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젖으로 먹이지 않고 밥으로 먹였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육체에 속한 자라고 말합니다. 교회 안에서 분쟁과 시기와 다툼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이 서로 분파로 나누어져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아직도 영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육신에 속한 자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육체에 속한 자가 아니라 영에 속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을 자랑치 말라(고전 3:1-23) [1절]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사르키코이)[육신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바울이 말하는 세 번째 부류의 사람은 ‘육신에 속한 자’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