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출애굽기 28장 설교말씀] 대제사장 옷의 규례(출 28:1-43)

기혼샘 2022. 8. 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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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 옷의 규례(출 28:1-43)

 

[1-5]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 . . .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그의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위해 거룩한 옷을 지어 입히고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모세는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하나님께서 지혜의 영으로 채우신 자들에게 그 옷을 짓게 하고 아론을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께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해야 했다. 그들이 지을 옷은 흉패와 에봇과 두루마기와 공교히 짠 겉옷과 관과 띠이며, 또 그들의 쓸 실은 금실과 보라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이었다.

겉옷’(메일)‘(소매 없는) 두루마기 겉옷’(robe)을 가리키고(BDB, KJV, NASB, NIV), ‘반포(斑布) 속옷’(케도넷)은 ‘(체크무늬의) 속옷(tunic)’(NASB)이라는 뜻 같다(BDB). 앞장들에서와 같이 본장에서도 청색이라는 원어(테켈렛)는 ‘보라색혹은 자주색이라는 뜻이라고 본다(BDB, KB, Langenscheidt). 옷은 사람의 신분을 나타낸다. 대제사장의 영화롭고 아름다운 옷은 그의 영광을 나타낸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의 영광과 그의 완전한 인성(人性)의 영광을 예표 한다고 본다. 제사장의 옷들을 만드는 금실은 그의 신성을 나타내고 보라색, 자주색, 주홍색은 그의 대속 사역을 나타낼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신 대속(代贖)의 구주이시다.

[6-14] 그들이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 . . .

먼저, 하나님께서는 에봇을 만드는 법에 대해 말씀하셨다. 에봇은 조끼 같은 것이다. 에봇의 특이한 점은 그것에 견대 둘을 달아 에봇에 붙이고 거기에 호마노라는 보석 두 개를 금테에 물려 붙이는 것이다. 그 두 보석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나이 순서대로 한 보석에 여섯 명씩 도장을 새기듯이 새겨 넣는다. 아론은 그 두 보석을 에봇 두 견대에 붙여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어 기념이 되게 해야 했다. 에봇과 견대의 규정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석같이 여기시는 것과 대제사장이 그 백성의 죄를 대신 담당함을 나타낼 것이다.

[15-21]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 . . .

그 다음, 하나님께서는 판결 흉패를 만드는 법에 대해 말씀하셨다. 판결 흉패는 길이와 너비가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만들며 거기에 네 줄로, 한 줄에 세 개씩 열두 개의 보석을 물린다.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이었고 다 금테에 물릴 것이다. 이 열두 개의 보석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을 하나씩 도장을 새기는 방식으로 새겨야 했다.

[22-29] 정금으로 노끈처럼 땋은 사슬을 흉패 위에 붙이고 . . . .

흉패의 위의 두 끝에 금고리 둘을 만들어 달고 정금으로 땋은 사슬을 거기에 각각 매고 나머지 두 끝을 에봇 두 견대의 금테에 매어야 했다. 또 흉패의 아래 양편 가에도 안쪽 곧 에봇에 닿은 쪽에 금고리 둘을 만들어 정금으로 땋은 사슬을 거기에 각각 매고 나머지 두 끝을 역시 에봇 두 견대의 금테의 아마 다른 쪽에 매어야 했다. 대제사장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아야 했다. 이것도 역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석같이 귀히 여기심을 보이며 또 보석의 다양한 색깔과 같이 그들이 각각 받은 은사와 재능이 다양함을 보인다. 또 그것은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극진히 사랑하시고 그들을 가슴에 품는다는 것도 예표 한다.

[30]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으로 . . . .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판결 흉패 안에 우림과 둠밈을 넣게 하셨다. ‘우림이라는 뜻이고, ‘둠밈완전함이라는 뜻이다. 그것이 무엇이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판단하기 위해 사용된, 아마 제비 같은 어떤 물건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론은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 우림과 둠밈을 그의 가슴에 두어야 했다. 그것은 그가 항상 하나님의 빛과 완전함을 사모해야 함을 보일 것이다. 아론은 하나님의 완전한 지식과 분별력으로 이스라엘의 소송 사건들을 판결해야 했다.

[31-35]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 . . .

하나님께서는 또 에봇 받침 두루마기를 만드는 법에 대해 말씀하셨다. 한글성경에 겉옷이라는 원어(메일)두루마기 겉옷’ (robe)을 가리키는 것 같다. 에봇 받침 두루마기 겉옷은 전부 청색 즉 보라색으로 하고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주위를 갑옷 깃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또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보라색 자주색 주홍색 실로 석류를 수놓고 금방울을 달되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방울, 한 석류, 한 금방울, 한 석류가 있게 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이 옷을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갈 때에 그 금방울 소리가 들릴 것이며,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36-39] 너는 또 정금으로 패를 만들어 인을 새기는 법으로 . . . .

그 다음, 하나님께서는 패를 만드는 법을 말씀하셨다. 모세는 정금으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기는 방식으로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글자를 새겨야 했다. 그 패는 청색 끈, 즉 보라색 끈으로 관() 위에 매어 관 전면에 있게 해야 했다. 이 패는 아론의 이마에 있어서 그로 이스라엘 자손의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의 죄책을 담당하는 것이었다.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성물을 받으시게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모세는 또한 가는 베실로 공교히 짠 두루마기와 관을 짜고 관의 띠를 수놓아 만들어야 했다. 한글성경에 반포 속옷이라는 원어(케소넷)는 ‘(체크무늬의) 속옷(tunic)’이라는 뜻 같다(BDB, NASB).

[40-43] 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며 그들을 . . . .

하나님께서는 또한 아론의 아들들을 위해서도 속옷을 만들라고 말씀하셨다. ‘속옷이라는 원어는 반포 속옷이라는 말과 같고, 그것은 ‘(체크무늬의) 속옷이라는 뜻이라고 본다(BDB, NASB). 모세는 또 그들을 위해 띠를 만들며 그들을 위해 관을 만들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 제사장들의 옷도 대제사장의 옷처럼 영화롭고 아름답다고 표현된다. 모세는 이 옷들을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여 그들로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해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그들을 위해 베로 고의(반바지)를 만들어 허리에서부터 넓적다리까지 이르게 하여 하체를 가리게 하라고 명령하셨다. 아론과 그 아들들은 회막에 들어갈 때나 제단에 가까이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지어 죽지 아니할 것이다. 이것은 아론과 그 후손이 영원히 지킬 규례이었다.

본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자.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의 옷은 영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야 했다. 특히 대제사장의 옷이 그러하였다. 옷은 사람의 신분을 나타낸다. 대제사장의 옷이 영화롭고 아름다운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상징한다고 본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광의 주님이시다(고전 2:8). 그의 영광은 그의 신성(神性)의 영광이다. 요한은 증거 하기를,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하였다(1:14). 그의 영광은 또한 그의 완전한 인성의 영광이다. 천국에서의 우리의 인성은 그의 영광을 닮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고 말했다(3:21). 우리는 주 예수의 영광을 알자. 그의 영화롭고 아름다우심을 깨닫고 확신하자.

둘째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심을 본받자. 대제사장의 옷은 거룩한 옷이라고 불렸다(2). 또 대제사장은 관 전면에는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패가 매여 있다(36). 또 제사장들은 다 기름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된다(41). 이 모든 말씀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죄 없으시고 거룩하신 인격과 사역을 나타낸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도 제사장들(벧전 2:9)로서 거룩해야 한다(벧전 1:15). 우리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심을 본받자.

셋째로, 우리는 우리를 보석같이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그에게 보답하자. 대제사장의 견대에 있는 두 개의 보석에는 이스라엘 열두 아들들의 이름을 한쪽에 여섯 씩 새겨 넣었다. 또 에봇 위에 걸치는 판결 흉패에는 한 줄에 세 개씩 네 줄, 즉 열두 개의 각종 보석이 있었고 거기에도 이스라엘 열두 아들들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 의복의 규정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보석같이 여기심을 보인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을 우리를 위해 내어 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을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보석같이 귀히 여기셨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어깨에 메시고 우리를 가슴에 품으셨다. 우리는 우리를 보석같이 귀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감사하고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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