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가 모압에서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는데 10년쯤 되어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나오미의 마음에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나오미는 두 며느리 룻과 오르바를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귀향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어느 정도 길을 가다가 나오미가 갑자기 두 며느리에게 너희들은 다시 모압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나는 자식도 없고 베들레헴에 가도 너희는 소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르바는 나오미를 떠나 다시 모압으로 돌아갔고 룻은 끝까지 나오미와 함께 가겠다고 말합니다. 나오미 룻 오르바가 베들레헴으로 귀향(룻 1:6-14) 6절 바타콤 히 베칼로테이하 바타솨브 미세데 모아브 키 솨므아 비세데 모아브 키 파카드 아도나이 에트 암모 라테트 라헴 라헴 성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