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6장에서는 미련한 자에 대해서 경계하는 말씀을 하고 있다. 미련한 자는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살다가 결국 멸망의 길로 간다.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처럼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해서 행동에 옮긴다고 했다. 성도는 인생을 살면서 복음의 말씀으로 지혜로워야 한다. 미련한 자, 게으른 자(잠 26:1-17) 1-3절, 미련한 자의 영예, 까닭 없는 저주, 막대기 [1절]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오는 것 같으니라. 팔레스틴 땅은 여름이 곡식을 추수하는 때이다. 여름에 눈이 오면 곡식을 추수하고 타작하는 데 큰 지장이 될 것이며 채소들은 다 얼어버릴 것이다. 비는 씨를 뿌리거나 곡식이 익는 데 유익한 초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