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 왕 시삭의 침입(대하 12:1-16) [1-4절]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 . . .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이스라엘 나라가 둘로 나뉘었다. 열 지파로 구성된 북쪽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아 우상숭배에 빠졌다. 유다와 베냐민 두 지파로 구성된 남쪽 이스라엘, 흔히 유다 나라라고 불리운 나라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았다. 르호보암은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졌을 때 여호와의 율법을 버렸고 온 이스라엘이 그를 본받았다. 사람은 건강하고 물질적 여유가 있고 또 사회적 지위가 있을 때 교만해지기 쉽고 또 사람이 교만할 때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기 쉽다. 성도는 모름지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 ‘본받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