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잠언 새벽기도 설교문] 의인과 악인의 대조 말씀(잠 12:1-28)

기혼샘 2023. 9.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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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새벽기도 설교문은 의인과 악인의 비교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한다.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고 따른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악인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불순종하면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께 기쁨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의인과 악인의 대조 말씀(잠 12:1-28)

 

훈계와 징계를 잘 받고 악을 떠나 의인이 되라(1-3)

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훈계는 책망과 교훈과 가르침을 말한다.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한다(29:1). 시편 49:20"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라고 했다. 가르침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며 자기를 책망해 주는 것을 잘 받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다. 옛 글에 道吾善者 是吾賊 道吾惡者 是吾師(도오선자 시오적 도오악자 시오사)라는 말이 있는데 그 뜻은 나의 잘한 것만 말해 주는 사람은 내게 도적이요 내 잘못을 말해 주는 사람은 내 스승이라는 뜻이다. 자기의 잘못된 것을 책망해 줄 때 잘 받고 하나님의 징계가 내려올 때에 잘 받아 겸손한 마음으로 회개해야 한다. 그러한 사람은 희망이 있으나 훈계와 징계를 싫어하고 자기의 생각만 옳다 하고 제 고집대로 나아가는 자는 짐승과 같아서 결국은 패망한다.

12:2-3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선을 행하면 하나님 앞에 은총을 받고 그 뿌리가 견고하다. 그러나 악을 죄하면 하나님 앞에 정죄를 받고 그 뿌리는 흔들리고 만다. 의인의 뿌리는 깊이 박혀서 움직이지 않는 나무와 같이 견고하다. 그러나 악인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아, 아무리 잘 지어도 언젠가는 무너지고 그 뿌리가 뽑히고 망하게 된다.

어진 여인과 욕을 끼치는 여인 (4)

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어진 아내는 남편에게 영광이 되고 욕을 끼치는 아내는 남편으로 하여금 뼈가 썩게 한다. 아내뿐 아니라 남편도 어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어진 남편이 되고 어진 아내가 되겠는가? 아내는 첫째, 남편을 존경하며 순종해야 한다. 둘째,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을 가져야 한다. 열심히 기도하여 영적으로 온유한 마음과 태도로 남편을 잘 받들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남편을 주라 칭하며 순종했다. 남편은 첫째,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설령 자기 아내가 사랑하지 못할 만큼 부족해도 사랑해야 한다. 둘째, 지식을 따라 동거해야 한다. 남편은 아내를 연약한 그릇인 줄 알고 귀히 여기며 자기 표준에 맞추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부부는 피차 자기중심으로 나아가지 말고 예수 중심으로 나아가고, 예수처럼 자기를 비어 낮아지고 서로 종살이해야 한다.

상대방이 욕을 끼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가령 자기의 아내가 욕을 끼치는 경우나 자기의 남편이 욕을 끼치는 경우에 피차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제일 좋은 배우자로, 또 가장 합당한 사람으로 주신 줄로 믿고 자기부터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한다. 자기가 먼저 진리와 믿음에 바로 서고, 상대방을 믿음으로 인도하려고 힘을 쓰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신다.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아내가 남편에게 욕을 끼치는 때에 남편이 뼈가 썩음 같이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때에 남편은 그것을 믿음으로 이겨야 된다.

의인과 악인의 종말 (5-14)

12:5-7 의인의 생각은 공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

의인은 언제나 공명정대한 생각을 하고, 정직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악인은 언제든지 남을 해하여서 자기가 유익을 보려고 궤휼을 행한다. 의인은 정직한 말로 남을 구원하나 악인은 남을 해하는 말을 하며 사람을 죽는 데까지 빠뜨린다. 악인은 얼마 안 가서 다 거꾸러지고 망하지만 의인의 집은 언제나 견고하게 서 나아간다.

 

[신명기 성경 좋은 말씀] 여호와 하나님을 배신한 광야 1세대 저주(신 1:29-46)

신명기 1장에서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 2세대들에게 설교하고 있다.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인 광야 1세대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배신하고 믿지 않으므로 저주를 받았다.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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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패려한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고 지혜롭게 행하면 칭찬을 받는다. 그러나 마음이 패려하고 거역하는 자는 멸시를 받게 된다.

12:9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외부적으로는 비천히 여김을 받고 누가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실속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부리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남보기에 풍부한 것처럼 외모를 화려하게 단장하고 자기를 높이며 자랑하나 집에 가면 먹을 것이 없는 사람이 있다. 실속이 없어서 밥을 굶는데 남이 알아주면 뭘 하겠는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부지런히 일하고 실속이 있어 종을 부리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다.

12:10 의인은 그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의인은 마음이 어질고 의로우며 생명을 귀중히 여기기 때문에 육축도 잘 돌본다 그러므로 가족과 이웃은 더욱 잘 돌보아줄 것이다. 그러나 악인은 마음이 잔인하여 짐승에게나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는다. 악인은 먼저 자기의 심령이 손해를 보고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아 그의 죗값을 다 받는다. 우리는 항상 의로운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12:11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자기의 토지를 부지런히 경작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요 먹을 것이 많아진다. 그러나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먹을 것도 없고 지혜도 없는 사람이다. 똑같은 토지라도 힘써 잘 경작하면 수확이 많으나 게으르고 방탕하면 실패한다. 자기 사업하는 것도 정성을 들이고 연구하고 힘써 노력하면 성공이 된다. 자녀 교육시키는 것도 토지 경작하는 것과 같아서 정성을 들이고 신앙으로 잘 가르치면 자녀들이 잘 된다. 누구든지 자기 맡은 일에 충실한 자는 먹을 것이 많게 된다. 교회의 직분을 맡은 자도 자기 직분에 충성하면 영적 유익이 많다 교역자도 게을러서 기도하지 않고 교인을 잘 돌보지 않으면 이리와 여우가 들어와서 양떼를 해한다. 이러한 자는 영적 소득도 없고 생활도 곤란해지고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책망을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교회를 부지런히 경작하고 물주며 살펴서 이리가 들어오면 내어쫓고 울타리도 치고 사랑을 베풀어 잘 세워나가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육간에 먹을 것을 많게 해 주신다.

12:12 악인은 불의의 이를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의인은 근본이 옳으므로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그러나 악인은 불의의 이()를 탐하기 때문에 반드시 망하게 된다.

12:13-14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악인은 말의 허물 때문에 그물에 걸릴 날이 온다. 그러나 의인은 걸릴 것이 없으므로 어떤 환난을 당해도 벗어날 수 있다. 성도는 특히 말에 허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말을 잘못하면 올무에 걸리고 환난에 빠지게 된다. 입의 열매로 인하여 사람은 말한 대로 결과가 따라오고 행한 대로 받게 된다.

미련한 자와 지혜로운 자 (15-18)

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다른 사람의 권고를 듣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이고, 자기가 옳은 줄 알고 자기 고집대로 나아가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다. 자기의 생각에는 옳고 모든 것을 바르게 한다고 하지만 사람은 부족하기 때문에 평생 배우고 다른 사람의 권고를 듣는 것이 지혜를 얻는 비결이다. 자기가 좀 잘 하는 것 때문에 교만하고 권고를 듣지 않는 사람은 실패하기 쉽다. 잘못 하고 망한 사람보다 잘하고 교만하게 나아가다가 망한 사람이 많이 있다. 또 성도가 일처리 할 때에 옳은 것만 생각하고 덕 세우는 면을 무시하면 오히려 손해가 난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다. 한 면만 생각하지 말고 여러 면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 생각나는 대로 처리하지 말고 여러 사람의 권고를 듣고 여러 면을 다 맞추어서 지혜롭게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인삼 녹용이 좋은 보약이지만 너무 많이 먹든지,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큰 손해를 입는다. 그러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잘 배우고 권고를 받아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수욕을 당할 때 잘 참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수욕을 당할 때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는 자는 실패한다. 에베소서 4:26"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라고 했다. 분한 마음이 생기고 화가 올라와도 참으면 앞으로 권고를 받을 날이 온다. 예수님은 멸시와 천대와 고난을 받아도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기시고 끝까지 인내했다(벧전 2:22-23). 베드로전서 5: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했다. 요셉은 억울하게 2년 동안 감옥생활 하였으나 그 가운데서 믿음을 잘 지키고 인내하니 하나님의 권고를 받게 되었다. 수욕을 잘 참으면 영광 받을 날이 온다. 금강석을 다른 사람이 숯덩이라고 한다고 금강석이 숯덩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타인이 알아주지 않아도 참고 나아가면 언젠가는 바로 알아줄 날이 온다.

12:17-18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 라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사람이 말에 있어서 죄를 짓지 않아야 되고 궤휼을 버리고 의를 나타내야 한다. 말을 잘못하면 칼로 찌르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주게 된다. 그러나 지혜로운 말은 양약 같아서 상한 심령을 싸매주고 병든 것을 고쳐 준다. 야고보서 3: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고 했다.

진실한 자와 거짓된 자 (19-23)

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진실한 말은 영원히 보존되지만 거짓말은 잠깐 후에 다 드러나게 된다. 거짓말로 일시적으로는 사람을 속이고 자기가 유익을 볼 수 있지만 얼마 후에는 거짓이 드러나서 다 알게 된다. 언제나 진리가 이기고 진실할 때 장구하게 된다.

 

[히브리어 단어 성경연구] 가난하다의 히브리적 개념

성경에서 가난하다는 말씀이 있는데 히브리어 단어를 통해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가난하다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자. 히브리 사람들의 가난의 개념은 정상에서 부족한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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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1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궤휼이 있고 화평을 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의인에게는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이는 것이 있다. 악인이 남을 속이기 위해서 궤계를 꾸미고 나아가지만 그 속에는 참된 평화가 없다. 그 길의 결국은 재앙이 임할 뿐이다. 그러나 의인은 화평을 말하고 남을 위로해 주고 도와주기 때문에 그는 항상 희락이 넘치고 재앙을 면한다.

12: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 심을 받느니라

하나님은 거짓 입술을 미워하시고 진실히 말하며 행하는 자의 입술을 기뻐하신다.

12:23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 두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미련한 사람은 자기가 지혜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오히려 미련한 것을 드러내게 된다. 그러나 슬기로운 사람은 지식을 잘 간직하며 그 지식을 적당한 때 바로 말하고, 꼭 필요할 때 숨은 지식을 나타낸다. 적당한 때 적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이다.

게으른 자와 부지런한 자 (24-28)

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부지런히 일을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그 수하(手下)에 두고 그 사람들을 다스릴 수 있다. 그러나 게으른 자는 능력과 지혜가 점점 쇠퇴하여 남에게 부림을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부지런히 자기 일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사람이 되며, 남을 가르치고 인도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부지런하고 충성된 사람은 그 인격이 쑥쑥 자라난다.

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마음의 근심은 그 사람을 번뇌케 한다. 성도는 근심 걱정하지 말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나가야 한다. 마음에 근심이 들어올 때 과거에 자기가 가장 어려움 당했을 때를 생각하고 비교해 보면 감사할 수 있다. 또 벌써 멸망당했을 텐데 예수께서 피 흘려 건져 주신 것을 생각하면 항상 감사할 수 있다. 원망하고 불평 불만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야 한다(벧전 5:7). 근심할 만한 사건이 생길 때는 살든지 죽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 뜻에 맡기고 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된다.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선한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근심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이 되고 위로가 된다.

12:26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기를 미혹하게 하느니라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고 귀히 쓰임을 받게 된다. 그러나 악인은 제 꾀에 제가 빠져서 망한다.

12: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함에 있다. 게으른 자는 조금만 손을 놀리면 할 수 있는 것도 하기 싫어서 안 하고 있다가 좋은 것을 다 놓쳐 버리고 만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회주시고 잡게 만들어 놓았을 때 부지런히 잡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라는 말이 흠정역에는 "사냥한 것도 굽지 아니하나니로 되어 있다. 게으른 자는 당연히 해야 할 일도 하지 않고 불평만 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당연히 해야 할 일 즉, 성경보고, 기도하고, 심방 및 전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영적면으로 볼 때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리와 은혜를 받을 만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게을러서 그것을 받지 않고 있다가 흘러 떠내려 보내서는 안 되겠다. 기회가 지난 뒤에 아무리 눈물을 흘리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언제나 부지런히 자기 토지를 잘 경작하여 추수 때에 많은 것을 거두어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바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12:28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의로운 길에는 생명이 있고 사망이 없다. 의로운 길은 예수를 믿음으로 의를 얻어 걸어간 길이요, 의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루어진 길이다. 그 길로 가면 사망이 결코 해하지 못하고 영생이 있다.

 

[열왕기상 5장 설교 말씀] 솔로몬의 성전 건축 준비(왕상 5:1-18)

열왕기상 5장에서는 솔로몬 왕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기록되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성전을 짓게 된다. 솔로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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