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요한계시록 17장 설교말씀] “짐승의 비밀”(계17:9-18)

기혼샘 2020. 10. 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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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17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짐승의 비밀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짐승의 비밀”(계 17:9-18)

 

명제: 하나님을 대적하는 짐승의 세력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목적: 지금도 세상에는 짐승이 권세를 잡고 통치하려 한다.

 

사도 요한은 짐승의 세력에 대해서 알기를 원했습니다. 일곱 천사 중에 하나가 짐승의 비밀에 대해서 말해 주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요한이 보고 있는 짐승은 지금은 없지만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갈 자들이 이 짐승을 보고 놀라게 된다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 짐승의 비밀에 대해서 깨닫게 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짐승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이 짐승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나도 이 짐승에게 경배할 수 있습니다. 짐승의 세력을 확실히 알고 진리의 말씀으로 경계하여 승리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는데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라고 합니다.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는데 여기에서는 타락한 음녀인 타락한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일곱 머리는 왕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은 로마의 일곱 산을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는 실제로 일곱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이며 당시의 고전 문학작품에도 일곱 언덕 위에 앉아 있는 로마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앉은’ καθημαι(카데마이 2521) 앉다, 거하다, 타다, 라는 뜻입니다. 여자가 일곱 산에 앉아 있는데 바로 이 여자는 타락한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로마의 가톨릭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가 세상의 권세를 잡고 로마의 대 제국에 앉아 타고 있으면서 세상을 통치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자가 일곱 산을 타고 있는 것이 실제 역사적으로 있는 사실이며 이렇게 앉아 있는 것이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톨릭이 로마를 타고 있는 것은 상황과 여건이 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며 교황이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통치할 때 많은 세상의 백성들이 타락한 교회의 수장에게 고개를 숙이게 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세상의 왕이 되려면 가톨릭의 교황에게 왕을 허락받아야 왕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여자가 가지고 있었던 권세였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교황의 권세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 세계적으로 10억의 교세를 자랑하며 세상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또 일곱 왕이라고 했습니다. 일곱 산은 일곱 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섯은 망했다고 말씀합니다. 일곱 왕은 일곱 나라의 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다섯 나라가 망했습니다.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앗수르, 애굽입니다. 이 나라는 역사적으로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는 있다고 했습니다. 이 나라는 당시의 기독교를 핍박하던 로마제국입니다. 로마의 네로 황제 때에 가장 핍박이 심했습니다. 이때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를 당하고 지하로 숨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없지만 장차 나타날 왕이 있는데 바로 법왕 로마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톨릭의 교황이 황제의 권한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A.D 538년에 법왕권이 선포되면서 가톨릭 교황의 권세가 최고조로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이 권세는 잠시 동안 머무르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교황의 권세가 꺾일 것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17: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라고 합니다. 이 짐승은 일곱 중에 속한 자인데 바로 로마에서 나온 가톨릭의 교황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가톨릭은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결국 멸망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들어가리라’ ύπαγω(휘파고 5217) 물러가다, 사라지다, 들어가다, 라는 뜻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가톨릭의 권세가 꺾이고 지옥의 불 못으로 들어가서 던져지며 영원히 고통을 받고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을 말씀합니다. 이렇게 멸망될 것이 반드시 있으며 그것은 바로 현재에 이런 역사가 일어날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들어가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발적으로 들어가게 하셔서 이 짐승이 직접 멸망의 불구덩이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들어가지만 바로 개인적으로 심판을 받아 멸망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교회가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잘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때에 나는 반드시 진리의 복음인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믿고 오직 복음에 서야 합니다. 나에게 복음이 없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세상의 번영을 바라보면서 살다가는 나의 영혼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17: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사도 요한이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라고 했는데 아직 나라를 얻지 못했습니다.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사도 요한 때에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나라들입니다. 이 열 뿔은 로마가 망하고 열 개의 나라로 쪼개진 나라들입니다. 이 나라들은 반달족, 알란족, 쉐비족, 헤룰리족, 프랑크족, 비시고드족, 오스트로고드족, 불군디족, 롬발드족, 부리톤족입니다.

 

로마가 망하게 된 원인은 과도한 세금의 징수와 윤리적인 도덕적 타락과 재정파탄의 원인이 되어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로마가 망하면서 열 개의 나라로 쪼개졌던 것입니다.

 

(17: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로마가 망하고 쪼개진 열 개의 나라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톨릭의 교황의 권세가 혼자된 것이 아니라 유럽의 많은 나라들로부터 힘을 얻고 세력이 확장된 것입니다. 유럽 국가들은 거의 가톨릭 신도들입니다. 이들 나라의 물권과 사람들을 통하여 교황은 엄청난 힘을 비축하여 세상을 통치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에는 많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짓된 교리들이 있습니다. 이 시대도 이런 교리들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있으며 영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이 권세를 받은 가톨릭의 교황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게 됩니다. 어린양은 바로 예수님인데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택함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긴다고 했습니다. 이 시대의 거짓된 교회에 넘어가지 않고 오직 복음으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르심을 받고’ κλητος(클레토스 2822) 부르심을 받은, 청함을 받은, 이라는 뜻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청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께서는 아무나 부르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된 자녀만 청하고 있습니다. 부르심은 받은 자는 자신이 직접 주인이 되어 마음을 다해 주님께로 가야 합니다. 주님은 먼저 십자가의 보혈로 나를 불러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른 자들은 많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불러주셨는데 많은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오게 됩니다. 나도 주님께서 불러주시고 청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올 수 있었습니다.

 

‘택하심을 받은’ εκλεκτος(에클렉토스 1588) 택하심을 입은, 택하신,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나를 택하셔서 미리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내가 잘해서 구원을 얻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한 의가 나타나게 하셔서 구원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나 택하심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들로 자녀 삼아 준 자들만 택하심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 사람들 중에 내가 택함을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택하심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로는 절대 택하심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자들’ πιστος(피스토스 4103) 믿을만한, 신실한, 신뢰하는, 신임하는,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택함 받은 자들은 세상이 사람들이나 하나님 앞에 믿음이 신실한 자가 되어야 하고 신뢰할 만한 믿음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신임받는 자가 되어 존경을 받아야 하고 하나님으로부터도 신실한 믿음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 구원받은 백성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가 짐승과 싸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는 경건한 것 같지만 세상에서 윤리적으로 타락해 있다면 완전한 자가 아닙니다. 타락한 교회의 짐승과 싸워 절대 이길 수가 없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예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힘으로 싸워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높이는 자들입니다. 나도 이런 자가 되기 위하여 사람에게 인정받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에게만 인정받는다고 하면서 세상에서 타락한 자와 함께 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가 아닙니다. 방종하는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미워하시는 일입니다.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천사가 요한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이 본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합니다.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거짓된 교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은 거짓된 교리들이 너무나 많은 곳입니다. 예수님의 교회는 십자가의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은 은혜를 상징하는데 바로 십자가의 피로 은혜를 받고 구원도 값없이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단들은 교주가 가지고 있는 물을 통해서 자신들 스스로 은혜를 받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죽음의 물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이라고 했습니다. 가톨릭과 이단들은 많은 백성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자신들만의 교리를 퍼트려서 죽이고 있습니다. 많은 무리와 민족들의 말을 혼란하게 만들어 입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찬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타락한 음녀가 앉아 있는 곳입니다. 거짓된 교회는 이 세상에 앉아서 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그런데 사도 요한이 본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른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짐승은 인간의 권세와 나라들을 말하는 것이며 음녀는 타락한 교회 가톨릭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짐승들이 음녀를 미워할 때가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럽의 나라들이 가톨릭의 교황에게 대적함으로 망하게 한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황의 권세가 1798년 이후로 현저하게 세력이 약화되었습니다. 이렇게 교황의 권세가 세상에서 많이 떨어졌지만 이제는 교황의 권세가 회복 중에 있습니다. 중세시대만 해도 교황의 권세는 하늘을 찌르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왕들이 교황에게 대적하면서 권세가 약화되어 갔던 것입니다. 이것이 벌거벗게 한 것이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사른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17: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됩니다. 현재 가톨릭은 많은 나라들의 권세를 다시 가지고 세상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교황은 다시 세력을 확장하고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는 것은 바로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파되면 주님은 구름 타고 이 세상에 오십니다. 바로 심판의 주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선택받은 백성들은 하늘 창고에 들이시고 타락한 교회들은 모두 심판하셔서 불 못으로 던져 넣을 것입니다. 이때가 올 때까지 나는 반드시 십자가의 복음을 사수하면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과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사도 요한이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고 했습니다. 이 여자는 타락한 교회인 가톨릭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톨릭이 있는 곳을 보면 로마의 성입니다. 하나의 도시 국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황청에서 세상의 많은 가톨릭 신도들을 다스리면서 세상을 통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황청에서 떨어지는 모든 교리들을 배워야 하고 같은 말씀을 들어야 하며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자는 오직 교황밖에 없습니다. 또한 교황은 권세가 있기 때문에 세상의 많은 왕들을 다스리며 통치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왕들이 교황에게 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시대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인 짐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짐승은 세상을 통치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죽일 것이며 더 나아가 가톨릭의 교리를 듣지 않는 자들을 죽일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학살을 저질렀던 짐승이 앞으로도 많은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학살할 것입니다. 이때에 나는 진리를 끝까지 지켜나가야 합니다. 어려운 환경이 온다고 해도 절대 짐승에게 절하지 않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짐승을 반드시 주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내가 진정 주님으로부터 부름 받아 구원함을 받은 백성이라면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헛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짐승에게 절한다는 것은 주님의 죽으심을 욕보이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을 헛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오늘 기억하시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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