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2. 4. 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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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을 우리가 보내고 4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4월을 잘 마무리하고 5월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려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모든 성도님들이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영육으로 건강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96: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시96: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시96: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시96:4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시96:5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시96:6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시96:7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시96: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시96: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시96:10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지 한 주간이 흘렀지만 저희는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부활을 믿는 저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실 줄 확신합니다. 항상 저희들에게 새 생명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시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루의 삶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입술에서 감사가 떠나가지 않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저희의 죄악을 따라 징계하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유혹에 쉽게 끌렸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잊고 사람을 의지하며 불신앙과 나약함에 빠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 염려가 앞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활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다시 살리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 담대하게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증거 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영혼들마다 바로 곁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에는 소망 없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겨우 겨우 버티며 살아가는 심령들을 보면 왜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옵 슬픔 많은 이 세상에 삶에 지친 영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식과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오직 예수님만을 높이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성도들이 주님만을 높이고 세상에서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민족이 현재 겪고 있는 시련도 간과할 수 없나이다. 영영히 회복될 수 없는 절망의 늪으로 추락하는 이 민족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지금도 이 민족이 당한 현실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주님의 전에서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금 산 소망이 넘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인생이 인간의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모든 생사화복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 나와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길을 열어주시며 모든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과 헌신의 농도가 깊어지는 만큼 성령의 큰 능력을 받게 하시고 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고 강단에 서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부활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부활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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