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함(겔 9:1-11) [1절] 그가 또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 . . . 에스겔은 말한다. “그가 또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륙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이 성을 관할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는 천사들을 가리킨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일을 수종든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주관하시며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그 천사들은 살육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있었다. [2절]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 . . . 에스겔은 또 말한다.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좇아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