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예레미야 1장 하나님 말씀] 예레미야의 소명과 하나님의 격려(렘 1:1-19)

기혼샘 2023. 6. 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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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장에서는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불러서 말씀을 선포하라고 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 하였다고 했다.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다고 하나님이 말씀했다. 우리도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받았다.

 

예레미야의 소명과 하나님의 격려(렘 1:1-19)

 

서론(1-3)

1:1-3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 지 십 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 십 일년 말까지 임하니라 이 해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히니라

선지자 예레미야는 요시야왕 13(주전 627)부터 예언하기 시작하여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왕의 시대(주전586)까지 약 40년간 주로 예루살렘과 유다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주전 586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온 유다인을 갈대아 땅으로 사로 잡아갈 때에도 예레미야는 사로 잡혀가지 않고 유다 땅에 남아 있어 유다의 남은 백성에게 예언을 했다. 그후 남은 백성이 애굽으로 피난 가면서 예레미야도 끌고 갔으며 그는 애굽에 가서도 애굽으로 내려간 유다 백성과 애굽에 대하여 예언을 했다. 전설에 의하면 그가 애굽에서 예언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했다고 한다. 예레미야와 동시대의 선지자는 스바냐, 하박국, 에스겔, 다니엘 등이다.

아나돗은 예루살렘 동북방 4km 지점에 있는 곳으로 베냐민 지파에 속한 땅이다. 예레미야는 그곳에서 레위 지파의 제사장 힐기야 아들로 태어났으며 일찌기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아 선지자 되었다.

예레미야를 불러서 사명을 맡김(4-10)

1:4-5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예레미야가 복중(腹中)에 잉태되기 전에 하나님이 그를 알았고, ()에서 나오기 전에 하나님의 종으로 구별하셨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의 인격이나 행동을 보고 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무조건 택하신다.

에베소서1:4-5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르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택하시고 때가 되매 세상에 나게 하시고 정하신 때에 불러서 선지자의 직무를 맡기셨다. 누구나 선지자가 되는 것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갈1:1 참조). 오늘날 교회의 일꾼이 되는 것도 하나님의 예정과 소명과 하나님의 특별하신 역사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

1: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예레미야가 나는 아이라고 말한 것과 그가 40년간 예언한 것으로 보아 그가 상당히 젊었을 때에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말하기를 자기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고 하였다. 예레미야가 자기의 부족한 것을 바로 알았다. 사람이 언제나 자기의 부족한 것을 바로 알아 나는 할 수 없다고 하는 겸손한 자리에 서 있어야 하나님께서 귀히 쓰신다. 이사야도 하나님께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라”고 하였으며(사6:5), 모세도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라고 했다(4:10). 이와 같이 자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인 줄로 아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어 하나님의 종으로 사용하신다.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네가 아이라고 하여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오직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고 하셨다. 그 심부름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째,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가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어디로 보내든지, 누구에게 보내든지 그대로 순종하여 가기만 하면 된다. 둘째,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그대로 말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말씀만 그대로 전하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이 말을 잘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수단을 잘 써야 되는 것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가라하면 어디든지 가고, 하나님께서 전하라하면 무슨 말씀이든지 전하면 된다. “어떻게 해야 환영을 받을까?” “어떻게 해야 성공을 할까?”하는 생각은 버리고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이 명하시는 곳에 가고, 명하시는 말씀만 전하면 된다. 이기선 목사님은 성경은 예수님의 설교이며, 성령의 설교이므로 그대로 읽기만 하여도 훌륭한 설교라고 하면서 사람이 예수님이나 성령만큼 잘할 수 없으니 성경 그대로 말해 주라”고 하였다.

우리가 직분을 받았을 때에 나는 무엇이 부족해서 못합니다”, “그곳은 위험한 곳이므로 갈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 안 된다. 자신은 아이와 같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더라도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하고 어디든지 순종하여 가고,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명하시든지 그대로 전하기만 하면 된다.

1: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사명을 감당해 나아가려면 여러 가지 시험과 핍박과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할지라도 그것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아무리 큰 환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 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을 힘입어 하나님의 명령대로 일해야 한다.

1:9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하나님의 손은 능력의 손이요 일하시는 손이다. 하나님께서 그 손을 예레미야의 입에 대어 주심으로 그 입의 말이 능력이 있을 것을 가리킨다.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어,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기관으로 삼으신 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친히 하시므로 사람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만 하면 된다. 우리도 하나님이 보내시면 어떤 곳에나 가고, 하나님이 전하라는 말씀을 그대로 전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고, 만능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신다.

1: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에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세우실 때에 유다뿐 아니라 만국의 선지자로 세우셨다.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유다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만국에 대하여도 예언을 했다. 하나님은 유다의 하나님만 되시는 것이 아니고 열방의 하나님도 되신다(32:2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주신 말씀이요 세계만방에 해당되는 말씀이다.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좋은 포도나무를 심기 위해서는 먼저 있던 들포도 나무들을 뽑아 버려야 한다. 진리의 집을 건설하기 위해서 먼저 비진리의 낡은 건물들을 파괴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치 않고, 인본주의로 된 것을 다 뽑고 파괴하고 파멸하고 넘어뜨리라는 것이다.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맞는 집(참 교회)을 건설하고 참된 진리를 세워 나아가라는 것이다.

예레미야가 할 일은 진리가 아닌 것과 하나님이 심지 않은 것은 다 뽑아내고, 참된 진리의 말씀만 세워나가며, 신령한 성전과 참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아가는 일이다. 이것은 또한 오늘날 우리의 사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치 않은 것은 다 뽑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만 세워나가야 한다.

예레미야가 두 환상을 봄(11-16)

1:11-1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입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두 가지 환상을 보여 주셨으니 살구나무 가지와 끓는 가마였다. 살구나무는 이른봄에 다른 나무들보다 일찍 가지가 연()하여지고, 꽃이 피는 나무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속히 이루어져 나가는 것을 가리킨다. 가지는 새 생명을 가리킨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속히 새 생명 운동으로 이루어져 나아가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새 생명의 역사를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속속히 이루어 나가시고, 구원 역사를 속히 성취해 나가신다. 예레미야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았고, 반드시 그 말씀대로 성취될 것을 확신하고 나아갔다. 듣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그 말씀대로 새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고 있는 것을 신령한 눈으로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대로 반드시 성취하시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때에 그 말씀을 생명으로 삼고 담대히 그 말씀을 전할 수 있다.

1:13-14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끓는 가마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오는 환난과 재앙을 가리키며 특별히 전쟁이 일어날 것을 말한다(15).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 졌나이다 북()은 환난의 방향이며 환난이 북방으로부터 올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북방에 끓은 가마를 두셨으므로 북방으로부터 재앙과 큰 환난이 오는 때가 많았다. 북측 이스라엘이 북방 앗수르의 침략 을 받아 주전 721년경에 멸망했고, 남쪽 유다도 북방으로부터 온 바벨론의 침략으로 주전 586년에 멸망했다. 또한 수리아와 아람도 북방에서부터 침략해 왔다. 말세에도 하나님께서 세계를 심판할 만한 끓는 가마를 북방에 준비해 놓았다가 때가 되면 그 면을 남으로 기울어뜨려 온 땅에 큰 재앙과 환난이 임하게 하실 것이다(겔38:2-6; 39:1-2 참조).

1:15-1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북방 모든 나라의 족속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면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을 치리라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베풀어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기며, 이방 나라를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죄악을 징계하기 위해 이방 나라를 보내어 예루살렘과 유다 모든 성읍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죄의 값은 사망이다(롬6:23).

여호와께서 두려워 말고 일하라고 하심(17-19)

1: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

허리를 동이고 이것은 근신하여 자기를 단속하고 힘써 일하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는 근신하고 힘써 일해야 마귀의 시험과 올무에 빠지지 않고 힘 있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그러한 사람은 무슨 일이나 성공 할 수 있다(벧전1:13참조). 그러나 방종(放縱)하며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지 않고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 일하지 않는 자는 실패하고 만다.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명령한 말씀을 범죄 한 유다 백성들에게 그대로 다 전하라는 것이다. 범죄한 백성에게 심판과 멸망에 대한 말을 전하는 일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주저하거나 가감(加減)하지 말고 그대로 전해야 한다.

두려워 말라 심판과 멸망과 저주의 말씀을 전할 때에 사람의 보복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뢰하여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고 지켜 주신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므로 실제로 두려움을 당하게 된다.

하나님과 그 말씀만 믿고 허리를 동이고 적극적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반드시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그 일을 다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의 보호를 믿지 않고 두려워하거나 의심하는 자는 바다 물결에 밀려가는 자 같아서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아야 한다(약1:6-8). 아무리 강한 원수가 죽이려 해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담대해야 된다. 사람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마10:28-29).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께 있고 원수에게 있지 않다.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원수가 오지 않아도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원수가 아무리 많이 와서 죽이려고 해도 절대 죽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어떤 어려움에 부딪혀도 의심하거나 낙심하면 안 된다. 처음에는 일이 잘 안 되어도 나중에는 하나님이 잘되게 해 주실 것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과 보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믿지 않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생긴다. 순교의 경우에도 순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담대한 마음으로 생명을 하나님께 바치고 나갈 때 순교자의 특별한 반열에 참여하여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되고, 순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절대 죽지 않는다. 그러나 죽는 것을 두려워하면 흑암을 만나고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아 고통 가운데서 실패하게 된다. 두려워하면 죽지 않아도 실패한 것이고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면 죽었어도 성공한 것이다.

1:18-19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유다 왕과 족장과 제사장과 백성 앞에서 강하고 견고하게 해 주신다는 뜻이다. 쇠기둥과 놋성벽은 강하고 견고한 것들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강한 원수가 쳐들어와도 그들이 예레미야를 이기지 못한다. 환난과 핍박이 아무리 심해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는 참된 종과 참된 성도를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해 주시는 것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나가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기고도 남을 수 있도록 능력으로 역사해 주신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그 사람을 통하여 더욱 힘있게 이루어져 나아간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약속인 동시에 또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다.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지켜 주시기 때문에 아무리 무서운 원수가 와서 치고자 하여도 그들이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는 성도와 싸우는 자들은 하나님과 싸우는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이길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이기실 것은 너무나도 확실하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대적하게 되고 마침내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말씀에 바로 선 성도를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의 손에서 능히 구원해 주신다.

[사사기 3장 하나님 말씀] 옷니엘, 에훗, 삼갈의 하나님 사역(삿 3:1-31)

 

[사사기 3장 하나님 말씀] 옷니엘, 에훗, 삼갈의 하나님 사역(삿 3:1-31)

사사기 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니 하나님이 이방 백성을 통해서 고통을 주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괴롭다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하나님이 사사를 보냈다.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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