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시편 37편 설교말씀] 온유(meekness)의 열매(시 37:1-11, 마 11:25-30, 갈 5:22-25)

기혼샘 2021. 5. 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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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37편 설교말씀 중에서 온유의 열매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령의 열매 중에 온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에게 와서 배우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나와서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온유하고 겸손하여 교만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미 구원받은 자체도 인간의 의로 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할 필요도 없습니다. 항상 주님의 복음 말씀을 받아서 겸손히 주님만을 섬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제 목: 온유(meekness)의 열매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말씀:  시 37:1-11, 마 11:25-30, 갈 5:22-25

 

요    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9-30)

 

주 제: 주님의 온유한 성품을 본받아 온유의 열매를 맺자

 

성령의 열매 가운데 여덟 번째가 온유(溫柔, meekness, οἱ πραεῖς)입니다. 팔복에서도 살핀 대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하나님께서는 온유한 자에게 땅의 기업을 주십니다. 고정관념대로 온유는 결코 악한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有能承康’(유능 승강) 이란 말이 있는데 부드러운 것이 오히려 강한 것을 이긴다는 말입니다. 생물계를 살펴보면 강대하고 포악한 짐승들은 이미 멸종이 되었거나 또는 그 수가 점점 줄어갑니다. 반면에 양이나 소 같은 온유한 짐승들은 날로 그 수가 증가해 갑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주인이 땅을 기업으로 맡기고 싶은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바로 온유한 사람 즉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순종을 잘하며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 땅을 차지합니다. 천국을 차지하는 사람은 온유하고 순종 잘하는 사람입니다. 온유는 그리스도의 성품입니다(마 11:29)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longsuffering, gentleness, goodness, faith, meekness, temperance: against such there is no law. Gal. 5:22-23)

 

예수님의 온유하신 모습을 이사야는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 53:7) 했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온유하신 모습을 베드로 사도는 증언합니다.“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 2:22-25)

온유의 뜻을 세 가지로 나눠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께 순종: “내 뜻을 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전폭적으로 순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생마 같이 제 고집대로 살던 내가 주의 말씀과 사랑의 감화를 받아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될 때에는 나를 구원해 주시고 불러주신 그분의 뜻을 수용하여 목숨까지 바치면서 충성하는 준마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Rodeo 경기란 길들이지 않은 말이나 소를 타서 떨어지지 않고 오래 버티거나 길들이는 게임을 말하는데 일단 야생마가 자기를 다스리는 주인을 만나면 준마가 되는데, 이처럼 야생마가 준마로 되는 과정을 ‘온유’(프라오테스 πρᾳότης)라고 합니다. 고집불통에서 순종의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웃에게는 관용한 것을 말합니다.

 

(2) 타인에게는 관용: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동정을 하며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부드럽고 밝고 따스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화를 내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인내하고 기도하며 말과 얼굴 표정을 관리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죄와 불의와 타협하지는 않고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나갑니다.

 

(3) 자신에게는 인내: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인내하여 거듭난 생활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을 부인할 줄 아는 것입니다. 바보 같은 못난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리를 밝히 알면서도 선량하고 따뜻하게 대하는 태도와 심정입니다.

 

이처럼 온유는 마치 잔잔한 호수 위에 명랑한 달이 비추는 모습과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온유할 때 하나님의 모습이 우리를 통해 비치고 마음이 전달됩니다. 아집, 고집, 선입 주견, 독선으로 찬 마음에 하나님의 뜻이 밝히 비추입니다.

 

하나님께서 온유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온유한 사람은 순종의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순종의 삶에 본을 보여주심으로 온유한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겸손과 온유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비움의 찬송(Kenosis hymn, 빌 2:5-11)에서 주님의 온유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자기를 비어 종의 형태를 입어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 하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주님의 온유한 모습입니다.

 

주님의 초청에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9-30) 온유와 겸손은 사촌 간입니다. 온유한 사람이 겸손할 수 있고, 겸손한 사람이 온유합니다. 이 말씀 속에는 주님의 인내를 배우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배우며, 말씀으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자들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십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손길은 온유합니다. 세상에서 사나운 자가 땅을 차지하면 이 기업을 자기 배를 채우는 데 사용합니다. 이웃에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으면 하나님과 이웃과 자기의 관계성이 회복되고 모두에게 유익을 끼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유하지 못한 사람을 철저하게 훈련시켜 온유하게 만드신 다음 사용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온유한 자를 쓰시며 그를 통하여 능력을 나타내시고 그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천국은 온유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생활은 온유합니다. 온유해야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며 그 말씀대로 순수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은 온유합니다. 같은 눈으로 보아도 날카롭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냉안시 혹은 백안시란 말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무리를 민망히 보셨다고 했습니다. (요 11:33)  대중을 볼 때에도 온유한 눈이 있고 냉혹한 눈초리가 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해서 다르고 ‘어’해서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유순한 대답은 노를 그치게 한다고 잠언은 말씀합니다. (잠 15:1). 사랑이 담긴 음성은 언제나 부드럽고 친절합니다. 나폴레옹이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최후 여생을 보낼 때에 ‘나는 칼로 세계를 정복하려고 하였으나 그만 실패하였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나사렛에 자란 청년 예수는 오직 사랑으로 세계 만민을 정복하였다’고 탄식하였다고 합니다. 온유, 친절 이 얼마나 귀한 사회생활의 요소들입니까?  우리가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모임에서나 어디서나 좀 더 온유하고 피차에 대한다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더 명랑하여질 것입니까?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신 예수님께서는 감람산 벳바게에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맞은편 마을로 보내시면서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오게 하셔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모습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마 21:2-9)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슥 9:9) 하라 하였느니라. 나귀 새끼(colt)는 겸손을 말하며, 그 위에 앉아서 십자가를 지시러 가시는 주님의 모습은 온유이십니다. 내 뜻과 의지를 포기하고 아버지의 뜻을 절대 순종하는 것이 온유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께서 기도하시기를 “이 잔을 제게서 지나게 했으면 좋겠으나, 제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겠나이다” (마 26:39)

 

하나님께서는 온유한 사람을 귀하게 받으십니다. 아벨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온유한 성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의 인품과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셨습니다.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창 4:4 "And Abel, he also brought of the firstlings of his flock and of the fat thereof. And the LORD had respect unto Abel and to his offering" Gen. 4:4)

노아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그대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창 6:22 Thus did Noah; according to all that God commanded him, so did he. Gen. 6:22)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즉시 좇아갔습니다.

 

창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아브라함의 온유한 모습은 그가 말씀에 순종하여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하나님을 더 경외하는 아브라함은 주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칭찬을 듣습니다.

 

요셉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님들을 위로하면서 조카들을 자녀처럼 양육하겠다고 약속하는 모습을 보니 그는 온유한 분이었습니다. 모세는 40년간 이집트 궁중에서 자라면서 우상 문화 속에 물들게 되었습니다. 동족 이스라엘 사람을 구하려다가 이집트 군인을 살해한 후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여 가서 40년간 목동 생활을 하며 지나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40세 초에 동족을 보호해 주려고 이집트 군인을 죽이기까지 한 참지를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목자 생활을 하면서 연단을 받았습니다. 8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다섯 번이나 거절할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이런 모세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면서 점점 하나님을 믿게 되고 10가지 재앙을 지나면서 온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홍해 바다를 건너고 마라의 쓴 물을 단물로 변화하며, 아침에는 만나,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공급받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르비딤에서 아말렉 족을 쳐서 이기기도 하며, 반석을 치니 물이 나와 그렇게 많은 백성들과 짐승들이 물 걱정 없게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돌 판 두 개를 아론과 백성들이 만든 금송아지에 던짐으로 그의 온유하지 못한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던지기 전에 기도를 했더라면 그가 실수를 하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그가 처음 십계명 돌판을 금송아지를 향하여 던질 만큼 분노를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모세가 민수기 12장에 보니 구스 여인을 취한 일로 누나와 형으로부터 비난을 듣게 되나 참았습니다. 이 구스 여인에 대해서는 그가 오래전에 결혼한 십보라를 가리키는지 혹 후처를 택했는지 정확하게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허락하에 이뤄진 것을 민수기 12장을 자세히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모세가 오늘 본문 말씀에 보니 온유한 사람으로 점점 성숙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때 모세를 소개하기를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민 12:3)고 했습니다. 3 (Now the man Moses was very meek, above all the men which were upon the face of the earth.)

 

욥은 모든 것을 잃고 심지어 건강까지 상실한 때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온유한 모습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온유하심을 체험하며 자신이 크게 된 것도 주님의 온유하심으로 여겼습니다.

 

그 외 온유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면,

 

삼하 22:36 주님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Thou hast also given me the shield of thy salvation: and thy gentleness hath made me great

 

시 25:8-10에 보니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9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시 76: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셀라)” When God arose to judgment, to save all the meek of the earth. Selah.

 

사도바울은 성령님으로 거듭나고 나서 온유한 사람이 되었고 온유의 목회를 하였습니다.

 

고전 4:20 하나님의 왕국은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in word, but in power. 21 What will ye? shall I come unto you with a rod, or in love, and in the spirit of meekness?

 

고후 10:1 너희를 대하여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나 있으면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Now I Paul myself beseech you by the meekness and gentleness of Christ, who in presence am base among you, but being absent am bold toward you: (II Cor. 10:1)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엡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골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딤전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11 But thou, O man of God, flee these things; and follow after righteousness, godliness, faith, love, patience, meekness. 12 Fight the good fight of faith, lay hold on eternal life, whereunto thou art also called, and hast professed a good profession before many witnesses.

 

딤후 2:24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24 And the servant of the Lord must not strive; but be gentle unto all men, apt to teach, patient, 25 In meekness instructing those that oppose themselves; if God peradventure will give them repentance to the acknowledging of the truth; 26 And that they may recover themselves out of the snare of the devil, who are taken captive by him at his will.

 

딛 3:2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To speak evil of no man, to be no brawlers, but gentle, shewing all meekness unto all men. 3 For we ourselves also were sometimes foolish, disobedient, deceived, serving divers lusts and pleasures, living in malice and envy, hateful, and hating one another. 4 But after that the kindness and love of God our Saviour toward man appeared,

 

약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Wherefore lay apart all filthiness and superfluity of naughtiness, and receive with meekness the engrafted wor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약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Who is a wise man and endued with knowledge among you? let him shew out of a good conversation his works with meekness of wisdom.

 

벧전 3:3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3 Whose adorning let it not be that outward adorning of plaiting the hair, and of wearing of gold, or of putting on of apparel; 4 But let it be the hidden man of the heart, in that which is not corruptible, even the ornament of a meek and quiet spirit, which is in the sight of God of great price.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Pe 3:15 But sanctify the Lord God in your hearts: and be ready always to give an answer to every man that asketh you a reason of the hope that is in you with meekness and fear: 16 Having a good conscience; that, whereas they speak evil of you, as of evildoers, they may be ashamed that falsely accuse your good conversation in Christ.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으로부터 겸손과 온유를 배워 주님을 닮아가시기 바랍니다. 폭염의 여름철에 온유의 훈련을 받아 주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준마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는 온유한 사람이 되어 복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창세기 21장 히브리어 강해 아브라함 아들 이삭 사건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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