여 각각 아들을 낳았고 그들은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되었다.
창세기 19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첫째는 소돔의 죄악이다. 소돔성은 비옥한 땅에 위치하여 물질적 유여함을 누렸지만, 심히 죄악되었다. 그 증거가 본문에 기록된 무법하고 난폭한 동성애 풍조이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함도 성적 순결과 단정함과 염치도 없었다.
둘째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하나님께서는 심히 음란한 소돔과 고모라 성과 그 주위의 모든 사람을 유황 불비를 내려 완전히 멸망시키셨다.
셋째는 롯의 구원이다. 롯은 하나님의 긍휼로 겨우 구원을 받았다. 그의 아내는 천사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다. 그의 딸들도 소돔의 죄악된 풍조에서 완전히 떠나 있지 못했다. 세상에 참 의인이 없지만, 롯은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을 받았다.
본장은 우리에게 몇 가지 교훈을 준다.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자. 죄악된 세상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은 역사적 사건이다. 그것은 불경건하고 음란한 도시에 내리신 하나님의 심판의 한 예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의 마지막 불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살인자, 행음자, 우상숭배자, 거짓말하는 자 등 모든 죄인은 최종적으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갈 것이라고 성경은 경고한다(계 21:8).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자.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하자. 롯은 유황 불비로 멸망할 소돔에서 구원을 받았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유황 불못인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라(요 3:16; 롬 6:23). 모든 죄를 회개함으로 세상에서 구원을 받아야 한다. 또한 이 구원의 소식을 우리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해야 한다. 그러나 이미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하자.
셋째로, 우리는 이제 죄를 짓지 말자. 소돔의 멸망은 죄악 때문이다. 우리는 이 죄악된 세상을 본받지 말자(롬 12:2). 우리는 악인의 꾀를 좇지 말며 죄인의 길에 서지 말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말고(시 1:1), 오직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실행함으로써 범죄치 말자(시 119:11).
[로마서 3장 성경 주석 설교말씀] 칭의(稱義)의 방법(롬 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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