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5편에서는 원수에 대한 보응을 시편 기자가 간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수를 대항하여 싸워달라고 말씀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의 주변에 원수들이 잔혹하다는 것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을 심판하실 날이 옵니다.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소서(시 35:1-28) [1-3절]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 . . . 다윗은 말한다.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방패와 손 방패(친나)[온 몸을 막는 큰 방패] (BDB)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다윗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