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역대하 16장 설교말씀] 남 유다 아사와 아람 왕 벤하닷의 동맹(대하 16:1-14)

기혼샘 2023. 9. 2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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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6장 설교말씀은 남 유다 아사와 아람 왕 벤하닷의 동맹에 대해서 말씀한다.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자 아사 왕은 아람 왕에게 조공을 바치면서 벤하닷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을 의지했다. 선지자 하나니를 통해서 하나님은 아사 왕은 책망했다.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을 의지하면 안 된다.

 

남 유다 아사와 아람 왕 벤하닷의 동맹(대하 16:1-14)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침략함 (1)

16:1 아사왕 삼십륙 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유다 왕 아사 2년에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을 죽이고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왕상 15:27-32). 열왕기상 16:8-10에 의하면 바아사가 아사 통치 26년에 죽고 그의 아들 엘라가 왕이 되었다. 그러므로 본문 아사왕 36“26으로 봄이 타당하다. 이것은 필사자의 착오인 것 같다(랑게, 풀핏 주석). 아사왕 때에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이스라엘 사람을 유다 나라로 다니지 못하게 하려 하였다.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참 신앙을 찾아 예루살렘에 가는 것을 바아사가 막기 위함이요, 또 이곳을 요새로 만들어 유다를 침공하려는 것이었다. 라마는 예루살렘 북쪽 7-8Km 지점에 있는데, 이곳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관문(關門)이다.

아사왕이 아람의 도움을 받아 이스라엘을 물리침 (2-6)

16:2-3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는 것을 아사왕이 보고 두려워서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도와 달라고 하였다(왕상 15:18-19). 아사왕이 하나님께 드린 은금을 아람 왕에게 준 것은 잘못이다. 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이방 세력을 의지한 것이 더욱 큰 잘못이다. 아사가 전에 하나님만 의지했을 때 구스의 100만 대군을 쳐서 이긴 경험이 있는데(14:9-15), 이번에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을 의지한 것은 신앙이 떨어진 증거이다

16:4 벤하닷이 아사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 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두어 성읍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을 쳤더니

 

[잠언서 1장 성경 좋은 말씀] 솔로몬 잠언의 목적(잠 1:1-33)

잠언 1장에서는 솔로몬이 잠언을 쓴 목적에 대해서 말씀한다.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는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지혜 있는 자는 학식이 더할 것이며 명철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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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왕 벤하닷이 아사왕의 말을 듣고 유다를 도와 이스라엘의 북쪽 주요 성읍들을 쳤다. 이욘, , 아벨마임, 납달리 지방은 모두 이스라엘 북쪽 지방이다. 그중에는 북 이스라엘의 국고성(國庫城)도 있었다.

16:5-6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파하여 그 공역을 그친지라 아사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수운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바아사가 그 소식을 듣고 라마 건축하기를 그치고 군대를 철수하여 북방 방위를 위해 돌아갔다. 유다 왕 아사는 이스라엘 왕이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했다. 이는 유다의 북방 방위를 견고케 하기 위함인 것 같다. “게바는 예루살렘 북쪽 6지점에 위치하고, “미스바는 예루살렘 북쪽 12km 지점에 있다.

선견자 하나니의 견책과 아사왕의 죄 (7-10)

16:7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 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왕을 찾아가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 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고 책망하였다. 아사왕이 그동안 믿음으로 잘해 오다가 여기서 잘못했다. 아사왕이 처음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갔다면 바아사를 이겼을 것이고 아람 왕도 꼼짝 못하였을 것이다. 성도가 진리를 양보하지 않고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나간다면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도와 주서서 모든 대적을 다 이기고 정복하게 해주신다. 그런데 아사왕이 아람 왕에게 선물을 보내며 도와 달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도와주시고 아람 왕의 군대가 아사왕의 수하에서 벗어났다. 잠언 29:25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고 하였다.

16: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선지자 하나니는 아사왕이 전에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싸울 때에 구스의 100만 대군을 격파한 일(14:9-13)을 상기시키면서 아사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 왕을 의지한 것을 책망하였다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다는 것은 바른 정신대로 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이방 세력을 의지한 것이 망령되게 행한 것이다. 여호와는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찾으시고 그에게 큰 능력을 베풀어 주신다. 성도가 전심 전력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고 그를 의지하고 그 명령대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큰 능력으로 원수를 이기게 해 주신다. 호세아 7:9에 이스라엘 백성이 백발이 얼룩얼룩해도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다. 때가 오래되매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될 텐데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5:12 참조).

16: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

아사왕이 선견자의 책망을 듣고 노하여 그 선견자를 옥에 가두고 몇 백성을 학대하였다. 이들은 아사의 잘못하는 것을 간()하는 백성들일 것이다. 15:17에는 아사왕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 하였다고 하였는데 말년에 신앙이 타락되어 이런 죄를 범하였다. 아사가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전심으로 구하던 처음 믿음에서 떠난 것이다.

 

[열왕기하 4장 강해설교말씀] 선지자 엘리사의 5가지 이적(왕하 4:1-44)

열왕기하 4장에서는 선지자 엘리사가 5가지의 기적을 베풀게 된다. 생도의 과부에게 기적을 베풀었고 수넴 여인에게 자녀가 생길 것을 예언했으며 수넴 여인의 아들이 죽었을 때 살려냈다.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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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왕이 발에 병이 나서 죽음 (11-14)

16:11-14 아사의 시종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아사가 위에 있은지 사십일 년에 죽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 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향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에 두고 또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

아사가 하나님을 전심으로 구하는 신앙을 잃어버렸으므로 범죄하게 되었고(12:14 참조),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발에 병이 났다. 아사가 발에 병이 들었을 때도 회개하여 하나님께 전심으로 구하지 않고 의원(의사)에게만 구하다가 점점 심해져서 2년 만에 죽었다. 아사왕이 나라가 견고해지고, 세력이 커지며 평안하고 부요해지므로, 육신으로 기울어져 육신 중심으로 나갔다. 그러므로 평안할 때가 위험한 때이다. 성도는 환난 받을 때가 오히려 하나님을 만나는 때이다(고후 6:2). 성도가 한번 영적 세계를 잃어버리면 다시 회복하는 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야 된다. 아사왕이 늙어서 일시적으로 신앙이 잠든 것이다.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 성도는 무덤을 준비하는 대신에 천당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천당에 가서 영생 복락을 누릴 자에게는 죽은 후에 시체를 장사하는 것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 무덤 준비할 돈을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사용하면 영혼이 많이 자라고 많은 사람이 구원을 얻고 하늘나라에 가서 상급이 크다.

아사왕은 늙어서 일시적으로 신앙의 잠이 들어서 실수하였으나 신앙이 좋은 선한 왕이었다. 그러므로 백성들이 그가 죽었을 때 많은 분향을 했다. 성도가 늙도록 신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시편 71:9나를 늙은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한 때에 떠나지 마소서라고 하였다.

 

[사사기 3장 하나님 말씀] 옷니엘, 에훗, 삼갈의 하나님 사역(삿 3:1-31)

사사기 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니 하나님이 이방 백성을 통해서 고통을 주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괴롭다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하나님이 사사를 보냈다.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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