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장에서는 솔로몬이 잠언을 쓴 목적에 대해서 말씀한다.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는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지혜 있는 자는 학식이 더할 것이며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구원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
솔로몬 잠언의 목적(잠 1:1-33)
잠언의 목적 (1-6)
• 1: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다윗의 아들 다윗은 뛰어난 믿음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아 그의 일이 열방과 이스라엘 역사에 빛나는 왕이다. 이것은 솔로몬이 그의 아들로서 부왕의 위를 계승한 것을 영광스럽게 여겨서 한 말이다. 솔로몬의 잠언 잠언(箴言), 전도서(傳道書), 아가(雅歌)서는 솔로몬이 기록한 것으로 그중에 잠언, 전도서를 지혜문학이라고 한다. 잠언은 히브리 원어로 (마살)이라고 하는데 “유사(類似)함” “금언(金言)” “공리(公理)”라는 뜻이다. 금언은 절대적인 표준에 가깝다는 뜻이며, 공리란 공적으로 통용되는 이치 또는 진리를 말한다.
• 1: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 잠언에는 지혜라는 말이 많이 나오며 그 지혜는 무엇보다도 귀하다고 하였다(3:15). 이 "지혜”는 물질적 지혜뿐 아니라 도덕적 지혜와 영적 지혜를 가리키며 모든 현상의 이면(裏面)을 통달하는 지혜이다. 만물의 원인과 출처와 목적과 성장과 결과를 다 아는 지혜요, 흥망 성쇠의 원인과 사람 간의 영적 문제와 구원과 심판과 내세를 아는 지혜이다.
여기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인간의 지혜나 세상 지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지혜는 사람과 만물의 창조자, 섭리자, 존재의 목적, 복 받는 길과 화 받는 길, 영생, 내세, 심판, 구원의 길 등을 아는 지혜이다(딤후 3:15).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만물 창조자와 주관자를 모르고 만물과 사람의 근본과 목적과 결과를 알지 못한다. 세상의 모든 지혜 있는 자들과 과학에 통달한 자일지라도 이것을 알지 못한다.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지혜이다(눅 7:35; 고전 1:30).
훈계의 히브리 원어(무살)은 훈련과 연단시킴을 뜻하는 것으로서 도덕적 훈련을 가리킨다. 즉 지혜와 지식에 도달케 하기 위한 교훈과 연습을 말한다. 명철의 히브리 원어 (삔)은 깨닫는 것과 진리에 대한 식별력, 분별력을 의미한다. 즉 진리를 이해하고 분별하며 바로 깨닫는 것을 말한다.
• 1:3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2절로 4절은 잠언의 목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잠언은 사람을 지혜롭게 하고 의롭게 하고 공평하고 정직하게 만드는 성경이다.
• 1:4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잠언은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한다. "슬기롭다”는 것은 시비(是非)를 구별하는데 능숙한 것을 말한다. 또 잠언은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을 준다. 그러므로 젊은 자에게 이 잠언이 특별히 필요하다. 지식은 바로 아는 것을 가리키는데 즉 물질계, 영계를 바로 알고 또 하나님의 계시와 섭리에 대해 바로 아는 지식이다. “지식”은 주로 현재와 과거의 모든 것을 바로 아는 것이며 "지혜”는 현재와 미래의 것을 바로 아는 것이다. 근신은 신중하고 자제하며 경건함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을 얻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미련하고 약한 자를 택해 믿게 하여 세상의 지혜 있고 강하고 통달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고전 1:27-28).
• 1: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지혜 있는 자, 명철한 자는 믿음으로 지혜와 명철을 얻은 자를 말하는데 이러한 자가 잠언을 읽으면 더욱 학식이 늘어가고 모략이 늘어간다는 것이다. 모략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방책(方策)을 말한다. 성도가 바른 지식이 더하여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뜻을 선한 방책(방법)으로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1: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잠언을 터득한 자는 지혜와 지식이 자라나서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오묘한 말들을 잘 깨달을 수가 있게 된다. 오묘한 말은 뜻깊은 말로써 알기 어려운 것이다. 에베소서 3:3에는 복음을 비밀이라고 했다(골 2:2).
여호와를 경외하고 정직하며 부모를 순종할 것 (7-9)
•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공경하는 것을 가리킨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 참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사람이다. 그 이유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라야 사람과 만물의 창조자와 섭리자를 알고 목적과 결과를 바로 알고 흥망성쇠의 원인과 영들과 심판과 내세를 바로 알기 때문이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도 모르고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도 모르고 영도 모르니 무슨 지혜가 있으랴! 그들은 물질에 대한 지식 밖에는 알지 못하고 참으로 알아야 할 것은 전연 모르고 있는 것이니 지혜 있는 자라고 할 수 없다.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미련한 자요(눅 12:20) 또 성경을 더디 믿는 자가 미련한 자이다(눅 24:25). 그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
• 1:8-9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믿음으로 기르고 인도하는 부모의 훈계를 잘 듣고 순종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그것이 그 머리의 아름다운 관(영광)이요 그 사람의 목에 금 사슬이 된다. 머리의 관은 앞길이 형통하므로 존귀와 영광을 얻는다는 것이다. 목의 금사슬은 상급과 존귀를 가리킨다(단 5:29).
믿는 부모는 자기가 알고 있는 성경지식과 오랜 경험을 통해서 얻은 지식으로 자녀에게 망하지 않는 길 가장 잘 될 길을 가르쳐 준다. 그러므로 부모의 교훈을 잘 받는 자는 실패하지 않고 잘 된다. 에베소서 6:1-3에는 부모를 순종하면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한다고 했다. "장수한다”는 것은 무슨 일을 행할 때 실패하거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오랫동안 잘 보존되고 형통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가르치는 부모의 말과 하나님 말씀대로 바로 인도하는 스승의 말을 잘 받고 순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므로 그 길은 실패하지 않고 오랫동안 형통한다. 자기를 신앙으로 인도해 주는 부모나 선생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근신하여 악인의 유혹을 좇지 말것 (10-19)
• 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악한 자의 히브리 원어 (카타)는 죄가 습관이 된 사악한 사람을 말한다(델리취). 성도는 악한 자의 꾀임을 좇지 말고 그들과 함께 보조를 취하지 않아야 된다. 시편 1: 1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라고 했다.
• 1:11-12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악한 자들은 같이 사람의 피를 흘리자고 공모하고 꾀인다. 남을 해하는 일이나 사람의 피를 흘리는 일은 다 악한 일이니 거기에 동참하는 자도 다 망한다.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죄 없는 자를 죽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과 사람이 공노(共怒)할 큰 죄악이다. 의인의 피값을 이 세대가 담당한다(마 23:35-36; 약 5:6). 음부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여기 "음부”는 무덤을 가리킨다. 그들은 무덤같이 죄 없는 사람을 죽이고 삼켜 버리려고 한다. 산 채로 삼킨다는 것은 갑자기 멸망시킨다는 뜻이다.
• 1:13-14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악한 자들은 악을 행하여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집에 채운다. 악을 행하여 유익을 보려고 하는 자들의 꾀에 넘어가면 그들이 망할 때 같이 망할 것이다. 죗값은 사망이므로 악한 자는 반드시 망한다. 하나님 말씀을 어기며 돈을 벌려고 하는 자는 다 이와 같은 자들이다. 성도는 그런 꾐에 빠지면 안 된다.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이것은 일체의 운명을 같이 하자는 것이며 공동보조를 취하자는 것이다. 흥해도 같이 흥하고 망해도 같이 망하고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자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불의한 일을 하여 얻은 돈과 빼앗은 재물을 한 전대에 넣어 공동 소유로 하고 공동생활을 하자는 것이다. 이처럼 악인들은 운명을 같이 하여 부(富)도 같이 누리고 생사도 같이 하자고 한다. 어려울 때는 대신 죽어 줄 것처럼 꾀인다. 또 죄 없는 자들의 재물을 빼앗아다가 다 같이 분배하여 평등하게 살자는 명분으로 꾀인다. 그러나 그 꾀에 넘어가면 그들과 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 1:15-16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니라
악한 자들이 꾀일지라도 악인들과 함께 공동보조를 취하지 말고 같이 어울리지 말고 사귀지 말라는 것이다. 악인의 발은 악행 하는 길로 걸어가고 사람들의 피 흘리는 데까지 달려가는 것이다.
• 1:17-18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그들의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새가 사람이 그물 치는 것을 보면 그곳으로는 날아가지 않는다. 그런데 악한 무리들은 그물에 걸리면 망할 줄 알면서도 물질을 따라가며 범죄하고 있다. 그들은 새만도 못한 자들이다. 악인들이 가만히 엎드려 기다렸다가 남을 해하려 하나 실은 자기가 그물에 걸려서 자기의 생명을 잃을 뿐이다. 시편 7:15에 "저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라고 했다(26:27; 28:10 참조). 함정을 파놓는 자는 자기가 그 함정에 빠진다.
• 1:19 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악을 행하며 이익을 따라가는 것은 새가 그물로 날아 들어가는 것과 같아서 그 생명을 잃어버리게 된다. 진리를 떠나서 이익만 따라가고, 인정을 따라가면 올무에 걸려 영적 생명력을 잃게 된다.
여호와를 순종하는 자와 불순종하는 자의 결과 (20-33)
• 1:20-22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훤화하는 길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지혜의 해석은 1:2 참조. 지혜가 부르되 ①길거리에서 ②광장에서 ③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④성문 어귀에서 ⑤성중에서 부르짖는다고 했다. 지혜가 각처에서 어리석은 자에게 돌아오라고 부르짖는다. 그러므로 어디서나 쉽게 지혜가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성령께서 우리 심령을 감동시켜 참 지혜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또 양심이 하나님의 진리대로 돌아오라고 부르짖고 있다. 또한 각처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을 생명길로 인도하려고 그들에게 부르짖고 있다. 로마서 10:8에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라고 했다.
그러므로 누구나 어디서든지 회개하고 바로 설 수 있고 각처에서 옳은 것을 찾고 행할 수 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은 일과 거만과 미련을 기뻐하면서 이 지혜가 부르는 곳으로 돌아오지 않고 생명이 사는 지식을 미워한다.
• 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 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회개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는 것이다(행 2:38; 5:32). 성령께서 우리를 감동시켜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신다. 우리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하나님 말씀을 바로 깨달을 수 있다.
• 1:24-26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지혜(예수 그리스도)가 불러도 듣기 싫어하고 책망과 징계를 받고도 돌이키지 않고 제 고집대로 나가면 반드시 재앙을 만난다. 그 재앙과 두려움을 만날 때에 지혜를 멸시한 것을 후회할 것이나 이미 때가 늦다. 그때는 지혜가 대답지 않고 비웃는다.
• 1:27-30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지혜를 멸시하고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 아니하고, 지혜의 교훈을 받지 않고 책망을 업신여긴 사람에게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고 재앙이 폭풍과 같이 이르고 큰 근심과 슬픔이 조수와 같이 임한다. 그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께서 응답치 않고 하나님을 찾아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지혜를 배반한 자는 재앙을 만나 하나님께 열심히 부르짖어도 때가 이미 지나갔으므로 그 행한대로 벌을 받게 될 것뿐이다. 회개할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회개해야 한다. 히브리서 12:16-17에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라고 했다.
• 1:31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자기의 행위에 따라 보응을 받게 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교훈과 책망을 업신여긴 자는 그 행위의 열매를 먹게 되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받게 된다.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하나님의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고 자기 지혜와 자기 꾀를 따라 행한 자는 자기 꾀로 일시 만족할 것이나 그 결과로 오는 심판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 1: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어리석은 자는 안일주의에 빠지고 퇴보하게 되어 마침내 멸망하게 된다.
• 1:33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지혜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자는 안연히 살게 되고 재앙과 두려움이 임하지 않고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된다. 성도가 안일주의에 빠지면 퇴보하게 되고 멸망하게 되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면 하나님께 복을 받아 재앙과 두려움이 없게 되고 무슨 일을 당하든지 안연히 거하게 된다.
[룻기 2장 하나님 말씀] 룻과 엘리멜렉의 친족인 보아스의 만남(룻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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