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느헤미야 11장 하나님 말씀] 예루살렘에 거한 자들(느 11:1-36)

기혼샘 2022. 5.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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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1장에서는 예루살렘 성 안에서 거주하면서 살아가는 자들의 명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생각할 때 구원받은 백성은 예루살렘 성에서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천국에서 살아야 합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서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에 거한 자들(느 11:1-36)

 

[1-2] 백성의 두목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그 남은 백성은 . . . .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10분의 1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와서 거하게 하였다. 본문은 예루살렘 성을 거룩한 성이라고 부른다(1, 18). 왜냐하면 그곳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고 하나님께 올리는 찬송과 기도와 경배가 있기 때문이다. 백성의 지도자들은 솔선하여 그 성에 거하였다. 또 백성은 제비 뽑아 10분의 1이 그 성에 와서 거하였다. 그 나머지는 다른 성읍들에 거하였다. 또 백성들은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들을 위해 복을 빌었다.

 

[3-6] 이스라엘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그 본성 본 기업에 거하였고 예루살렘에 거한 그 도의 두목들은 이러하니 예루살렘에 거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명이라. 유다 자손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니 저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5대손이며 또 마아세야니 저는 바룩의 아들이요 골호세의 손자요 하사야의 증손이요 아다야의 현손이요 요야립의 5대손이요 스가랴의 6대손이요 실로 사람의 7대손이라. 예루살렘에 거한 베레스 자손의 도합이 468명이니 다 용사이었느니라.

3절의 원문의 어순은 다음과 같다. “또 예루살렘에 거한 그 도()의 지도자들은 이러하니라. 또 유다의 성들에서는 각 사람은 그들의 성들에 있는 그 소유지에서 거하였더라.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느디님 사람들[성전 수종자들], 그리고 솔로몬의 종들의 후손들이었더라”(MT, KJV, NASB).

 

유다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한 자들은 베레스 자손 아다야와 마아세야이었다. 그들의 자손의 합계가 468명이었고 그들은 다 용사이었다. 그들에게는 그 성을 위한 봉사나 수고, 또 위험을 감수함이 필요했을 것이나, 그들은 그 지도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을 지키고자 자원했던 것 같다.

 

[7-9] 베냐민 자손은 살루니 저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요엣의 손자요 브다야의 증손이요 골라야의 현손이요 마아세야의 5대손이요 이디엘의 6대손이요 여사야의 7대손이며 그 다음은 갑배와 살래 등이니 도합이 928명이라.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 감독이 되었고 핫스누아의 아들 유다는 버금이 되어 성읍을 다스렸느니라.

베냐민 자손 중에는 살루와 갑배와 살래 등이었고 그들의 자손의 합계는 928명이었다. 요엘이 그 감독이 되었고 유다는 그 다음이 되어 성읍을 다스렸다.

 

[10-14] 제사장 중에는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5대손이며 또 전에서 일하는 그 형제니 도합이 822명이요 또 아다야니 저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블라야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5대손이요 말기야의 6대손이며 또 그 형제의 족장된 자니 도합이 242명이요 또 아맛새니 저는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레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이며 또 그 형제의 큰 용사니 도합이 128명이라.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 감독이 되었느니라.

제사장 중에는 여다야와 야긴이며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아히둡의 5대손이며 또 전에서 일하는 그 형제니 도합이 822명이었다. 또 아다야인데, 그 형제의 족장된 자들의 합계가 242명이었다. 또 아맛새인데, 그는 그 형제의 큰 용사이며 그 자손의 합계가 128명이었다. 총합계가 1192명이었다. 삽디엘이 그 감독이 되었다. 그들은 다 성전 제사를 수행하는 자이었다.

 

[15-18]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니 저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며 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이니 저희는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고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니 저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어른이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의 도합이 284명이었느니라.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이며, 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인데 그들은 하나님의 전 바깥일을 맡았고, 또 맛다냐인데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어른이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그 다음이 되었다. 또 압다가 있었다.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의 합계는 284명이었다.

 

[19-21]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니 도합이 172명이며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거하였고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 두목이 되었느니라.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인데 합계가 172명이었다.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거하였다.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하였으며 시하와 기스바가 그 우두머리가 되었다.

 

[22-24] 노래하는 자 아삽 자손 곧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이는 왕의 명대로 노래하는 자에게 날마다 양식을 정하여 주는 것이 있음이며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노래하는 자 아삽 자손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 사람들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의 일을 맡아 다스렸다. 이는 파사 왕의 명대로 노래하는 자에게 날마다 양식을 정하여 주는 것이 있기 때문이었다. 유다의 자손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다.

 

예루살렘 성곽 재건 후 느헤미야는 자기 동생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으나 일시적이었던 같다. 그들은 10장의 서약서에 도장을 찍은 자들의 명단에 나타나지 않는다.

 

[25-36] 향리와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의 더러는 기럇 아바와 그 촌과 디본과 그 촌과 여갑스엘과 그 동네에 거하며 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촌에 거하며 또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촌에 거하며 또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에 거하며 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동네와 라기스와 그 들과 아세가와 그 촌에 거하였으니 저희는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으며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촌에 거하며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로드와 오노와 공장 골짜기에 거하였으며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어떤 반열은 베냐민과 합하였느니라.

앞에서 언급한 지도자들과 그 자손들 외에, 나머지 백성들은 유다 땅의 각 마을들과 들에 흩어져 거하였다. 유다 자손들은 기럇 아바, 디본, 여갑스엘, 예수아, 몰라다, 벧벨렛, 하살수알, 브엘세바, 시글락, 므고나, 에느림몬, 소라, 야르뭇, 사노아, 아둘람, 라기스, 아세가 등 17곳에 거하였다. 그들은 맨 남쪽의 브엘세바에서부터 예루살렘 접경인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다.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 믹마스, 아야, 벧엘, 아나돗, , 아나냐, 하솔, 라마, 깃다임, 하딧, 스보임, 느발랏, 로드, 오노, 공장(工匠) 골짜기 등 16곳에 거하였다. 유다에 있던 어떤 레위 사람들은 베냐민과 합하였다.

본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우리는 교회를 사랑하며 지키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 성에 거하였고 백성은 제비 뽑아 10분의 1은 그 성에 거하였다. 자원하여 그 성에 거한 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들은 다 예루살렘 성을 사랑하고 그 성을 지키고자 하였던 것 같다.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이다. 그곳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곳이며 하나님께 찬송과 기도를 올리고 하나님의 율법의 교훈이 있는 곳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마다 예루살렘 성전과 그 성을 사랑할 것이다. 그러므로 시편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고 말한다.

 

구약시대의 성전은 신약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교회를 가리킨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를 위해 살기를 원한다. 사도 바울은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고 말했고(14:7-8),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하였다(고전 16:22).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린도전서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예수께서 피흘려 사신(20:28) 교회를 사랑하고 그 교회를 세우며 지키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는 주께서 피흘려 사신 영혼들과 신약교회를 사랑한다.

 

또 우리는 교회의 공적 예배 모임들과 교회의 일들과 활동들을 귀히 여기자. 구약의 성전 예배는 신약의 교회 예배가 되었다. 우리는 이 일을 가장 크게 여기고 가장 귀히 여기자. 또 공예배들과 찬송과 기도와 설교 말씀 듣기, 성경공부뿐 아니라, 교회의 모든 봉사의 일들을 귀히 여기자. 우리는 주일학교 교사의 일과 활동들, 권찰의 직무, 예배 반주, 구역예배, 찬양대 봉사, 수요전도대, 개인 전도, 재정실 봉사, 차량 봉사, 주방 봉사(식사준비와 봉사, 설겆이 등), 교회 사무실의 일들(주보 접기, 옛신앙지 접기 등), 방송실 봉사, 예배당 청소와 관리 등 교회의 봉사의 일들을 다 귀히 여기자. 그것들은 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행해야 할 귀한 일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된 교회를 사랑하자.

[에스라 6장 주일예배 강해설교말씀] 성전 건축을 마침(스 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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