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9장에서는 욥이 과거의 복에 대해서 회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큰 축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가정이 화목했던 때를 회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재물의 복을 주시고 자녀에게 복을 주시고 세상에서 사회적으로 존경받았던 때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욥—옛날은 복되었다(욥 29:1-25) [1-3절]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 . . . 욥은 또 말한다.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그때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욥은 지난 날들에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셨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재난과..